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알고 지낸 지 10년이나 되었다니 시간도 참 빠르지. 같은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지내고, 대학교도 같은 곳으로 가서 더 많이 함께하고 더 많이 가까워진 절친 동생과 단.둘.이!
전라남도 담양, 보성 국내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일기는 곧 올릴거다.
일단 스냅부터 봐 주세요 헤헤) 여행이라는 명목 하에 떠났지만, 찍을 피사체만 있으면 신나게 열심히 즐겁게 찍는다. 사실상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스냅 여행이었어 동생아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의 남친도 반한 영화같은 이 장면, 참 잘 찍었다.
포즈도 좋았다. 들숨에 사랑과 날숨에 재력을 초록빛이 끝도 없이 펼쳐진 녹차밭에선 살짝만 움직여도 인생샷이 나온다 녹차밭이 한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전망대에도 서 봅니다 녹차밭 하트장인 너야너 너야너 두 팔을 쭈욱 벌려 만-세!
저기 저 나무 좀 봐봐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요 아날로그 카메라로 찰칵, 순간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요. 예쁜 보랏빛 꽃 내음도 너무 좋구요.
드넓게 푸른 바다를 보고 잠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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