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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수달캠핑장|우리들의 첫 캠핑, 서툴러서 더 완벽했던 밤

 청송 수달캠핑장|우리들의 첫 캠핑, 서툴러서 더 완벽했던 밤

처음이라는 단어는 늘 설렘과 막막함을 동시에 가져다주죠. 캠핑은 처음이라 거창한 장비도, 능숙한 솜씨도 없지만 가족과 함께 평소보다 조금 더 가까이 마주 앉았던 그날의 기록입니다.

이 날을 계기로 우리가족은 캠핑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짐 정리를 끝내고 마시는 맥주 한 모금 때문에 캠핑이 좋아질것이라곤. 서로의 곁에 앉아 장난을 치는 모습이 초록빛 배경과 참 잘 어울리네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덕분에 캠핑 오길 잘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해가 지고 조명이 하나둘 켜지면 캠핑의 진짜 매력이 시작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 화려하진 않아도 따뜻함이 감도는 우리만의 밤입니다.

Place Info. 수달 캠핑장 수달캠핑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성재리 23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