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꺼내 보는 제주의 파란 봄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까지 대가족이 모여 떠났던 제주여행 2박 3일의 기록을 정리해 봅니다. 제주의 맑은 하늘과 초록빛 녹차밭, 그리고 그보다 더 싱그러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여행입니다.
협재 해수욕장 "망원경 너머로 무엇이 보일까?" 망원경을 치켜든 작은 손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 속에서 제주의 바람조차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시간이 머무는 오설록 티 뮤지엄 전시된 찻잔을 지그시 바라보는 시선에서 여행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습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의 차분함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쉼표가 되어줍니다.
누구는 눈을 감고, 누구는 장난을 치지만 이 엉뚱한 조화가 바로 우리 가족의 진짜 모습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주들까지 다 같이 손을 잡고 넓은 잔디밭에서 한장.
싱그러운 녹차밭은 아이들에게 거대한 미로이자 놀이터입니다. 초록색 배경의 편안함 덕분에 사진 속 가족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맑았습니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