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남의 가방에 뭐가 있는지 항상 너무 궁금하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보다가 지난주 김녕 야영장으로 캠핑 갈 때 생각이 났다.
먼나무.. 이름이 먼나무 비 오는 날의 도서관 앞 풀빛과 색은 마음도 잔잔하게 만들어 주고..
열심히 캠핑 텐트랑 침낭 의자 등 장비들 챙기느라 바쁘신 언니가 나를 보고 한마디 했다.. 니 살림 챙기느라 그렇게 바쁜 거구나..
그렇구나.. ㅋㅋㅋ 미안해..
근데 난 내 가방에 좋아하는 거 넣는 게 그렇게 좋아~~ 힐링하러 가는 거잖아.. 페이지마다 뜯어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책 #브랜드로남는다는것 북마크용 인덱스 스티커 (붙이다 짜증 날 정도.. 붙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웜 그레이 형광펜, 회색 모나미 플러스펜 그리고 안경..
#세르지오 미니 수채 팔레트, #틴토레토 브러시 A5 #아르쉬 양장 북, 200ml 물통 2개 무지에서 산 가방 물병 빼고 딱 맞게 수납된다. 어반 스케치용으로 그림은 못 그려도 항상 챙길 때마다 설레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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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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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로남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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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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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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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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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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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토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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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