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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래진 노트북 키보드 살려내기(feat. 과산화수소수, 젤램프)

 누래진 노트북 키보드 살려내기(feat. 과산화수소수, 젤램프)

막둥이 노트북이 필요하대서 잠자던 노트북을 꺼내... 포맷을 하던 중이었다.

추억의 LG 13인치 울트라북 대기업 노트북이라 다르다.. 오래 되었는데 배터리도 아직 짱짱하구..

막둥이가 좋아하겠어... 그런데 키보드가 좀...

분명히 내가 쓸 땐 새하얗던 친구였는데... 내가 더럽게 썼었나...?!

키보드의 특정 부분들이 손때가 쌓인 듯.. 누렇게 변색이 되어 있었다.

노트북이 잘 되든 안 되든 이런 키보드를 보면 손조차 대기 싫을 것 같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산화제를 발라서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노트북에 쓰기엔 좀 어려운 방법 같았고..

알콜솜으로 아무리 닦아대도 깨끗해지지 않았다. 그러다 산화제의 주성분 중 하나가 [과산화수소]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약간 무식하게 사는 편) 35% 소독용 과산화수소수 그래서 집에 있던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약간 무식하게 사는 편2) 내가 선택한 방법은, 1.

과산화수소수로 적신 화장솜으로 2. 키보드를 닦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