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급 티켓을 끊고, 티켓을 끊고 다음날 바로 출발한 일주일 반짝 뉴욕 여행. 여행가서 꼭 내 흔적을 예쁘게 남기기 위해 삼각대며 셀카봉이며 리모콘이며 여러가지를 무겁지만 들고다니면서 애쓰는데, 뉴욕은 도시여도 도시여도 너-무 도시고 사람들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도 너무나 북적인다.
그래서 셀프 인생샷 남기기는 포기하고. 뉴욕에서는 돈은 조금 들더라도 뉴욕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멋지게 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스냅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꼭 덤보와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나를 담고 싶었으니까!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평소 인스타 계정을 눈여겨 보고 있던 '메종드뉴욕' 스냅을 예약했다. +) TMI 키는 쪼그맣지만 평소에 수트 셋업 룩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수트를 입고 일하는 직업을 가진 건 아니다. 수트는 검정이 기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 31년 내내 가장 좋아하는 색이 핑크색이었으며, 핑크 수트는 너무 취저이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거나, 삼각대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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