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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으로 서울 남산타워가 낙서로 가득...낙서의 명소로

 케데헌 열풍으로 서울 남산타워가 낙서로 가득...낙서의 명소로

케데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성지 순례로 외국인이 몰린 남산타워가 낙서 명소로 변했다. 필자가 몇 년 전에 남산 타워는 자물쇠에 글을 적어 추억을 남겼었다.

요즘 그곳에 간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지저분해서 가기 싫다'라고 말한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어떻게 바꿔야 할까? 서울 남산타워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전망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벽마다 가득한 낙서! ‘I love Seoul’, ‘사랑해요’, ‘We were here’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등 세계 각지의 언어로 적혀있다.

'OO 등산 모임 파이팅'처럼 한국어 낙서도 많은데... 심지어, 천장의 형광등 커버에도 낙서를 했다 (어떻게 올라 갔을까 의문이다)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한다.

케데헌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한국 방문객도 일조를 하는 셈이다. 케데헌 열기가 낙서 붐으로 번졌다.

출처 : 한국경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