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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테네리페 4박 5일(4/4) 로로파크

 [22년 12월] 테네리페 4박 5일(4/4) 로로파크

4일차 : 로로파크 보통 테네리페 가는 가족들은 시암파크나 로로파크 또는 둘다를 가는것 같다. 시암파크는 워터파크, 로로파크는 동물원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 아이는 동물에 치우친 성향이셔서 고민없이 로로파크로 결정했다. 가는 길은.. 1시간정도 꽤 험난했지만 전날 테이데 산에서 겪은 것보다는 수월했다.

로로파크 정문 동물원 너무 많이 다녀서 웬만한 친구들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여기는 범고래가 있어서 그나마 살짝 기대가 되었다. 수조에서 관람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시간별로 쇼로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 총 4마리가 있는데 쇼는 3마리 정도 하는 것 같았다.

제대로 들었다면 사고로 부상당하거나 다른 수족관에 있던 애들을 기증받아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쇼는 범고래 친구들의 생애(?)

를 소개하면서 시작해서 점프와 앞자리 있는 사람들한테 물보라 쏘기 등 전체적으로 돌고래쇼와 유사한데 크기가 3-4배정도 되는 데서 오는 묵직한 느낌이 있다. 돌고래쇼도 볼만했는데 좀 더 다양하고 날렵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