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백자란꽃 - 6월에 초연당에 핀 순백 동양란/흰자란
지난 5월에 자주색 자란꽃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얀 백자란꽃이 피어서 늦게나마 올려 봅니다. 백자란은 참으로 고귀하고 기품이 있는 꽃입니다. 할 말을 잃고 눈으로만 지긋이 보고만 있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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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자주색 자란꽃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얀 백자란꽃이 피어서 늦게나마 올려 봅니다. 백자란은 참으로 고귀하고 기품이 있는 꽃입니다. 할 말을 잃고 눈으로만 지긋이 보고만 있게 됩..
오늘은 우리나라 고유 야생꽃 섬초롱꽃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섬초롱은 우리나라 울릉도가 원산지입니다. 세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자생하는 야생초입니다. 여러해살이풀로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나물..
싱그러운 6월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이면 주말이 있기에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늘 바쁜 생활에 쫓겨 소소한 작은 행복들을 놓치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소하지만 작은 즐거움을 초연당 정원에서..
오랜만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대지가 너무도 건조한 이때 농부의 근심을 덜어주어 한없이 하늘이 고맙습니다. 요즘 우리 초연당에는 여러 야생꽃들이 정원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 많..
날씨는 여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섰네요. 날이 갈 수록 초연당 정원에는 녹음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란 꽃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5월에 찍은 사진인데 더 늦기 전에 포스..
지금은 오월 하순 날씨가 몹시 흐린 날 오후입니다. 이은호 팀장님께서 공유해 주신 사진들을 정리하다 뒤늦게 4월에 피는 꽃을 발견했습니다. 이 작고 앙증맞은 꽃을 포스팅하지 않았네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4..
초연당의 5월은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해 할 얘기가 많아집니다. 여러 꽃 이야기를 하다 보면 미쳐 시기를 놓쳐 언급하지 못하고 지나갈 뻔한 귀한 꽃들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산딸나무에 흰꽃이 피었는데 소문도..
봄이 오면 살랑살랑 봄바람 부는 대로 정처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어 집니다. 하던 일도 잠시 내려놓고 며칠 푹 쉬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그런가 봅니다. 저는 초연당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작..
우리 초연당 2층 누각 옥호루 아래 연못 앞에는 자란이 자라고 있습니다. 오월이면 아름다운 자태의 홍자색 자란이 연못을 환히 밝혀줍니다. 자란은 해안가와 섬의 낮은 산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오늘은 5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한 작은 별 같은 연등심붓꽃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 초연당에는 5월 첫 주부터 꽃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어찌나 작고 어여쁜지 매일매일 이 꽃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남다른 매력..
오늘은 효능 좋은 뿌리 약재 백미(cynanchum root)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초연당에 귀한 백미꽃(白薇-,Cynanchum atratum BUNGE)이 피었습니다. 백미꽃은 한국,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올해 들어 초연당에서 우리 토종벌들 첫 분봉을 하였습니다. 초연당 식구들 모두 총동원해서 한봉들 새 집으로 옮겨 주고 있네요. 저는 저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고 서 여사님께서 공유해 주신 영상으로만 보게 되..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조정 되어 대면 교육을 열 수 있게 되어 정말정말 기쁘답니다. 이에 반가운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 순창의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증 소식..
요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고 실외 마스크 의무화도 풀린 상태입니다. 누구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를 잘 슬기롭게 잘 이겨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초연당 다목적 체험장..
초연당엔 나이가 지긋한 산사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적갈색으로 마른나무 줄기에서 잎이 돋고 어느새 꽃이 피어났습니다. 가을엔 붉은 열매도 충실하게 맺겠지요. '산사'라는 말 어디선가 들어 보지 않았나요?..
보리자나무? 보리수나무? 염주나무? 우리나라 사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나무들입니다. 우리 블로그에 보리수나무에 대하여 한차례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타원형의 빨간 열매가..
어쩌다 꽃 이름에 방망이가 붙었을까?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알아보니 꽃 전체가 둥근 모양새를 띠고 있어서 얻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대가 위로 곧추 서 있어서 쓰러질 듯 하지만 대가 튼튼하여 꽃말 "안..
약 20년 전 울릉도 나리분지에 갔을 때 처음 보고 먹어봤던 그 명이나물. 사람의 명, 즉 목숨을 이어주었다는 유래로 명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그 명이나물. 일본에서는 수도하는 스님들이 즐겨 먹는다고 해서 행..
얼마 전만 해도 황량하기 그지없던 초연당이 꽃내음 풀내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5월의 초연당은 사방이 초록 초록합니다. 공기마저도 싱그럽습니다. 도시민들은 아무리 청정기를 돌리고 수(水)프레이 뿌려도 맛볼..
포리똥을 아시나요? 웬만한 시골 태생이라면 어릴 적 포리똥을 맛나게 먹고 자랐을 것입니다. 포리똥(?) 이름이 정감 있게 느껴지지요? 우리 초연당에 이 포리똥 나무에 연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이 정감있..
초연당 담장 아래 크고 탐스러운 모란꽃이 피었습니다. 꽃의 왕이란 별명답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모란 하면 영랑 김윤식 선생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가 유명하지요. 노래 가사로 만들어지기도 하였..
최근 봄비가 며칠 계속 내리더니 눈부시게 흰 벚꽃도 고결한 목련도 지고 빈자리에 파릇파릇 생명의 잎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꿀벌을 유혹했던 향기롭고 보드렇던 꽃은 싱그러운 초록 잎에 그 자리를 내어 주었..
요 며칠 사이 날씨가 좀 쌀쌀합니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요런 날씨에는 벚꽃잎이 바람 타고 눈처럼 흩날리지요. 초연당에는 며칠 전부터 복숭아꽃이 만발하기 시작하였답니다. 초연당에는 지금..
어제오늘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인지 여름인지... 반팔티셔츠를 꺼내 입었어요. 오늘은 비 소식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비로 벚꽃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아쉽고 서운한 맘이 듭니다. 저번..
오늘 포스팅에는 빛깔 고운 꽃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우리 초연당 정원에는 토종 식물을 식재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맘대로 되지는 않네요. 외래종인 빛깔이 고은 무스카리와 수선화 히아신스가 피어 있습니..
오늘은 세계에서 하나뿐인 희귀 식물 미선나무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미선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식물로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토종 특산식물입니다. 미선나무 이름이 많이 독특하지요...
요즘 날씨가 참 따사롭습니다. 잔디밭을 자세히 보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작고 연약한 아이들이 오늘은 보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들이 고개를 내 밀고 있으니 걸을 때 행여 밟지 않..
완연한 봄입니다. 여기 초연당은 향긋한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영상 2개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얼마 전 KBS 생생3도와 투데이 전북에 우리 초연당의 봄을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순창은 역시..
따뜻한 3월 말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련꽃! 하얀 목련 / 양희은 작사, 김희갑 작곡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
한국 장류의 고장 순창군이 지원하고 (발효아카데미사업) 발효미생물 전문 연구기관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순창 전통장류제조사 2급 교육과정이 오픈하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나 봅니다. 지난 금요일까지 꽃망울을 키워가던 살구나무가 월요일 아침 출근해 보니 거진 만개하였어요. 이젠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상 2도 제법 한기가 남았지만 역시..
오늘 하루 종일 하늘이 뿌였습니다. 곧 눈비가 올 듯합니다. 이런 우중충한 봄 날씨는 봄날과 어울리지 않아 좀 우울해집니다. ㅜㅜ 요런 흐린 날씨에 노란 삼지닥나무 꽃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한층 나아지네요...
역시 대지는 순환해야 정상이 됩니다. 귀한 비가 내려 감읍했더니 또 돌단풍이 올라옵니다. 함초롱한 꽃망울과 탁하고 피어난 돌단풍 꽃!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곧 돌담 사이나 바위틈에서 뾰족뾰족한 앙증맞은..
어제 3월에 눈 소식이 있어 당황스럽지만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좋습니다. 초연당 정원에는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나면 어제 본 아이 옆에 다른 새로운 얼굴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봄..
전국에 눈·비가 예보된 가운데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린 하늘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적으로 봄을 시샘하는 눈·비가 올 것이라는 꽃샘추위 예보가 있네요. 3월~4월 초에 늘 찾아오..
요즘은 매화뿐만 아니라 산수유 꽃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초연당의 담장을 대신하는 산수유나무가 애기 똥 같은 예쁜 노랑색 꽃을 매달고 있습니다. 구례 산동의 산수유 나무가 초연당으로 이주해 오고 나서 우리..
오늘은 종일 추적추적 비가 옵니다. 하도 오랜만의 비 소식이라 반갑기도 하고 왠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최악의 겨울 가뭄이였기에 오늘 내리는 봄비가 고맙기도 하면서도 꾸물거리며 늦장 부린 것 같아 야속하..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따사롭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은 복수초를 올려 봅니다. 뭔 원한이 맺혀 필생의 신념으로 복수한다(?)는.... 이런 의미는 아니고 복을 누리고 장수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입..
오늘은 초연당의 매화 개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참 많이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매화 꽃망울을 올려다보며 이제나 저제나 오매불망 개화를 기다렸지요. 아~~ 드디어 향기를 내뿜으며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감..
3월 첫 주 요 며칠 변덕을 부리던 날씨가 모처럼 화창합니다. 여기저기서 반가운 꽃소식이 들려옵니다. 얼마 전에 차디찬 눈을 뚫고 핀 변산바람꽃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섬진강의 차갑고 거친 바람에도 작고 여..
2월 25일 순창 유등면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이런 기온에도 꽃잔디에 꽃은 말짱합니다. 변산바람꽃도 꽃잎을 오므리고 복수초와 노루귀도 오름 짓을 잠시 멈추었는데... 역시 잔디는 최강의 생명력을 보입니다...
오늘은 아주 귀한 설경 사진 몇 컷을 올려 보려 합니다. 지난 17일 우리 초연당 문화지킴이 이은호 팀장과 비틀도가 전통주 명인 이종동 대표께서 설경 사진을 멋들어지게 찍어 두 분께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제게..
초연당의 꽃 소식을 오랜만에 알리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답니다. 드디어 변산바람꽃이 꽃망을을 펴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살짝 내린 눈 사이로 눈을 떴어요. 우리 초연당은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해 있어 2월 중순..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저는 아침에 해 먹기 어려워 저녁에 오곡밥과 나물 몇 가지와 부럼으로 호두를 깨 먹으며 1년 건강을 빌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대보름 행사들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까워..
늘 초연당 양돌이 이야기만 했는데 오늘은 초연당에 사는 까치 부부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까치 부부가 요란하게도 부부싸움을 한 듯합니다. 집도 높은 곳에 있어서 우러러 봐야 하지요. 어제는 부부싸움이 심..
여전히 추운 2월 남쪽에는 매화의 꽃소식이 들려옵니다. 순천 금둔산 금전사 납월매가 피었다고 합니다. 진도 수진재에서도 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우리 초연당 운용매도 이제 꽃망울에서 살짝 입을 벌리기 시작하..
시끄러운 세상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요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이어질 듯합니다.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고 일상생활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
설날 연휴가 아쉽게도 끝나버렸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집콕, 방콕 하신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모두들 설 명절을 편하게 보내시지는 못하셨을 거예요. 유래 없이 절재 된 명절을..
신년에 우리 초연당 김관중 대표와 백승환 목수께서 탑사 역사 탐방에 나섰답니다. 1월 29일 완주시 송광사를 방문하고 이어서 2월 1일에 김제의 금산사를 방문했습니다. 한옥 전통 건축의 맥을 잇고 있는 우리 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한눈팔다 보니 어느덧 설날이 다가오네요. 명절을 맞아 오늘은 우리 가옥 한옥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오랫동안 우리 땅과 우리 몸에 깃들어 전해 내려온 공간의 의미를 찾아..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꽃! 서리꽃 겨울 아침 출근길 정원을 휘 둘러보니 상쾌한 아침 공기가 좋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내렸던것일까요? 정원의 아침 색을 요렇게 바꾸어 놓은 것은 눈이 아니..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년 올해 들어 첫 사업이 있어 소개합니다. 순창 한옥생활체험관 초연당과 (주)휠링트레이드는 1월3일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힐링트..
한옥은 한국의 가옥으로 조상들의 삶이 담긴 '살림집'입니다. 집은 한 인간의 삶이 담긴 공간으로 그 안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채우는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집에 대한 사람들의..
이 삼동에도 꽃잔디 꽃이 홀로 남아 있습니다. 반가워해야 할 일인지 아니면 걱정을 크게 해야 할 일인지 엉겅퀴처럼 이렇게 되어야 자연일텐데 마지막 두 송이가 엄동설한을 버티고 있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보..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초연당에 세밑 서설이 내렸습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초연당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야생꽃이 만발해서 아름답..
GMO 안전할까요? 우리나라는 많은 GMO 수입국가입니다. 온갖 가공식품의 원료로 쓰고 있고 알게 모르게 우리는 엄청난 양의 GMO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안전한 식품이여야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
순창 섬진강 가는 자주 안개가 피고 비와 눈도 많이 오는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시야가 좀 있어 보이나 실제로는 시속 30km을 넘기기 어려웠답니다. 안갯속을 달리는 출근길이 운치스러울 것 같지만..
동지가 지난지 며칠 지났네요. 모두 동지팥죽들 드셨나요?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24절기 중 거의 끄트머리에 있는 동지가 지나고 나니 2021년이 정말 다 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오늘은 새로운 세상 보는 눈으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기도 하고 안정성에 걱정이 많기도 합니다. 최근 서울 도심에 식물공장이 준공되었습니다. 넓은 땅이 필요..
내년에도 맛있는 장을 먹기 위해 언제 장을 담으면 좋을지 장 담그기 좋은 날이 궁금들하실거예요. 올해 2월에 포스팅을 한 차례 한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저번에 포스팅한 '2021년 장담그기 좋은날'을 참..
오늘 아침에는 달 같은 해를 보며 사륜기름화통차(?)를 타고 빛고을에서 순창(순창에는 닉네임이 없네요. 한 번 만들어 볼까. 달구벌. 서라벌. 등등 뭐가 있는 도시가 되어야 ㅎㅎ)으로 오는 길. 어느새 하나였던..
12월 첫날 순창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조용히 이쁘게 내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소복이 내려앉은 눈꽃이 겨울이 왔음을 알려 주네요. 첫눈이 내리는 2층 누각 옥호루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체..
황량함이 더욱더 깊어질 이 시기는 속으론 깊은 침잠으로 더욱 단단해질 때입니다. 초연당에 "미역취"가 시집을 왔네요. 냉기 가득한 아침 안개속 더욱 초연함을 느끼게 하는 고결함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늦가을..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도 커지면서 중부지방에는 눈발이 날리기도 했다지요? 온 천지가 노랗고 붉습니다. 이 예쁜 잎사귀들도 곧 바닥에 수북이 쌓이는 낙엽이 되겠지요. 며칠 전 이은호 팀장님..
이즘 섬진강에는 유난히 안개가 많이 내려앉습니다. 물길 따라 강둑에 핀 보슬보슬 털을 단 갈대 손이 바람에 끄덕끄덕 흔들립니다. 여기 놀러 오라고 보슬보슬 털 손을 흔들며 백노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인..
오늘은 하루 종일 대기가 뿌옇게 미세먼지로 덮인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나오고 대기도 깨끗하지 않아 어디 맘 놓고 다니기가 꺼려지는 오늘입니다. 이렇게 답답할 때일 수록 재밌고 좋은 일..
오늘은 가을이 절정을 지났음을 느끼는 날입니다....... 늘 무성하던 것도 붉고 예쁘게 피어 칭송받던 꽃도 다 제 시절을 만나 그러하게 사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스산함이 딱 제격인 시기이니 오늘은 그 느낌대로..
11월 7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독서클럽 에브리원 회원들이 초연당을 방문하였답니다. 작년 2020년에는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해변에서 여름 하계 수련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올해는 우리 초연당에서 동계..
얼마 전 서어나무 고목 부위가 간밤 강풍에 뚝 부러져서 버섯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목이버섯이라는 근거가 약한 주장이 있습니다. 버섯의 모양새를 보면 운지버섯인 것 같습니다. 목이버섯이 피었다고 하는데 저..
천남성 관련 포스팅을 지난 4월 19일에 했는데 알알이 붉은 옥수수 모양의 열매를 발견하고 이 신기한 사진을 새롭게 포스팅해 봅니다. 검은두루미를 닮은 '흑두루미 천남성' - 꽃말 : 여인의복수, 비밀 첫남성?..
2021년 11월 3일 초연당에 귀엽지만 무서운 사춘기 중학생 40명이 체험학습 차 방문했답니다. 충남 청양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영어로 배우는 우리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청양..
요즘 산과 들 사방이 모두 울긋불긋합니다. 봄에도 노란 꽃들이 많이 피지만 가을에도 노란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산국화와 귀화종 미역취, 옐로우앤젤이 노란빛 꽃을 피운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노란 꽃 사진을..
나무에 딸기가 열리는 '산딸나무' - 꽃말 : 희생 비틀도 옆에 의젓하게 자리 잡고 서 봄에는 예쁜 꽃을 보여주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그늘을 주고, 가을이 시작되면 딸기모양의 열매를 맺어 짐승들을 먹이고 가..
우리 어머니들 10월 중순 되면 마음부터 바빠지시지요? 바로 김장철이 다가 오기 때문이지요! 내 가족의 겨울 내내 먹을 부식으로 담그는 김치인만큼 재료를 꼼꼼히 준비하실 텐데요. 지인을 통해 잘 말린 국산..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10월 19일 전북방송 '투데이전북'에서 아름다운 한옥 초연당을 방문했습니다. 리포터의 말씀처럼 파~~란 가을 하늘과 한옥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순창은 가을에 여행하기 참..
오늘은 가을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초한 야생들꽃 구절초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꽃 축제들이 거의 열리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읍의 구절초 축제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올해..
오늘 예상하지 않은 꽃을 보고 또 감탄하고 있습니다. 닥나무 중 가지가 세 갈래로 자라는 삼지닥나무에 꽃이 맺히기 시작하였습니다. 늘 탄생의 희열을 느껴봅니다. 빗방울이 나뭇잎 가득 흰 눈처럼 맺혀있는 모..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푸른빛입니다. 좋은 햇볕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엇인가 빨랫줄에 걸어 말리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이불이라도 내 널어 보고 싶어 집니다. 아래 사진은 광주청소년야구단 합숙 이후 이불을..
옛날 가마솥에 밥을 하면 어김없이 솥 바닥에 눌어붙어 생기는 누룽지! 물을 부어 숭늉으로 해 먹기도 하고 박박 긁어서 바삭바삭한 간식으로도 먹었던 추억의 누룽지. 가마솥 누룽지 맛은 먹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어제 가을비가 내리고 난 이후부터 가을이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재킷이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내일, 내일하며 자꾸 미루었던 옷장 정리를 더 이상 미릴 수 없을 듯합니다. 오늘은 옷장 깊숙이 넣어 두었..
오늘 토종벌의 천적인 무시무시한 말벌이 벌통을 공격하려 나타났습니다.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 한봉은 용맹하게 말벌을 무찌릅니다. 토종벌 집에 침입한 말벌을 한봉들이 집단으로 힘을 합쳐 죽이는 현장을..
하늘이 유난히 푸른 가을입니다. 좀 이례적인 소식이 있어 포스팅하려해요. 초연당에 이사온 두 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백일홍과 배나무가 계절을 잊고 꽃을 피우고 싹을 틔었다는 소식입니다. 비틀도가 당주께..
오늘은 강인한 보라색 꽃 엉겅퀴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한참 전에 초연당에서 엉겅퀴 사진을 잔뜩 찍어 보내주셨어요. 9월 18일의 탄생화라는 멘트를 덧붙여서 말이죠. 누구의 생일일까나~ㅋㅋ 아무래도..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높고 파랗습니다. 비가 그친 오늘은 가을이 한층 더 깊어진 듯합니다. 오늘은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 야생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얼마 전에 상사화를 포스팅했는데 그 상..
'순창이참좋다'에 초연당 식구 '비틀도가' 소식이 뉴스로 대문짝만하게 실렸어요. 달빛 한 조각 베어 물고 비틀, 그 달빛 안주 삼아 한잔 술에 비틀, - 순창 비틀도가 - 맛있는 술이 잡수고 싶으시다면 비틀도가를..
9월도 중순을 향해 갑니다. 코로나 전염 이후 두 번째 맞는 추석입니다. 서글프게도 대부분은 고향 방문을 못하고 집안에 머물며 명절을 보내셨을 거예요. 오늘 헤드라인 뉴스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발병 이래 최대..
가을이 조용히 내 곁에 왔네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보라색 꽃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야생화 중 보라색 꽃 얘기를 해 보려 합니다. 섬잔대와 층층잔대는..
뿌옇게 낀 안갯속을 멀리 보이는 초연당이 신비로운 세상의 거대한 고택처럼 보입니다. 가을을 알리고 추수의 계절을 알리는 벼 볍씨였다가 모가 되었다가 이제 고개 숙여 세상을 향해 경의를 표한 후 쌀이 되어,..
올해는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이은호 팀장님께서 제게 몇 장의 사진을 보내오셨어요. 비 오는 날 그냥 초연당을 카메라 서터에 담아 보았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초연당에는 양돌이와 이팀장님 딱 두 분만이..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시즌이 되면 웬지 마음까지 넉넉해 지는 시기입니다. 올 추석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편하게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울 듯 해요. 코로나19가 많은 일상을 바꾸어 버..
오늘은 좀 색다른 포스팅을 하려 해요. 꽃과 벌, 나비와 나무가 함께하는 초연당에 아주 특별한 그림들이 걸렸답니다. 남도 예술인 남계 이정래 화가의 작품들이 초연당 각 내실에 멋지게 걸려 초연당의 고택의..
9월 1일 수요일 유등면 궁중요리 실습은 명절맞이 요리인가 봅니다. 명절도 다가오니 가족들과 오붓하게 갈비찜을 해 드실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선정한 듯합니다. 오늘의 요리 재료는 쇠고기 갈비, 전복, 인삼,..
한여름에 곰취 꽃대가 올라왔는데 한참 지난 9월에야 까맣게 잊고 있던 산나물 곰취가 떠올라 부랴부랴 사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곰취는 봄타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봄나물입니다. 곰취와 더불어 참취, 수..
순창을 대표하는 전통주 중 한 곳인 비틀도가! 초연당 정원을 지나 내당으로 들어서기 전 오른쪽에 비틀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산허리 아래로 내려 앉았습니다. 낮게 내려앉은 구름은 둥글게 휜..
유난히도 비가 자주 오는 8월입니다.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 31일입니다. 오늘은 비 구경하기 좋은 날입니다. 가만히 툇마루에 앉아 비내리는 마당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세상이 참 고요하고 한가롭게 느껴집니다...
8월25일 초연당 체험장에 오랜만에 시끌벅적 유쾌한 수다 소리도 들리고 맛난 냄새도 솔솔 풍겨오네요. 당초 계획했던 유등전통복원프로젝트 요리실습이 코로나19 확산세가 늘어나면서 일정을 모두 취소했었습니다..
어느덧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마음 편하게 고향 방문은 어려울 듯합니다. 앞으로 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가 계속 유지되고..
확독(돌절구)에서 피어난 순백의 백련 커다란 확독에 백련을 심었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백련이 이쁘게 피어 있었네요. 언제 피었는지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꽃봉오리를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은근히 뽐내고..
요즘 같은 무더운 날에 가끔 내려주는 소낙비가 뜨거운 대지를 식혀주기도 하고 저녁나절에는 더위를 쫓아주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불어 줍니다. 양보란 모르는 듯 영원히 뙤약볕을 내리 쬐일 것 같던 태양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