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pal08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480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story

[책 리뷰]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 이문영.페이퍼로드.2021

[책 리뷰] 하룻밤에 읽는 한국 고대사 - 이문영.페이퍼로드.2021 이 책은 고조선 시대부터 발해의 통일까지, 우리나라 고대의 역사와 그에 따른 부속 이야기를 시대순으로 다룬다. 학계 공인의 정사를 뼈대로 삼은 뒤, 정사가 구성되는 과정에서 때론 선택되고 때론 참고 자료로만 남은 알려지지 않은 역사까지 충실하게 담았다. 각 시대에서 오해하고 있거나 잘 모르는 일화들, 또는 잘 알고 있다 해도 그 의미에 대한 새로운 해석들을 제시했다. 어떤 면에서는 역사에서 크게 주목 받지 못한 부분을 새로운 각도에서 보는 것이기도 하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140074?OzSrank=1) [목차정리] - 고조선? - 고조선과 삼국시대 사이. - 삼..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천마식당 - 커피는카누 [2.5]

[장르소설 리뷰] 천마식당 - 커피는카누 [2.5]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인간으로 남고 싶었던 무(武)의 정점. 천마. 중원에서의 행보를 마무리 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몬스터와 마계, 그리고 헌터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인간속에서 인간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식당개업. # 전개 및 특이점. 전체적으로 잔잔한 일상물(을 추구한다). 어떤 이유로 성장이 가능했는지가 거의 결말 부분에 나와서 제일 큰 의문은 풀렸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극강을 자랑하는 주인공이 좀 애매하게 느껴진다. 비슷한 류의 소재들을 쓴 이야기들은 많다. 이 이야기기도 결국 큰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먼치킨의 재능 (강함, 혹은 능력) 바탕하에 귀여운 여자아이, 무능(?)한 조연, 힘 쎈 멍청이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 돌리앗 [4.0]

[장르소설 리뷰] 천재 통역사가 되었다 - 돌리앗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놓친 타이밍에 어영부영 지내온 지난날. 그 와중에 다행이 사랑하는 조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느 날 보름달 아래 조카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내가 원하는 그 시간에 다시 눈을 뜬 것. 이젠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기로 했다. # 전개 및 특이점. 오랜만에 보는 착한 사람들만 존재하는 유토피아 같은 소설. 대척점의 상대역을 세우지 않고, 주인공의 행보에 따른 분기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통역사라는 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이 자세히 묘사되고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도 공감할 수 있게 이야기에 녹였다. 아마도 작가가 전직, 혹은 매우 가까운 사람이 이쪽 계통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방송국 놈 - 쿤빠 [2.0]

[장르소설 리뷰] 방송국 놈 - 쿤빠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영화판에서 굴러먹다 굶어 죽게 생겼다. 놀던 가락이 있으니 이 바닥은 못뜨겠고, 방송국쪽으로 가보자. 나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서 # 전개 및 특이점. 라고 줄이긴 했는데, 애초에 저 정도 능력 있으면 아무리 거지 같은 곳이라도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겠다. 얼굴 뜯어먹지 않고 살아온 삶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초반 이후 갑자기 작가 놀음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방향이 급격하게 바뀐다. 실명에 가까운 현실 인물들을 가져다 쓰다 보니 일부 몰입감이 들면서도, 이거 애매한데라는 느낌이 든다. 누구나 아는 이름을 한 글자 비틀어 쓰다 고소 안당하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 와중에 외국 인물들은 또 실명이다. 그리고..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보고 싶은 복싱천재 - 미에크 [4.0]

[장르소설 리뷰] 보고 싶은 복싱천재 - 미에크 [4.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큰 부상으로 힘겹게 이어가는 프로복서의 삶. 실패하지 않고 싶었지만 그 길이 너무 길고 힘들었다. 또 한번의 패배 이후 고등학생 시절의 나로 회귀했다. 다시 한 번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 # 전개 및 특이점. 보고 싶은 복싱천재라는 제목이 투박하면서도 글에 참 어울린다. 노력과 재능을 겸비한 주인공이 딱히 잔재주 없이 오로지 링 위에서 두 주먹으로 싸워나간다. 과거의 아쉬움을 하나하나 부수고 챔피언 자리에 오를 때 짜릿한 쾌감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진 건 부상당하기 전의 육체와 큰 흐름의 복싱계의 틀만 기억한다. 추가적인 능력은 없다. 기존에 가졌던 재능과 성실한 노력만으로 체급을 뚫으며 승승장구 함이 꽤..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 이사갈 집 물색과 딜.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 이사갈 집 물색과 딜. 한참 이 이야기를 쓸때는 이사를 준비하는 막바지였고, 이사를 마무리한 후 정신없어서 뒷 글을 쓰지 못했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앞 단의 LH제도와 물건 검색이 거의 내가 할 일의 전부이기에 그 이후는 일반 이사와 같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하면 이사가고 싶은 동네를 찾아서 근처 부동산을 도는건 요즘 시대에 굳이 추천하기 힘들다. 일단 연락 피드백도 잘 안올뿐더러 지역 방문해서 부동산에 매물 없으면 헛걸음하기 때문이다. 나는 크게 네이버부동산과 피터팬 (네이버 까페)를 통해 매물을 찾아보았고 마음에 드는 집들을 체크한뒤 해당 부동산이나 담당자에게 바로 전화로 물어보았다. 핵심은 1. LH 전세임대 가능한가. 1-1. LH 전세..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6 마지막. 이사를 위한 사소한 정보.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6 이사를 위한 사소한 정보.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썼어야 하는데... 뷰 수도 안오르고 해서 귀찮아 미뤘더니 머리속에서 기억이 없어지고 있다. 어차피 기록차 남겨두고 싶었던 LH전세임대에 대한 내용은 다 작성했고, 남은건 이사 직전,후 밖에 없으니 글을 적당히 마무리 해야겠다. 이사를 앞서 해야할 일을 to-do리스트로 정리해 와이프와 공유하면서 진행했다. 크게 나누면 - 일정 (이사, 이전, 신고 등) - 필요 가구 리스트 - 자금 일정 으로 각자 짬짬히 남는시간에 알아보고 리스트를 체크해가며 이사를 준비하니 지난 이사보다 의견충돌도 줄고 일이 편해졌다. 사용한 앱은 Microsoft의 to do앱을 이용했다. 바로가기 (https://todo..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재벌의 탄생 - 텀블러 [2.0]

[장르소설 리뷰] 재벌의 탄생 - 텀블러 [2.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위해 검사생활을 보내다 이어서 행정직으로 삶을 살았다. 어느덧 70의 나이에 이르고보니 아무것도 없는 나 혼자뿐. 세상을 움직이는 건 역시 돈이었다. 감은 눈을 떠보니 고등학생의 내가 된 지금. 이젠 재벌이 되어 세상을 바꾸겠다. # 전개 및 특이점. 어쩌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끝까지 읽긴 했지만 시간이 꽤 아깝다. 중간쯤 손절 했어야 하는데 흥미로운 아이템이 진행되고 있어서 이걸 어떻게 마무리 하려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무성하게 떠도는 박통 비자금) 용두사미를 넘어서 그 흔적조차 남지 않는 허접한 마무리에 당황했다. 아무리 현대 판타지라지만 맥락은 이어가야 하는데 뜬금 없는 이야기들의..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무신의 후계자가 되었다 - 그루밤 [2.0]

[장르소설 리뷰] 무신의 후계자가 되었다 - 그루밤 [2.0] 카카오페이지 클리어 된 적 없는 고난이도 게임 [히어로즈 로드] 그 게임을 수백 수 천번 도전하여 클리어 하였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을 때 최악의 캐릭터로 빙의 되었고, 이제 내 목표는 다시 이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 # 전개 및 특이점. 중후반 즈음에 갑자기 나오는 불특정 이벤트의 언급이 생뚱 맞다. 결말에 이르기 까지의 행동은 주인공의 준비한 예측에서 벗어나질 않았으니. 차근차근 다음 이벤트를 준비하며 인물을 모으고, 자료를 수집하며, 세력을 구축한다. 한 번 이벤트 클리어 후 다음 이벤트를 준비하며 이벤트의 한계보다 한 치 높은 대비로 해결한다. 원 패턴의 변수 없는 이야기는 지루하게 만든다. 개성..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싱글벙글 걸그룹 메이커 - burn8 [2.0]

[장르소설 리뷰] 싱글벙글 걸그룹 메이커 - burn8 [2.0]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군대에서 빠진 걸그룹 덕질에 정신 차려보니 소속 회사의 로드 매니저가 되었다. 성공한 덕질을 위해 한 발 내딛어보지만 나에겐 데뷔 3년의 중고 아이돌 담당자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억울하지만 보람찬 첫날. 내 휴대폰에서 미래의 동영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거. 잘 풀리는 각이다. # 전개 및 특이점. '업어키운 걸그룹'을 썼던 작가의 차기작이다. 비슷한 성장이지만 업어키운 걸그룹이 넣어키운 걸 그룹이라는 야설까지 스스로 만든 세계관을 해체 재조립하는 작가다. 결국 업어키운 걸그룹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가복제를 시도했고 결국 성곡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작과 같은 세계관에 각기 다른 성능의 무언가를 가지..

Tistory

[장르소설 리뷰] 폐급인척했던 학교생활 - 샌드페어리 [3.5]

[장르소설 리뷰] 폐급인척했던 학교생활 - 샌드페어리 [3.5]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세계가 뒤집어져 이데아라는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 최악의 능력을 최하의 평가 아래 숨긴 채 살고 있었다. 그런데. 상황이 그냥 이렇게 살게 두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능력을 드러내야.... # 전개 및 특이점. 전체적인 내용이 페이즈형식으로 나뉜다. 제목처럼 폐급인척 이라고 해봐야 얼마 걸리지 않고, 팔뚝에 숨겨진 흑염룡처럼 곧 능력을 드러낸다. 이해할 수 없이 찐따 처럼 살던 주인공이 최고의 능력으로 쓸어버리며 이끌어가는 이야기. 중반 이후 나오지만 초반의 설정을 뛰어넘는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해결 전에 겪는 고난은 꽤나 볼만하다. 다만 그 능력들이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이 작가의 ..

Tistory

[상품리뷰] 샤오미 DUKA 레이저 거리측정기 ( LS-P )_AliExpress

[상품리뷰] 샤오미 DUKA 레이저 거리측정기 ( LS-P ) 거리측정기. 뭔가 남자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전기드릴, 해머드릴등의 전동공구와 수공구. 쓸모없지만 언젠가는 쓰겠지 하며, 구입했다. (...) 내용물은 심플하다. 스트랩끈.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컴퓨터 산다고 모두가 그래픽 작업하고, 영상 편집하며 글을 쓰고, 도면그리고 문서작업하고 그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능이 가능하다고 소개되지만 대다수 사람들. 혹은 적어도 내겐 필요한건 길이 측정 뿐. 구매하고 8개월을 묵혔다가 이번 이사를 위해 꺼내서 사용하게 됐다. 이사갈 집에서 길이 재며 유용하게 사용함. 국내에서 구입시 배송비를 포함해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지만 알리 익스프레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내가 매니지먼트다 - 윤준모 [2.5]

[장르소설 리뷰] 내가 매니지먼트다 - 윤준모 [2.5]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완성형 프로듀서가 제안 받은 기회. 레이블을 차려 성공하면 굴지의 기획사의 대표가 되는 내기를 수락하게 된다.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으로 수락하는 순간 미래의 동영상이 나에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 내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미끼를 스스로 물어버렸다. # 전개 및 특이점. 추가되는 능력을 배제하고도 매니지먼트계의 거의 완성형 인물이다. 기본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의 능력을 갖춘대다가, 인재 발굴, 영업, 기획 등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좋은 사람이었다 라는 과거가 필요할 때마다 깔리니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없다. 미래 동영상이라는 아이템은 이슈 떨어질 때 마다 써먹는 기본 포션 같은 느낌이다. 동영..

Tistory

[책 리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정유정,지승호.은행나무.2018

[책 리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정유정,지승호.은행나무.2018 큰 반향을 일으키며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정유정이 소설 쓰기에 관한, 이른바 ‘영업비밀’을 털어놓았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는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와 소설가 정유정의 인터뷰집이다.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정유정의 삶과 소설 쓰기의 방법론이 심도 있게 제시된다. 기존의 서사 이론을 재해석하며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의 소설들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등단 과정의 고단함과 작가론도 있지만 ‘이야기를 쓰는 법’이 이 책의 주를 이룬다. 한 작가의 세계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징검돌을 놓는 지승호의 예리한 질문에, 정유정은 흥미로운 입담에 이..

Tistory

[책 리뷰] 편집 디자인 강의 with 인디자인 - 황지완,(주)한빛미디어.2019

[책 리뷰] 편집 디자인 강의 with 인디자인 - 황지완,(주)한빛미디어.2019 편집디자인 실무는 동시에,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편집디자이너가 실무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일의 흐름이 꼬여 난감해지기도 한다. 실무 경험이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특히 클라이언트, 편집자, 제작자 등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무 흐름을 장악해야 한다.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인디자인 작업 환경 설정부터 아이디어 기획 → 종이 선정 → 그리드 설정 → 타이포그래피 → 표 → 색상 → 사진과 일러스트 → 제작(인쇄, 제책, 후가공)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편집디자인 강의 with 인디자인』은 제목 그대로 10년차 선배의 편집디자인실무 노하우가 ..

Tistory

[책 리뷰] 우리는 감염병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김정민.도서출판 우리학교.2020

[책 리뷰] 우리는 감염병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김정민.도서출판 우리학교.2020 2020년 전 인류의 삶이 순식간에 마비되었다. 고작 1000만 분의 1미터 크기에 불과한 바이러스가 벌인 일이다. 세계 곳곳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 속에 얼굴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두기’가 미덕이 되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변화가 모두의 삶을 뒤흔든 이때, 십 대들의 일상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사상 초유’라 불리는 개학 연기 사태가 잇따랐고, 수업은 비대면 위주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얼마의 시간이 더 흘러야 팬데믹 이전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 돌아갈 수 있기는 한 걸까? 설령 지금의 혼란이 끝난다 해도 안심할 수는 없다. 전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다재다능 아기방송 - 23월 [1.0][포기]

[장르소설 리뷰] 다재다능 아기방송 - 23월 [1.0][포기]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춤, 노래를 다 잘하는 만능 아이돌. 콘서트 무대 중 떨어진 조명을 맞고 급사. 모든게 끝인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아기가 되어있었다. 아... #인물 죽은건 전생, 태어난 건 현생인데 어찌그리 다들 운도 좋은지. 귀엽고 노래잘하고, 춤도 잘추는 3살짜리 주인공의 종횡무진 인기몰이 이야기이다. 기본적으로 묘사되는 외형과 실질적인 영혼의 나이가 필요할 때마다 마음대로 활용된다. 혀 짧은 소리내며 아이 놀이를 하지만 묘사상으로는 정말 애처럼 놀고 있다. 그러면서 진행상 필요할때는 어른인 척 하며 움직이는데 양 극단의 캐릭터를 3살 짜리 애가 한다고 하니 기가 찬다. 귀엽다 치면 대사의 80%를 혀짧은 소..

Tistory

[책 리뷰]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필립 파인만 (박병철 역).승산.2003

[책 리뷰]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필립 파인만 (박병철 역).승산.2003 "과학은 즐거운 장난이다"라고 말한 20세기 최고 천재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섯 편을 담고 있다. 원자의 운동, 물리학의 기초, 물리학과 다른 과학의 관계, 에너지, 중력 그리고 양자역학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얼핏 보았을때 참 지루한 내용들같지만, 한문장 한문장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물리가 얼마나 재미있는 학문인지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물리학은 너무 딱딱하게 쓰여졌거나 선생님의 설명 방법이 너무 지루해서, 또 어렵다고 느끼는 탓에 싫어하고 어려워했지만 사실 물리학은 모든 과학 분야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분야이다. 또한 과학의 발전..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천재 프로파일러 임한솔 - 수박주스 [2.5]

[장르소설 리뷰] 천재 프로파일러 임한솔 - 수박주스 [2.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가진 한솔. 심리학자인 저명한 교수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아 겨우 일반인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 사이코패스인 한솔이 정말 일반인처럼 살 수 있을까. # 전개 및 특이점. 초반 이후 나오는 주인공의 삶의 목적이 아리송하다. 다시 말하면 작가가 던진 현실적인 묵직한 주제에 비해 인과가 빈약하고 상황과 관계의 묘사가 부족하다. 영화 세븐처럼 큰 목적을 가진 한 인물에 비해 대단했다라는 표현은 두리뭉술 하고, 그 대단한 능력이 표현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소설 내내 거악이라고 표현되는데, 읽는 입장에선 당한 놈들이 병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후천적으로 학습된 사이코패스를 만들려는 목적이 오롯이 ..

Tistory

[상품리뷰] 모가 MOGA 게임 컨트롤러 ( XP5-X+ )

[상품리뷰] 모가 MOGA 게임 컨트롤러 ( XP5-X+ ) 스마트폰 전용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게임 (XBOX 게임패스)를 타깃으로 한 패드. 그래서 스마트폰을 걸기위한 홀더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PC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USB케이블도 제공한다. 솔직히 말하면 딱히 쓸 말이 없다. 왜냐하면 용도에 안 맞아서 팔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친구에게 받았는데 그 친구도 용도에 안 맞아서 나에게 줬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것처럼 다양한 모바일 게임이 지원 안된다. 게임에서 지원 안되는 부분도 있고, 기본적으로 모바일 게임들이 개발하면서 딱히 패드를 생각하진 않는 걸로 보인다. PC용은 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면 대부분 호환이 가능하다. XBOX 컨트롤러 같지만 XBOX는 사용 하지 못하는 슬픈 사실도 있다. ..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본격적으로 LH 신혼부부 전세임대를 알아보자. ※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자격조건 은 다음과 같다. - 무주택요건 및 소득ㆍ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유자녀혼인가구 ▷신혼부부 : 혼인기간 7년 이내인 사람 (혼인은 혼인(재혼)신고일 기준) ▷예비신혼부부 : 혼인 예정인 사람으로서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사람 ▷한부모가족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1호의 규정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보호대상 한부모 또는 일반한부모가족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경우로 한정) ▷ 유자녀 혼인가구 :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혼인가구 (혼인기간 무관) 그리고 소득기준은 전세임..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마운드의 짐승 - 이블라인 [3.0]

[장르소설 리뷰] 마운드의 짐승 - 이블라인 [3.0]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마이너리그 트리플 A의 평범한 투수 유범. 특별한 능력 없는 평범한 투수에게 어느날 야구의 신이 응답했다. - 원하는 패스트 볼의 종류를 선택하세요. .... 정말인가? #인물 스포츠물을 즐겁게 읽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는 주인공이다. 모든 소설이 크게 다르지 않게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다. 물론 상황 해결 능력이나 지적능력을 다루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기본은 주인공이 성장을 해야 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런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1인칭으로 진행되는 만큼 마음의 소리를 기반으로 많은 생각들을 쏟아내는데 이런 부분이 묘하게 읽는 맛이 난다. 여러가지 구종 중 패스트볼에 대해 애착을 가진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열혈 노력남이다. 게임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대한민국 - 가우리 [3.0]

[장르소설 리뷰] 대한민국 - 가우리 [3.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서울역 노숙자들의 정신적 대통령이었던 강통령이 젊은 천재와의 우연한 사고로 그의 몸으로 바뀌었다. 젊은 날의 한을 가슴에 담고 살았던 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밑바닥에서 살던 그에게 단단한 목표가 생겼다.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바꿔보자.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인물 원래 주인공 자체가 엄청난 천재이다. 서두에 나오지만 화려한 프로필을 가졌다. 서울대 수석에, MIT 수석, 박사 학위 세 개. 극단적인 상황을 몰기 위해 노숙자의 롤을 사용하지만 애초에 희망을 버렸다면 삶을 버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대한민국에 대한 정과 한을 같이 가진 인물이 대한민국의 근본부터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정도 생각나는 현실의..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4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포인트.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4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포인트. LH 신혼부부 전세임대제도의 신청절차는 아래 표와 같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이 제도는 I형과 II형이 있는데, 이 두가지 유형의 가장 큰 차이는 한도금액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각 지역별로 다르지만 수도권기준으로 보면 I형은 최대 1.35억 (5% 입주자 부담) II형은 최대 2.4억 (20% 입주자 부담)이 포인트다. I형과, II형은 동시 지원가능하며, 둘 다 허가가 나온다. 즉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며, 필요 물건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나 역시 중복 지원했고 상황상 II형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II형은 1.6억까지 LH에서 지원하며, 실질적으로 최대치까지 이용한다고 가정했을때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운빨 - ZOD [3.0]

[장르소설 리뷰] 운빨 - ZOD [3.0] 카카오페이지 온 세상이 놀란 가상현실 게임 [써킷]. 현실의 삶을 위해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투자하는 중 인생 역전이 시작된다. 게임은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했는데 어느새 내 삶이 게임이 되어버렸다. #인물 꽤나 어정쩡한 주인공이지만 이야기의 중심을 게임에 두고보면 매력있는 주인공이다. 뒤에 얘기하겠지만 게임 안의 플레이어로서의 삶이 현실의 삶과 충돌하는 지점부터 얘기가 조금씩 깊어진다. 그 와중에 게임에서의 삶과 현실을 분리하려 하지만 그 경계를 긋지 않고 몰입하는 시간만큼 현실의 삶은 괴리되어 간다. 그 안에서의 주인공의 태도와 생각 그리고 발전은 흠 잡기 힘들다. 물론 말도 안되는 주인공 버프로 인한 기연 들의 연속이나 70억 인구 중에 이런 컨셉충이 ..

Tistory

[책 리뷰] 책 만드는 11가지 이야기 - 홍동원.글씨미디어.2014

[책 리뷰] 책 만드는 11가지 이야기 - 홍동원.글씨미디어.2014 새삼스럽게 종이책의 종말을 거론하기도 쑥스러운 상황이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종이책의 발행종수 및 발행부수는 각각 9.7%, 20.7%가 감소했다. 추세를 살피면 장래는 암울할 따름이다. 그래도 책이 지닌 물성(物性)의 매력에 빠져 오늘도 어떤 종이로, 어느 만한 크기로 책을 만들지 머리털을 쥐어뜯는 출판인들이 있다. 일반 독자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책의 지질과 판형에 따라 책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건 출판계의 상식이다. 출판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고민의 출발점이다. ‘자, 이 원고는 어떤 꼴로 만들어야 제 운명을 찾는 걸까?’ 이 대목에서 현장을 지배하는 것은 대체로 관행이다. 새로운 고민이나 까..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계기.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 계기. 2019년 결혼. 현재 거주지 3년차. 뭔가 삶의 변화를 꾀하고 싶었다. 현 거주지에서 일터의 거리는 상관이 없었다. 어차피 자차로 움직이고 다행이 조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와이프 역시 가족계획의 일환으로 올 초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하고 쉬고 있었다. 나름 세웠던 중기 계획상으로 신혼부부의 혜택이 남은 7년차에 집을 사던가 막판에 좀 더 큰 곳으로 옮기던가를 계획 중 이었다. 현재 집. 입주 전 청소중 (self) 현재 집. 거실이라긴 미묘하고 방이라기엔 개방감이 큰 공간. 현재 집. 심플한 주방 샷. 현재 집은 이사 올 당시 부터 재건축이 추진 중이었고, 그래서 크기에 비해 저렴하게 전세를 살고 있었다. 애초에 ..

Tistory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삶의 흔적] 이사를 준비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사실 작년에도 우연치 않게 LH에서 지원 하는 상품 중 [LH 신혼부부 전세임세] 제도를 알게 되었다. (파트너 이긴 하지.. 에혀..)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I, II형) 바로가기 (링크) 살아가면서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는 필요한 정보와 지식은 많은데 떠먹여 주는 사람은 없다 말은 늘 옳다라는 말이다. 10대와 20대의 혈기넘치는 인생의 도전은 반대로 빠른 정보와 효율적인 계획 그리고 그에 수반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가치있는 도전에 한 해서 말이다. 관심의 문제일 수 있었지만 어쨌든 이 제도는 운전 중 육교에 붙은 광고판에서 보게 되었다. [LH 신혼부부 전세임세] 모집중. 작년 초에 사진을..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신과 함께 만화천재 - 이한이 [2.0]

[장르소설 리뷰] 신과 함께 만화천재 - 이한이 [2.0]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고난 끝에 웹툰 만화가가 되었는데 힘들게 진행한 웹툰이 조기 완결되었다. 실의에 빠져 허우적 대며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신이 붙었다.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신이. #인물 초반과 후반의 캐릭터가 바뀌어 좀 애매하다. 보통은 성장하면서 여러모로 완성형이 되는게 일반적이다. 성격이든 능력이든, 혹은 판단력, 정치력등이 골고루 성장하며 주인공다운 먼치킨 깡패가 된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의 주인공은 애매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다. 기능적인 부분은 치트키에 가까운 설정으로 올리는데 멘탈은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본능에 가깝게 기분 따라 움직인다. 주인공의 행보에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다. 조연..

Tistory

[책 리뷰] 무역왕 김창호 - 이기찬.중앙경제평론사.2020

[책 리뷰] 무역왕 김창호 - 이기찬.중앙경제평론사.2020 최고의 무역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무역실무서의 결정판! ‘미래 무역왕’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이 책은 베스트셀러 『무역의 신』의 저자가 무역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지식을 흥미진진하게 풀어쓴 종합해설서다.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설명하고 묻고 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무역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도 어느새 현장 무역실무를 쉽고 재미있게 마스터할 수 있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196516?OzSrank=1) [목차정리] - 무역이란 무엇인가. - 무역에서 사용하는 가격. - 무역의 결제 조건. - 계약, 운송, 보험. 인코텀즈 2020의 주요 내용을 ..

Tistory

[상품리뷰] 달차 검정보리라떼 & 오리지널 (체험단)

[상품리뷰] 달차 검정보리라떼 & 오리지널 (체험단) 달차컴퍼니 (https://darlcha.com/)에서 나온 제품. 우연찮은 기회에 체험단 모집을 진행중임을 알게되었다. "마미톡"이라는 어플을 이용중이었고, 관련 이벤트에서 해당 제품의 체험단을 신청받고 있었다. 커피 중독까진 아니었지만 우리 와이프님께서 건강이(태명)를 잉태한 이후로 안 하게된, 그리고 못하게 된 것들에 대해 심히 불만이 실시간으로 쌓이고 계셨다. 맥주는 무알콜 맥주를 소비하며 입가심 하였지만 커피는 애매하게 걱정되어 대체품을 찾기가 힘들었다. 달차컴퍼니에서 GS25 입점기념으로 모집한 체험단에 신청하여 당첨되었고, 오늘 우체국 택배로 검정보리라떼*12, 오리지널*12을 수령하였다. (일 하고 온 새에 정리해놔서 개봉전 사진은 없음..

Tistory

[책 리뷰] 역사란 무엇인가 - E.H.카(Edward Hallett Carr).(옮김:김택현).까치글방.2015

[책 리뷰] 역사란 무엇인가 - E.H.카(Edward Hallett Carr).(옮김:김택현).까치글방.2015 한국 교양인의 필독서 『역사란 무엇인가』 독점계약 번역 개정판 이 책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되는 E. H. 카의 “제2판 서문”과 그와 함께 책을 집필한 R. W. 데이비스의 논문이 수록된 제2판 성균관대학교 김택현 교수의 개역판 ‘단지 그것이 실제로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역사가의 고유한 목표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랑케는 후대의 역사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 일들이 어떠했는가를 누가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카 교수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식화하는 가운데 역사의 ‘사실들’은 역사가들이 ‘선택한’ 것일 뿐임을 보여주고 있다. 수백만 명이 루비콘 강을 ..

Tistory

[책 리뷰] 유시민의 공감필법(共感筆法) - 유시민.(주)창비.2016

[책 리뷰] 유시민의 공감필법(共感筆法) - 유시민.(주)창비.2016 작가 유시민과 함께 배우는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손 잡기 정계 은퇴 후 전업 작가로 돌아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작가 유시민이 밝히는 공부의 비법. 유시민은 이 시대의 공부는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그 인생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한다며 “수학 점수, 영어 점수를 따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알고 남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공존하는 인간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의 의미를 ‘인간과 사회와 생명과 우주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두는 그는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해나가는 것을 가장 좋은 공부 방법으로 꼽는다. 그리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망나니의 인성 교실 - by아말하 [4.0]

[장르소설 리뷰] 망나니의 인성 교실 - by아말하 [4.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세상을 구하고 죽었다. 구한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죽었으니. 그런데 다시 눈을 떴다. 망나니로 취급 받던 시절의 나로.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해야겠다. #인물 꽤 특이한 주인공이다. 목표 지향적인 듯 하지만 한없이 이타적인 면모도 보이며,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하지만 과정에서는 배려 따윈 없어 보인다. 과거에 망나니였던들 진지하게 되새기는 부분이 없다 보니 딱히 공감은 안 되고, 제목의 인성 교실 또한 초반에 활용하고 말아버리니 제목과는 괴리감이 있어 보인다. 양파껍질을 까도 까도 속이 나오듯 뭐 그리 준비하고 생각한 게 많은지 고려하지 않은 방비책이 없을 정도다. 늘 이 다음은 하며 요술 방망이..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오스카 씹어 먹는 배우님 - 근몽 [2.5]

[장르소설 리뷰] 오스카 씹어 먹는 배우님 - 근몽 [2.5] 카카오페이지 연극판에서 구르며 배우를 꿈꿨으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로또를 넘을 확률로 연속된 번개 두 번 맞고 눈을 뜨니 막는 장애가 없어졌다. 이제 뒤 안보고 앞으로 나간다. #인물 카메라 울렁증이라는 아주 작은 단점 외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재능을 다 갖췄다. 더하여 바닥에서 기었다는 이해 가지 않는 설정 덕분에 인성마저 좋다. 그렇게 번개 두 번 맞은 후 단점마저 없어진 주인공이 불과 3년 만에 모든 걸 다 가지게 되는 건 체력 때문인지 선구안 때문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모든걸 다 가진 주인공이라 아쉬울게 없어서 매력이 떨어진다. 연예계 소재가 늘 그렇겠지만 다재다능은 기본에 외모가 더해졌기 때문에 쉽게 이입하기 힘들..

Tistory

[책 리뷰]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 박준석.동아시아.2018

[책 리뷰] 세상을 만드는 글자, 코딩 - 박준석.동아시아.2018 코딩 의무교육 시대 ‘어떻게’가 아닌 ‘왜’와 ‘무엇’에 대한 최초의 코딩 교양서 도스(DOS)를 거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Window) 운영체제로 발전해간 컴퓨터로 인해, 현재는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코딩(coding)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컴퓨터 운영체제(OS) 외에도 게임, 통신, 전자제품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들에 이 코딩이 적용되어 있다. 4..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이번엔 진짜 재벌! - 별그림자 [2.5]

[장르소설 리뷰] 이번엔 진짜 재벌! - 별그림자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바닥에서 시작해 연이은 성공으로 재벌에 가깝게 다가섰었다. 잇다른 악재와 기존 재벌의 악의에 빈털털이로 죽음을 바라보게 되었다. 마지막이다 싶었는데 눈 떠보니 20대 후반의 70년대. 이번엔 제대로 성공하겠다. 그리고 복수하겠다. #인물 술술 읽혀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현대물에 판타지를 입힌 주인공답게 능력이 어마무시하다. 공대생이라는 떡밥을 깔긴 하지만 정말 모든 분야에 대해 모르는게 없다. 정밀기계부터, 토목, 건설, 조선, 관광, 반도체, 유통, 물류, PC, IT, 마케팅, 회계,인사, 경제, 외교, 그리고 정치까지 정말 지식으로는 만능 캐릭터다. 갑자기 전생에 알았던 혹은 경험 했었던 이..

Tistory

[장르소설 리뷰] 화룡(畵龍) - 경우(勁雨) [3.5]

[장르소설 리뷰] 화룡(畵龍) - 경우(勁雨)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바람이 되고 싶었던 조선 후기 화가 오원 장승업. 마지막 인줄 알았던 그가 현대의 갓 제대한 몸으로 환생했다. 자신의 한계를 깨려 했지만 실패해 못다한 그림의 완성을 다시금 얻은 기회를 받침삼아 미련없이 펼쳐보리라. #인물 주인공이 역사적인 인물이기에 극 중 주인공만으로 얘기하기가 참 애매하다. 대놓고 인물을 활용하고 다른 여러 인물도 귀신(?)으로 찬조 출연하는 판에 뭘 어떻하랴 라는 생각도 있긴 하다. 아무튼 극중 인물로만 봤을때 매력적이다. 애초에 기예적인 부분에서는 역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완성되었고, 캐릭터만 느껴지는 츤데레 같은 마초 스타일은 꽤 멋있기 마련이다. 내 가족 내 사람 내 나라 지키..

Tistory

[책 리뷰] 우리 글 바로쓰기 1 - 이오덕.한길사.2009

[책 리뷰] 우리 글 바로쓰기 1 - 이오덕.한길사.2009 일제 군국주의 식민지 노예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 교육현실을 비판하면서 어린이들을 지키고 삶을 가꾸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스무 살인 1944년부터 퇴직하기까지 43년 동안 교사로서, 어린이문학가로서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일”에 힘을 쏟았던 이오덕 선생의 『우리글 바로쓰기』시리즈이다. 이 책은 한결같이 ‘우리 말 살리기’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의 말과 글을 아름다우면서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외래어를 분별하여 쓰는 법과 잘못 쓰이는 외래어를 바로 잡을 방안들도 제시하고 있다. 1권은 92년 개정된 개정판이며, 선생이 잡지에 연재한 글을 모아 낸 것이 2권, 95년 3권을 펴낸 바..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질풍광룡 - 조진행 [2.5]

[장르소설 리뷰] 질풍광룡 - 조진행 [2.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억울한 살인죄로 감옥에 갇혔다. 우연한 계기로 은거 고수에게 무공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억울한 죄는 해명 되지 않았고, 결국 반 쯤 미쳐 10년을 살게 되었다. 미친 데 강하고, 억울한 놈이 결국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인물 시작부터 끝까지 원탑 주인공. 썰고 베고 찌르며 다양한 방법으로 살인 하는 미친놈이 바로 주인공이다. 미친놈의 행동 이유는 오롯이 본인의 감정선이니 내키는 대로 살아간다. 책이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만 보이는 소설인데 주인공의 행동이나 생각이 공감이 안 간다. 아무리 미친놈이라는 배경의 소설이지만 행동의 기준이 안 보인다. 조연이라고 하기에도 뭣한 인물들이 많다.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이러 저러한 ..

Tistory

[책 리뷰] 만화로 미리 보는 의대 신경학 강의 - 안승철 (글,그림).뿌리와이파리.2020

[책 리뷰] 만화로 미리 보는 의대 신경학 강의 - 안승철 (글,그림).뿌리와이파리.2020 날마다 한 페이지씩, 256일에 걸쳐, 의대 교수가 직접 그린 최고의 신경학 교양 만화 뇌에, 신경학에, 좀더 쉽게 다가갈 방법이 없을까? “‘척수소뇌로(Spinocerebellar Tract)’라고 하면 무슨 외계어인가 싶죠?” 단국대 의대에서 신경학을 가르치는 안승철 교수는 강의 진도를 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안타까워했다. “공부에는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이 막상 의대에 입학하고 나면 과락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신경학이 어렵다고들 하죠.” 이런 의대생과 의대에 가고 싶어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그는 자신의 강의를 만화로 만들어보기로 했고, 그렇게 『만화로 미리 보는 의대 신경학 강..

Tistory

[책 리뷰]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 압듈라(글,그림).한빛비즈.2020

[책 리뷰]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 압듈라(글,그림).한빛비즈.2020 인체의 구조를 한눈에! 본격 해부학 만화! 웃다 보니 어느새 해부학 지식이 내 몸에 쌓였다! 연재 전, 네이버 과학판 수요 연재 확정! 출간 전,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과학부문 선정!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과학 분야 1위!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가장 완벽한 해부학 웹툰! 네이버 메인 과학판과 딴지일보에 연재가 확정되었으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우수출판콘텐츠 과학 부문에 선정되는 등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깔깔거리며 책을 읽다 보면 해부학 전공자가 보기에도 어려운 해부학이 각종 드립과 패러디로 인해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것이다. -책 소개: Y..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운명을 보는 회사원 - 영완(映完) [3.5]

[장르소설 리뷰] 운명을 보는 회사원 - 영완(映完)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세상을 어지럽힐 무당팔자로 태어났다. 귀기를 억누르기 위해 절에서 자란 20년. 삶의 목적은 부디 평범한 삶인데, 쉽지는 않다. 하지만 시작은 일단 평범한 인턴부터. #인물 주인공의 능력은 굳건한 정신력... 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20년 가까이를 귀신 보고 살며 생긴 굳건한 자아가 바탕이 된 당당함이 있다. 사주와 관상이 후에 배운 학문에 가까운 재능이라면 그 사주와 관상을 정확히 판단하는 기운은 선천적인 신내림에 가깝다. 사주와 관상은 우리나라 문화의 측면에서 한낱 미신이라 치기엔 그 역사가 깊다. 오죽하면 시내에도 돌아다니면 꽤 많이 보이는 게 철학관, 타로, 점집이 아닐까. 그 정점에서 ..

Tistory

[책 리뷰] 알아두면 유용한 퇴근길 법툰 - 임남택.넥서스Books.2020

[책 리뷰] 알아두면 유용한 퇴근길 법툰 - 임남택.넥서스Books.2020 현직 변호사가 직접 그리고 쓴 생활 밀착형 법률 지식 만화 현직 변호사가 직접 그리고 쓴 생활 밀착형 법률 지식 만화다. 몰카, 진상 손님, 중고 거래, 채무 불이행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다뤘다. 임남택 작가는 현재 법무법인 메리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네이버 법률에서 ‘임변의 법툰’을 연재하고 있다. 현직 변호사가 직접 그리고 쓴 만큼 생생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풀어냈고, 장마다 실제적인 법률 지식과 조언 글이 담겼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86234121) [목차정리] - 몰카 범죄. - 환전사고는 누구 잘못인가. - 빌려준돈 받기. - 빌린놈이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폭염의 용제 - 김재한 [4.0]

[장르소설 리뷰] 폭염의 용제 - 김재한 [4.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는 광룡과의 마지막 결투. 그 끝에 닿지 못하고 패배하였다. 죽음에 닿은 순간 마법으로 인해 시간 회귀를 하게 되었다. 미친 광룡에 의해. 그리고 과거에서 눈을 떴을때 머리속에 광룡의 영혼이 깃들어 있었다. #인물 주인공의 최고의 능력은 드래곤 가방 같은 느낌이다. 순진한 성격을 바탕에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행동이 단순하다. 전략, 전술을 쓰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의 면모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순간 판단력과 선빵 필승 등 임기응변에 따른 본능적인 전투가 주다. 그리고 또 다른 주연인 드래곤이 이 부족한 인간을 인간 게 만들어준다. 기본적으로 전지 전능에 가깝다보니 다소 허술한 부분은 있을지언정 마음..

Tistory

[책 리뷰]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송진헌 그림).푸른책들.2007

[책 리뷰]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송진헌 그림).푸른책들.2007 ‘이 시대의 가장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이금이 작가는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2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너도 하늘말나라야』는 사춘기에 접어든 세 친구가 많은 아픔을 견뎌 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세 친구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이의 마음도 감싸안을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준다. 미르, 소희, 바우는 각각 성장 환경이 다르지만 ‘가정의 결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아이들은 마음속 상처에도 다르게 반응을 하지만 자신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이혼변호사 강시혁 - 서칸더브이 [2.5]

[장르소설 리뷰] 이혼변호사 강시혁 - 서칸더브이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여자의 속마음이 들리는 변호사. 이해할 수 없는 성장 환경을 뒤로 하고 대형 로펌에서 당당하게 입지를 다져간다. 그리고 변호사가 된 "나"의 이유를 찾기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의 길을 걷는다. #인물 능력 있고 머리 좋으며 키 크고 잘생긴 변호사의 대한민국 점령 이야기. 변호사의 직업의 한계를 규정 짓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청소하는 훌륭한 변호사.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생각과 태도이지만, 희한하게 주변 인물들에게 믿음을 주고 받는다. 감정을 극히 드러내지 않지만, 분노는 기준 없이 표현하며 지 마음대로 인생을 산다. 입체적 인듯 보이다가도 초반이 지나면 뭐하는 인간인가가 궁금할 정도로 평면적이고 일차..

Tistory

[책 리뷰]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정지훈.메디치.2020

[책 리뷰]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정지훈.메디치.2020 대한민국 IT기업과 CEO들의 필독서 『거의 모든 IT의 역사』! 20세기 100년에 필적하는 지난 10년의 새로운 IT 전쟁과 스페셜 챕터 [거의 모든 동아시아 IT의 역사] 등 600매에 달하는 새로운 원고를 추가해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 국내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교수가 전 세계 IT 거인들 역사와 경영 전략을 엮어 출간한 『거의 모든 IT의 역사』. 이 책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출간 이후 10년 동안 IT 세계는 다른 분야의 100년을 초월하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했다. 이에 정지훈 교수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명가들의 혁신과 새로운 도전자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몽골 사용 설명서 - 두눈뜬왕 [2.0][포기]

[장르소설 리뷰] 몽골 사용 설명서 - 두눈뜬왕 [2.0][포기]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고려시대 사람이 되었다. 이유도 알 수 없이. 귓가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는 무시하고 내 몸을 위한 입신양명의 길로 일단 몽고 코인을 타야겠다. #인물 주인공의 뚜렷한 목적은 일단 살고 보자. 이단은 성공하고 보자로 보인다. 대한민국 사람이 조선도 아니고 고려에 대한 애착심이 얼마나 있을까란 설정 밑밥은 생각보다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애초에 과거로 간 이유 자체가 랜덤게임 같은 분위기라 그에게 주어진 신체적인 능력의 이유도 따지기 애매해진다. 언어 능력을 포함해서 말이다. 마치 여포처럼 전장에서 날뛰다가 전략을 구사하고 미래를 점지하는데 그런 부분이 인물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진..

Tistory

[상품리뷰] ASUS TUF FX706LI-HX181 (TUF Gaming 노트북)

[상품리뷰] ASUS TUF FX706LI-HX181 (TUF Gaming 노트북)_쿠팡 일 용도로 필요한 일이 생겨서노트북을 알아보기로 결정했다.일부 그래픽작업이 필요해서넷북에 가까운 저가라인을 배제하고17인치 모니터의 중급라인을 찾다가결정한 제품이 ASUS TUF FX706LI 이다. 일단 개봉기.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지내 취향과는 전혀 안맞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문득 대학교나 커피숍 지나가다 보았던난잡하게 붙어있던 그런 노트북들이 생각난다.(그 와중에 스티커 어떤건 괜찮네라고 생각하긴 했다.)제조사 공개 스펙. 옛날 노트북을 생각해서 혹여나 ODD가 있나 찾아봤지만시대가 변했다는 것만 다시금 깨달았다.I/O 포트.있을만 할건 다있고요. 없을건 없답니다. 라는 느낌이다. RS232C 포트는 아쉽게도..

Tistory

[책 리뷰]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북 - 로빈 윌리암스.고려원북스.2010

[책 리뷰]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북 - 로빈 윌리암스.고려원북스.2010 누구든지 따라하기만 하면 디자인이 되는, 디자인 입문서! 리포트, 프리젠테이션, 광고, 전단지, 블로그, 명함 등 당신의 모든 것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디자인의 기초 중의 기초!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책’이다. 따라서 디자인 이론이나 용어를 전혀 몰라도, 누구나 따라하기만 하면 디자인을 이해하게 되고 또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나쁜 디자인과 그것을 수정한 좋은 디자인의 예를 매 페이지마다 보여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선 한 줄, 서체 하나만 바꿔도 완전히 다른 디자인처럼 인식되고 내용도 달라져 보인다는 것이다. 디자인의 4가지 기초원리부터 타이포크래피, 색상 선택에 이르기까지 ..

Tistory

[책 리뷰] 동화 창작 교실 - 이금이.푸른책들.2006

[책 리뷰] 동화 창작 교실 - 이금이.푸른책들.2006 그동안 동화창작에 대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담은 국내 이론서가 전혀 없어서 동화작가 지망생들은 높은 열정을 지니고도 자신이 나아갈 바를 좀처럼 개척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의 저자 이금이도 신인작가 시절엔 결코 예외가 아니었다. 이 책에는 20여 년간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며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유진과 유진』 등 20여 권의 작품집을 펴낸 동화작가로서,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신인작가를 길러 낸 선생으로서 자연스럽게 체화된 이금이 작가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2126989) [목차정리] - 동화를 어떻게 쓸..

Tistory

[책 리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생각의길.2015.

[책 리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생각의길.2015.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대표 글쟁이’ 유시민의 맞춤형 특강! 데뷔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유시민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 덕분에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잘 쓰게 되었나요?” 하는 질문을 수없이 들어야 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그 물음에 대한 유시민의 대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수년 전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글쓰기 특강이 인터넷상에서 멀리 퍼져나간 것을 계기로, 저자는 2014년 하반기에 제주, 부..

Tistory

[책 리뷰] 퇴근길엔 카프카를 - 의외의사실(글,그림).민음사.2018

[책 리뷰] 퇴근길엔 카프카를 - 의외의사실(글,그림).민음사.2018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 챌 수 없는 여행”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웹툰 작가 ‘의외의사실’이 만난 “인생 고전” 에세이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에 세계적인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 온 민음사가, 만화로 읽는 세계 문학 에세이 『퇴근길엔 카프카를』을 출간했다.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이름을 알린 웹툰 작가 ‘의외의사실’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민음사 블로그에서 연재한 웹툰 「의외의사실의 세계 문학 읽기」를 엮은 것으로, 여기에 2017년 노벨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를 더했다.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누구나 한 번 쯤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노력천재 미대생 - 산성山成 [2.0]

[장르소설 리뷰] 노력천재 미대생 - 산성山成 [2.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리디북스 적당히 살았다. 딱히 노력하지도 후회 하지도 않았던 삶. 어느 날 눈뜨니 고등학생으로 돌아와있었다. 아쉬웠던 인생의 분기점을 선택 할 수 있었던 그 때. 이젠 하나 하나 해봐야겠다. 나를 위해서. #인물 어찌보면 로또 만큼이나 현실성 없는 과거의 선택. 그 삶을 다시금 살아가는데 따지고 보면 하는게 딱히 없다. 상점능력이라고 초반에 띄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용했다에 그친다. 결국 남는건 마음가짐 뿐인데 그게 딱히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주인공이 두 번의 삶을 사는 기회를 얻었지만 사는데 가진 기본적인건 노력한다는 패시브 능력이자 의지인데 그것 외엔 보이지 않는다. 다 합쳐 대학교 생활이 전부인 이야기가..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북경의 신룡 - 운찬 [2.5]

[장르소설 리뷰] 북경의 신룡 - 운찬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북경의 왈패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았다. 한 순간 바뀐 운명이 나를 중원으로 내 몰았다. 이젠 수동적으로 살지 않겠다. #인물 초반까진 단단하게 보이는 주인공인데 중반 이후 캐릭터가 애매해진다. 마초 같은 돌진력을 보여주면서 뜬 소리 같은 목표를 삼거나 운이 좋은 것도 어느 정도이지 마음 먹은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면 문제이지 않을까. 주인공이 행동하는 결과가 모조리 좋게만 나오니 긴장감이 안생긴다. 어차피 거진 자체적인 세계관이라면 적당한 무력 기준에 대한 설명이라도 필요 할 텐데. 깨달음을 얻으면 초사이언처럼 기가 뿜어져나온다라니. 성격의 묘사 부분도 평상시 호탈함을 보여주지만 상황이 닥치면 저돌적인 모습으로 바..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장르소설 리뷰] 전설의 환생 - 박선우 [3.0] 축구의 황제이자 동시에 인간 쓰레기의 대명사로 살다 사고를 당했다. 식물인간으로 5년. 눈 떠보니 다른 지구의 인물이 되었다. 이 삶이 선물이라면 대가는 그 전 같이 살지 않는것이 아닐까. 어쨌든 후회없이 살아보자.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인물 두 인물 한 인격의 주인공으로 보는 게 맞을 듯 하다. 꿈인지 현실인지를 애매하게 만들었지만 결론까지 보면 꿈에 가깝다고 이해된다. 어쨌든 회귀한 시점에서 전생의 삶을 반성하며 제대로 산다는 게 큰 틀 에서의 주인공 생각이며 삶의 방향이다. 그러다 보니 밝고 명랑하며 늘 노력한다. 게다가 쉴 새 없는 기부에 선행이 이어지고 민족애까지 뚜렷한 영웅 유닛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크게 인상 깊지 않..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취사병 전설이 되다 - 제이로빈 [3.0]

[장르소설 리뷰] 취사병 전설이되다 - 제이로빈 [3.0] 네이버시리즈 힘든 가정 생활을 딛고 군대로 입대했으나 관심 병사로 낙인 찍혔다. 우연히 취사병에 발을 들이는 순간 눈 앞에 또 다른 현실이 펼쳐진다. 요리사로서의 튜토리얼.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군인 이야기. #인물 캐릭터가 가끔씩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다. 전반적으로는 꼿꼿하고 정도를 건든 자존감으로 버티는 인물인데 매우 적지만 멘탈이 흔들리는 묘사를 할 땐 이런 캐릭터가 아닌데 하며 갸우뚱하게 된다. 주인공의 캐릭터만 놓고 봤을 때 오해 살만하지만 매력이 많은 인물이다. 깔려고 생각하면 스펙에 비해 능력만 출중하기 때문에 스펙만이 인격체라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질시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다만 그 묘사가 너무 정의롭고 꼿꼿해서..

Tistory

[장르소설 리뷰] 기레기와 함께하는 연예계 생활 - 피제이 [2.0]

[장르소설 리뷰] 기레기와 함께하는 연예계 생활 - 피제이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망한 아이돌로 연예계를 전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인물. 시스템 오류로 잘못 태어났으니 제대로 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완벽한 조건으로. #인물 심심하게 완벽한 캐릭터. 그냥 인물이 휘영청 밝은 보름달마냥 사람들 꿈뻑 쓰러지지는 외모에 의리있고 노력하며 현명하다. 모든 사건 사고의 시작에서 마무리를 전두지휘하니 딱히 위기도 없고 기회는 알아서 찾아온다. 주변 인물들도 하나같이 부족함 없는 인물들로 가득 차있다. 특히 같은 그룹 멤버들은 최소한 자기 스스로 가진 약점은 없다. 외부에 요인에 흔들릴지언정 바르고 잘생기고 능력있으며 배려심 있는 재능충으로 멤버를 채워 놨..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 샤이나크 [4.0]

[장르소설 리뷰]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 샤이나크 [4.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무림의 중원에서 무공의 극에 닿았다. 함께했던 이들도 하나 둘 삶의 끝을 보았다. 문득 몇 년전 실험했던 저 게이트가 보인다. 저 게이트의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곳에서의 삶은 다했다. 도착한곳은 마물과 게이트가 존재하는 21세기의 한국이다. #인물 성장을 하되 애초에 완성된 캐릭터로 극 중에서 존재한다. 무공이 극한에서 이계로 넘어왔기때문에 나태한 절대자로 움직이고 행동한다. 마지막에 다다르면 그 행동기준이 생각지도 못한 "--"일때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된다. 일단 스포라서 나도 극 중 내용과 같이 "--"로 처리했다. 극 중에서 나오는 헌터들은 등급 떨어지는 조연들이라 딱히 큰 비중도 없고, 뭔가 싶..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 서인하 [4.5]

[장르소설 리뷰]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 서인하 [4.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회사에 망조가 드는게 눈으로도 보이기 시작한다. 임원, 관리자 급은 제 살길 찾아나가고 자금이 막혀 급여도 밀렸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님이 돌아가셨다. 회사가 공중분해되기 직전 재직 8년 차. 과장인 내가 회사의 명줄을 잡아봐야겠다. #인물 회사 생활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있을법한 매력적인 인물이다. 있을 법 하다는 건 없다는 얘기다. 이런 저런 장점들만을 가진 배경이 아닌 인물로만 봤을때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추진력에 판단력에 분석력,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과 운, 정점인 호감형 인물에 매력도 있다. 이 중 두셋만 해도 조직생활 편하게 할텐 데 필수 아이템처럼 거진 다 가지고 있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천재, 세상을 읽다 - 정용(正龍) [3.5]

[장르소설 리뷰] 천재, 세상을 읽다 - 정용(正龍)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유아시절 납치당해 감금되어 사육당하며 성장했다. 선천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관찰력과 사고력을 지닌 채 수많은 책을 읽고 지식 쌓게 되었다. 드디어 성인이 다되어 사회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내 삶의 목표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인물 주인공의 초반 설정이 다소 부족하다. 시작하면서 보이는 관찰력과 암기력, 그리고 지식의 양은 사회 부적응자로서의 주인공을 어두운 면을 묘사하고 있다. 다만 왜 주인공이 저런 능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 공부 시킬려고 납치 한 후 책을 줬을리도 없고 폭력이나 폭언등의 학대또한 그 이유가 공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고 보면 꽤 매력있..

Tistory

[장르소설 리뷰]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 커피는카누 [2.5]

[장르소설 리뷰] 특급작가, 회귀로 일본을 지배하다 - 커피는카누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할 수 있는건 오직 노력뿐인 평범한 라이트 노벨 작가. 평범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만 벗어날 수 없었다. 스스로를 바닥에 내려놓은 순간 신을 만나게 되었다. 최고의 기회인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고 내 소설의 최초의 캐릭터와 함께 다시 살아가게 되었다. 이젠 실패하지 않겠다. #인물 초반의 열의 넘치는 주인공에서 초중반이 넘어가며 결심->결과의 텀이 짧아 지며 노력한다라는 가장 큰 장점이 잘 안 나타난다. 이후 꾸준히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현실 시간대와 괴리감있는 곳에서 보냈다며 공장에 가깝게 작품을 찍어 내는 게 반복된다. 그러다보니 캐릭터를 표현하는 대부분이 가장 능력있는 조연인 창조물이자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최종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 무장 [3.5]

[장르소설 리뷰] 최종보스 : 빛을 향해 달리는 그림자 - 무장 [3.5] 네이버시리즈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유년기의 기억을 잃었다. 이모 손에 자라 구르카의 용병 생활 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염원하던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 우연과 필연이 얽히며,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위해 밤의 세계를 지배한다. #인물 무장 작가의 작품 답게 마초적이며 매력적인 주인공이다. 의리 있고 속 깊으며 정 많고 소탈하다. 늘어난 편수만큼 주인공을 묘사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하나하나 쌓아가며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지만, 늘 가진 스킬이 만렙인 전형적인 작가의 주인공이다. 수 많은 조연들이 등장하지만 수가 많은 만큼 비중은 들쑥날쑥이다. 전형적인 패턴을 반복하면서 옆에 남는 이와 언제든 기회만 나면 등을 찌르는 이. 그리..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던전 미식가 - 대대원 [1.5] [포기]

[장르소설 리뷰] 던전 미식가 - 대대원 [1.5] [포기] 네이버시리즈 스킬의 오남용으로 인해 100년간 아라크네로 살게되었다. 누적된 시간동안 스탯은 올랐고 현실의 흘러간 시간만큼 무감각해졌다. 삶의 즐거움인 맛있는 것을 먹기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인물 힘이 있고 명분도 있는데 상황과 알 수 없는 규칙에 얽매이는 게 불쾌하다. 100년이 넘게 살았고 늘 단단한 자아를 표현하면서 힘으로 해결할 상황에 만약을 대비한다며 웅크리는 게 마음에 안 든다. 판타지 소설에서 조차 현실에 못지않은 준법정신을 지킨다면 애초에 마물을 쳐먹지나 말던지. 뱀파이어 같은 놈이 찌질한 소시민 놀이 하는 모습이 우습다. 인종차별에 계급차별하는 인물들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다만 그 이유 까지는 딱히 공감이 안된다. #특징 레..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장르소설 리뷰]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부 - 왕십리글쟁이 [2.0] 네이버시리즈 아이디어만 뺏기며 방송국에서 막내PD로 살았다. 이젠 뺏기지 않고 내 힘으로 최고가 되겠다. #인물 어정쩡한 하렘물 답게 여자관계를 제외하면 깔끔하다. 아이디어있고 책임감 넘치며 결단력을 겸비하며 배려있고 양심있지만 여자관계만 엮이면 쓰레기 처럼 보인다. 동시에 3명을 놓고 어장관리를 하는데 그 어장안에 있는 여주들도 어딜 세워놔도 메인급 히로인이다. 인물 묘사는 거진 세명의 여주들을 위주로 풀어가는데 각각 개성있게 표현해서 읽으면서도 충분히 매력있게 느껴진다. 다만 주인공이 좋은 점 다 때려넣은 어정쩡한 인물로만 기억이 되니 애매하게 느껴진다. #특징 일반적인 방송국 PD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전문적인 한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눈으로 보는 광고천재 - 킹묵 [2.0]

[장르소설 리뷰] 눈으로 보는 광고천재 - 킹묵 [2.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평생 색을 구분하지 못했다. 성인이 되어 겨우 눈을 수술할 수 있었고 색이 구분이 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광고에서 다른 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회색, 붉은색 그리고 노란색. 잘 된 광고에 보이는 노란색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 #인물 이걸 능력이 있는 주인공이라고 해야 되는지 의문이다. 잘 만든 광고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색을 보기 위해서 몸과 시간을 갈아 넣어가며 결과물을 만드니 말이다. 게다가 거의 감정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데 결과물은 좋다고 평가 받으니 뭔가 주인공 캐릭터가 애매하게 느껴진다. 주변인들도 딱히 개성 있는 인물들이라기보다는 애매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인물들로 보인다. 다만 두 명의 조연급은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아빠가 너무 강함 - 개벽S [3.0]

[장르소설 리뷰] 아빠가 너무 강함 - 개벽S [3.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사고 직후 무협세계에서 수 많은 시간 역행을 겪으며 무(武)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현대로 돌아왔지만 딸이 생겨버렸 다. 이 평범함을 유지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다. #인물 일단 세계관 최강자로 주인공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진행하여 당연하겠지만 시련이나 고난이 생길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여유 있는 해결사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또한 수 없이 반복된 삶이란 설정이기에 마모된 감정에서 가정의 행복을 채워나가며 감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꽤 흥미롭다. 조연들이 꽤 많이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각기 설정들이 다른데 아무래도 최강자 먼치킨 옆에 있다 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비슷한 모습으로 하..

Tistory

[책 리뷰] 탄탄한 문장력 - 브랜던 로열.카시오페아.2015.

[책 리뷰] 탄탄한 문장력 - 브랜던 로열.카시오페아.2015.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소설 속 엑스트라 - 지갑송 [4.0]

[장르소설 리뷰] 소설 속 엑스트라 - 지갑송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내가 쓴 소설에 내가 쓰지 않은 인물로 어느날 부터 "존재"하게 되었다. 어느 하나 신경 쓰지 않았던 엑스트라로의 삶을 끝내고 다시 현재로 돌아가고 싶다. 일단 먼지 같은 엑스트라의 삶에서 무게를 조금씩 주어서 살아보자. #인물 인물 설정이 꽤 디테일하다. 주인공은 현대인의 자아와 소설 속 인물로서의 삶이 충돌하며 주인공이 생각한 길을 향해 정면으로 나아간다. 물론 엑스트라이기에 주체로서의 이야기를 못 이끌어간다고 주장하며 거진 밥상 다 차려 놓고 소설 속 주인공을 몰아준다. 다만 그 밥상을 차리며 암중 세력으로 솟아 오를 만큼 실속은 다 챙기는 게 웃긴다. 캐릭터 별 성격들이 확고하게 그려져서 상상으로 그..

Tistory

[장르소설 리뷰] 회귀한 신규교사는 재능만렙 - 베르슈 [2.5]

[장르소설 리뷰] 회귀한 신규교사는 재능만렙 - 베르슈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빠른 진급을 위해 교사로 학생을 대한게 아니라 내 성공의 바탕으로 대하며 살았다. 후회할 기회도 없이 다가온 죽음 이후 돌아온 다시 시작한 삶. 이제는 교사라는 직업인이 아닌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위해 살아보고 싶다. #인물 회귀만이 특성이 아니라 은연중에 많은 재능이 묻어서 환생했다. 다만 디테일하게 설정이 있지는 않고 그냥 사건 일으키는 거에 맞춰서 "이런 재능도 있었다"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다 보니 그냥 만능이라는 결말이다. 전형적인 회귀자라고 이 생을 제대로 살겠다 라는 설정은 확실하다. 근데 웃긴게 처음 시작할 때 본 전생의 캐릭터와 현생을 살면서 회상한 전생의 캐릭터가 다르다. 중반 이후에서 회상 할..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나노마신(喇勞 魔神) - 한중월야 [3.0]

[장르소설 리뷰] 나노 마신(喇勞 魔神) - 한중월야 [3.0] 네이버시리즈 문피아 미래의 인공지능 나노머신. 인간들의 일에 휘말려 과거의 마교 후계자의 몸 속에 기생하게 된다. 다시 미래로 가기 위해 일단 생존해야하는 순간. 이 후계자의 몸을 개조하여 기어코 살아남으리라. #인물 주인공인 나노머신의 인격이 없다보니 모든 중요한 일의 최전선에 있지만 크게 매력이 있지는 않다. 숙주로 삼은 얼핏보면 주인공처럼 보이는 인물에 기생하여 조종하며 역시 그 인물의 인격조차 말살하여 감정을 남기지 않는다. 이런 말을 쓸만큼 주인공은 주체로서의 매력이 잘 안느껴진다. 물론 먼치킨으로서의 상징성인 무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다만 모든 일의 전면에서 모든걸 해치우다보니 일반적인 먼치킨 작품중에서도 주인공의 후위를 맡는..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마신강림(魔神降臨) - 한중월야 [2.5]

[장르소설 리뷰] 마신강림(魔神降臨) - 한중월야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무림의 정점에 선 나노머신. 숙주의 몸을 개조하여 무림의 최강자가 되었으나 사고로 인해 천년 후의 시대로 떨어졌다. 숙주를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나노마신. 나약한 숙주의 후손들을 정리하고 마족과 천족을 해치운 뒤 다시 숙주의 현재인 과거로 돌아간다. #인물 당연하겠지만 1부의 주인공인 숙주와 동일 인물이다. 사이코패스 성격파탄자이지만 안타깝게 전무후무한 무공을 가졌기에 파죽지세로 모든 일들을 해치운다. 나오는 인물들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주인공을 위해 동면.... 한 부하들이 있고 새로이 등장한 인물들은 부지기수지만 당연하겠지만 배경에 지나지 않는다. 인물은 새로운 인물인데 활용도는 1..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신입사원 김철수 - 오정 [4.0]

[장르소설 리뷰] 신입사원 김철수 - 오정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직장인으로 일 만하며 살았다. 부족한 스펙을 성실함이라는 무기만으로 직장에서 버텼는데 남은건 이혼한 가정과 명예퇴직.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아온 과거. 두 번 다시 미련하게 살지 않겠다. #인물 성실함을 기본으로 전생에서 기본 스탯을 꽉 찍고 시작한다. 최소 3개 국어 이상에 20년 넘은 무역 실무 짬밥, 그리고 사내 정치력이라는 직장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무기를 다 갖춘 상태에서 신입 사원으로 발령 첫날부터 시작하니 뭔가 부럽다. 많이. 작품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가진 것이 미래의 삶을 기반으로 한 정보만이 아니라 성실함을 바탕으로 한 노력과 판단력 그리고 운으로 표현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매우 매력적이다. 현실적으로 대..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 크래커 [3.0]

[장르소설 리뷰]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 크래커 [3.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몬스터와 헌터가 등장하여 공존하는 세계. 그리고 소설을 쓰는 작가. 어느날 갑자기 설치된 스팸같은 앱이 내 삶을 바꾼다. 일단 세계를 구원하기 전에 공지부터.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휴재합니다." #인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이라는 소설이 생각난다. 물론 소재나 인물들이 겹쳐서는 아니고 결말과 에필로그의 의미는 같은 주제를 얘기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창작의 세계에서 읽고 보는 이에게 닿지 못하는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은. 혹은 창조 되지 않은 세계라는 말은. 비슷한 내용의 다른 책이지만 신선한 소재다. 다만. 익숙한 소재가 아니기에 적어도 읽는 나에겐 비교될 수 밖에 없고 딱히 만족되지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불꽃을 태우다 - 글월 [3.0]

[장르소설 리뷰] 불꽃을 태우다 - 글월 [3.0]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소방관으로의 삶. 대장이었던 아버지가 화재 진압 중 숨졌다. 그리고 지난 날로의 회귀와 시스템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직업에 필요한 이 능력으로 소방관의 의무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인물 이야기의 깊이가 없는 착하고 좋은 사람들의 대한 이야기. 소재를 빼놓고 보면 세상 호구들 이야기로 보인다. 오로지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직업을 넘어선 그 무언가에 이끌리는 이타적인 자긍심이 필요한 직업.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이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뭔가 목적만 있는 기계같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냥 구하고 구하고 살리고 구하고의 반복인데 쉼 없는 삶의 반복이 공감이 안된다. 그러다보니 딱히 적대적인 인물 없는 착하고 모자란 바..

Tistory

[20180916] 부산 - 이기대공원 (busan - igidae park)

[20180916] 부산 - 이기대공원 사진첩 정리중에 이기대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While organizing the photo album I found a picture taken at Igidae. 한때 이기대에 낚시대 하나 들고 쫄래쫄래 몇 번 갔었다. 이 사진은 결혼하기전 와이프와 드라이브삼아 갔다가 물에 발 담구러 살짝 내려가서 찍은 사진. At one time, I was holding a fishing rod in Igidae I went there several times. This picture is Before getting married, she took a drive with her wife, A picture taken by going slightly down to soa..

Tistory

[책 리뷰] 한 컷의 인문학 - 권기복.웨일북.2020.

[책 리뷰] 한 컷의 인문학 - 권기복.웨일북.2020. 깊은 사유가 어려운 당신을 위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지식의 그림을 심어준다! 인문학의 필요성이 강조된 지도 꽤나 오래되었다. 삶에 유용하며 필수라고까지 하는 인문학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한 컷의 인문학』의 권기복 작가는 ‘비직관형’ 인간이라고 말한다. 직관적이지 못하고 의심이 많아 판단과 행동이 느린 인간은 슬럼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유형의 인간에게 인문학은 ‘이론’이라는 동아줄을 내려줄 수 있다. 스스로를 ‘생활인문인’이라고 표현하는 권기복 작가는 지독한 슬럼프 속에서 인문학을 읽고 그리면서 삶에 기둥을 세울 수 있었다. 그러자 수시로 맞닥뜨리는 어려움들에 인문학적 이론들을 대입하며 문제를 극복해낼 수 있게 되..

Tistory

[책 리뷰]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옮김: 박성현). 미디어숲. 2020.

[책 리뷰]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옮김: 박성현). 미디어숲. 2020.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점하라!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의 긴급 예측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자책 1위 ‘위기는 기회다’라는 오래된 말이 있다. 위기라는 말은 기존 질서가 도전을 받아 해체될 위험에 빠졌고 이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위기가 닥쳤는데도 과거 질서에 매달려 변화를 거부하는 이들은 낙오할 것이고 재빨리 새로운 질서를 파악해 이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이들은 기회를 잡을 것이다.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와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의 회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

Tistory

[장르소설 리뷰] 검사 김서진 - 이해날 [3.5]

[장르소설 리뷰] 검사 김서진 - 이해날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홀홀단신 고아로 태어나 검사로 최선을 다했다. 권력의 끝을 조준하다 살해당해 정신차려보니 전혀 다른 검사의 몸으로 환생하고 있다. 다시 찾아온 기회. 이번엔 실패하지 않는다. 바닥부터 모든것을 준비해서 부메랑처럼 되돌아가 목을 쳐버리고 정점에 서겠다. #인물 '이런 검사가 있으면 세상이 좀 더 믿을 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매력있는 검사로 그리고 있다. 과거와 미래를 불특정한 조건으로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미제사건을 풀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모든걸 내던지는 검사. 충분히 멋있다. 물론 모든 상황들과 조건이 오차없이 퍼즐처럼 딱딱 맞혀 들어가는 쾌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큰 목..

Tistory

[장르소설 리뷰] 게임 재벌 - 패스트 [3.5]

[장르소설 리뷰] 게임 재벌 - 패스트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게임 기획의 꿈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도저히 앞이 안 보인다.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와 의기 투합 후 회사를 만들었고 그리고 또 한 명과 함께 첫 게임을 발매 후 승승장구 한다. 1993년 부터 시작되는 게임의 역사와 함께 한다. #인물 현대 판타지의 주인공은 대부분 셋 중 하나다. 회귀, 혹은 환생으로 미래를 알고 있던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던가 아니면 운이 정말 좋던가. 주인공은 운이 정말 좋다. 소 뒷발에 쥐를 잡는 정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없이 결과만 쏟아지는 설정에 가깝다. 항상 무언가를 한다고 스쳐지나가듯이 묘사하지만 시간에 비례하여 어마어마한 결과물을 항상 얻는다. 초반을 함께..

Tistory

[책 리뷰] 한글교양 - 김슬옹. 아카넷. 2019.

[책 리뷰] 한글교양 - 김슬옹. 아카넷. 2019. 40년 한글 운동과 한글 연구 공로, 3·1운동 100돌 기념 국가대표 33인상을 수상한 김슬옹 박사의 ‘한글교양’ 이야기 한글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려면 그 바탕이 되는 핵심 지식 ‘한글교양’이 필수다. 한글 운동과 한글 연구에 40년을 매진한 김슬옹 박사가 한글(훈민정음)의 과학성을 되살려 우리 말글을 제대로 부려 쓰는 길에 바탕이 되는 교양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인류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핵심 지식인 이른바 『한글교양』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이 되는 지식을 ㄱ부터 ㅎ까지 열네 가지 물음으로 풀어냈다. 한글 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떠올린다면 세종대왕 즉위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소울풍 [4.0]

[장르소설 리뷰]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소울풍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소년병으로 끌려간 전쟁에서 한 팔을 잃고 삼류인생으로 떠돌았다. 우연찮은 인생의 마지막에 아티팩트의 힘으로 다시 소년병 시절로 돌아왔다. 경험과 지식으로 두 번 다시 이전처럼 살지 않겠다. #인물 전지적인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많은 떡밥을 깔았다. 말이야 삼류 인생의 전생이지 잘생긴 얼굴에 약초학, 패스파인더, 용병, 전략가, 보물 사냥꾼 등 널어 놓고 보면 화려하다. 이러다보니 기본적인 이야기의 판을 주인공이 나서서 짠다. 어찌흘러갈지도 알고 있겠다 인재들 주워가며 훈련 양성소 맡겼다 나오면 뿅뿅 나오는 능력들. 설정을 깔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크게 무리 되지도 않고 설득력이 있다. 전형적인 쾌남의 ..

Tistory

[책 리뷰] 책 읽고 글쓰기 - 나민애. (주)서울문화사. 2020.

[책 리뷰] 책 읽고 글쓰기 - 나민애. (주)서울문화사. 2020. 글을 잘 쓰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쉽고 친절한 책 서울대학교 기초교양 최고 인기 강의인 나민애 교수의 ‘서평 특강’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서울대 글쓰기 담당 교수인 저자는 2007년부터 매년 최소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만나 매년 최소 200편부터 수백 편에 달하는 학생들의 서평, 감상평을 읽고 고쳐주고 가르쳤다.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무엇에 목말라하는지 알게 되었고, 쉽고 실용적인 저자의 강의는 학생들의 ‘최애’ 강의가 되었다. 학생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고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지자 다른 학교, 다른 단체에서도 서평을 공부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졌다. 저자는 오히려 학교 밖에서 학생의 눈빛을 지닌 사람을..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무공빨로 톱스타 - 재화룡 [2.0]

[장르소설 리뷰] 무공빨로 톱스타 - 재화룡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별 다른 빛을 보지 못했다. 어느 날 과속하던 트럭에 치여 무림인이었던 전생이 기억났다. 기억을 토대로 무공을 수련하여 톱 배우가 되기 위해 매진한다. #인물 결과론적으로 매력 있게 묘사 한 듯 하지만 생각해보면 딱히 뭐 없는 주인공이다. 무공을 가졌지만 딱히 쓸 일도 없고 가지고 있는 내공으로 기 치료(?)하고 다니며, 그걸로 기를 발산하여 오오라를 뿜고 다닌다. 무공을 소설의 베이스로 하면 써먹을 아이템이 많을텐데 나쁘지 않은 소재로 어정쩡하게 활용 하다 보니 어중간하다. 조연의 활용도 적재적소인 느낌은 전혀 없다. 생성된 NPC들은 필요할 때 클릭하면 나와서 대답만 하고, 존재감이 느껴지지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역대급 제약 재벌 - 살별 [2.0]

[장르소설 리뷰] 역대급 제약 재벌 - 살별 [2.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을 인류는 이기지 못했고 결국 감염되어 죽었다. 눈을 떠보니 코로나19 1년전. 회귀전까지 연구했었던 연구 자료와 함께 돌아왔다. 일단 코로나19부터 잡고 시작하자. #인물 천생 연구하는 학자처럼 그려놨는데 알고 보니 경영 천재. 그런데 딱히 본인이 연구하는게 뭔지도 잘 모르겠다. 보조하는 컴퓨터에 주변에 인물들이 서포트 해주고 아이디어 퍼주고 육체와 시간을 갈아 넣었는데 이상하게 주인공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 된다. 그냥 연구실에서 며칠 밤 샜다라는 표현만 반복되는데 말이다. 뭐. 주인공 버프는 그렇다 치고 조연들도 딱히 뭐 없다. 전생에 AI 공돌이는 지금도 그렇고 M&A 전문가..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코리아 신흥 재벌 - 살별 [1.0] [포기]

[장르소설 리뷰] 코리아 신흥 재벌 - 살별 [1.0] [포기]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외국에서 돌아온 형이 죽었다. 죽은 형이 남겨준건 철을 금으로 바꿀수 있는 연금술기계. 일단 금괴를 들고 나가서 현찰로 바꾼 후 생기는 일들. 그 끝은.. #인물 굉장히 초반에 포기하게 되어서 그 끝은 알 수 없다. 엔딩만 흘끔 보니 전 세계 제 일의 갑부에 연금술 기계는 유산으로 물려주는 인플레이션의 주범. 초반부터 무성의하게 묘사하며 사건과 사건을 이어가며 캐릭터를 만드는데 이 주인공이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다. 5년만에 만난 동생이 뜬금없이 여친이 되고, 돈지랄을 해가며 처갓집에 돈을 들이붓더니 부산의 남포동과 서면의 부동산을 싹 쓸이한다. ... 뭐라 인물에 대해 생각하려 해도 기도 안차서 포기..

Tistory

[장르소설 리뷰] 골든 프린트 - 은재 [3.5]

[장르소설 리뷰] 골든 프린트 - 은재 [3.5]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무심코 찾게된 어린 시절의 살던 집. 현실에 포기한 꿈을 되새기다 찾은 그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 아쉬웠던 지난 삶의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 세계 최고의 건물을 내 손으로 짓겠다. #인물 골든 프린트라는 능력이 주어졌지만 생각보다 추상적이고, 작가도 가끔은 까먹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크게 도움이 안되어 보인다. 다만 건축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어린 나이에 20년 넘는 현장 짬밥을 지니고 미래의 트렌드와 기술을 알고 있다면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소설. 말도 안되지만 현대 판타지 소설이 그렇듯 "오오 그럴 듯 한데"라는 말이 나온다. 물론 현실은 계급 카르텔과 자금 압박으로 저렇게 못 큰다..

Tistory

[상품리뷰] 로모스 ROMOSS 대용량 보조배터리 57000mAh PEA57_쿠팡

[상품리뷰] 로모스 ROMOSS 대용량 보조배터리 57000mAh PEA57 뜬금없이 꽂힌 보조배터터리 부족 현상. 물론 와이프님은 공감하지 못하지만 이상하게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공장에 딱히 충전기도 없고, 밖에 나갈때마다 가볍게 챙기기도 힘들고, 이렇고, 저렇고한 혼자만의 이유를 만들어서 보조배터리를 질렀다. 얇고 긴 박스. 하지만 무거운 박스. 배터리 용량이 크다보니 비례해서 무게가 늘어난다. 사고보니 휴대용으로 쓰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생겼다. 2kg 짜리 아령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지 않을까 ㅜ 크기 비교하기위한 사진. 딱풀은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중간 사이즈이니 실제 크기는 잘 생각해보길. 전면, 측면, 입출력부 사진. 남은 잔량에 대해 LED로 표시가 되며 입출력부는 여러 단자를 지원한다. ..

Tistory

[상품리뷰] 구글 4세대 크롬캐스트 TV 4K

[상품리뷰] 구글 4세대 크롬캐스트 TV 4K 크롬캐스트 기능만 쓰는게 뭔 의미가 있겠어. 안방에 TV도 스마트 TV 지원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구글 tv가 나왔다는 소식에 리뷰를 뒤져보고 바로 구매. 또 만드는 이유로는 출장시 모텔에 볼 게 없다. 여행할때 펜션이나, 해외여행가서 뭘 보겠냐. 이런거 하나 사면 충분히 잘쓰지 않을까 라며 와이프님을 설득하였고, 구매하게되었다. 구글 제품을 처음 사봐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예전에 애플 아이폰 샀을때 처럼 오밀조밀하게 꽉 채운 박스 패키징이 꽤 맘에 들었다. 필요한 것만 딱딱 구겨 넣어 보기에 흐믓하다. 심플한 구성품. 당연하겠지만 전원공급을 위한 충전기는 한국 사이즈와 안맞아서 봉인. 굴러다니는 충전기로 이용중이다. 간단한 매뉴얼. 그리고 설치사진. 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리터너즈 - ivuy [2.0] [포기]

[장르소설 리뷰] 리터너즈 - ivuy [2.0] [포기] 조아라 어느 날 이 세계로 소환되어 긴 세월을 수련하였지만 결국 지구를 못 지키고 망했다. 갑자기 시작된 두번째 삶에서도 결국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못 망하겠다. 전 우주를 헤집고 다니는 한이 있어도 다시 돌아가겠다. 지구로. #인물 애매한 주인공이다. 초반부터 보여지는 성격이 확고하지 않은데 상황에 따라 대처 한다 라는 묘사가 딱히 어울리지는 않는다. 어느 면은 사이코이고 인두겁을 쓴 살인마인데, 특정 상황과 인물엔 이런 세상 호구가 없다. 회차가 지날수록 어느 정도 자리 잡혀가지만 주인공에 익숙해지니 이야기가 지루해졌다. 뜬금없이 나타난 인물들이 착착 자리 잡혀가는게 100화 이후. 그럼 100화전 나왔던 인물들은? #특징 확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작곡 천재의 멜로디 - 나일함 [2.5]

[장르소설 리뷰] 작곡천재의 멜로디 - 나일함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10년 넘게 가졌던 작곡가의 꿈이 무너졌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제대 후의 나로 돌아왔다. 이제 후회하지 않고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나아가려는 순간 귀에서 멜로디가 들린다. 가수에게서 들리는 멜로디. 주어진 천운과 노력으로 세계 정상으로 올라선다. #인물 연예계장르이니 여기저기 남성 페르몬을 뿌리면서 성장한다. 물론 주인공은 꾸준히 일만 하지만 알아서 꽃 주변에 여왕벌들이 몰린다고 해야 하나..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의 주인공 답게 그냥 평범하다. 회귀인의 장점은 모두 챙기며 대중과 관련 업계의 정점으로 올라서는데 효율적으로 시간을 쓴다. 소속 가수와 같이 성장 하는것 보다 음악 장르 별로 조연을 생성한다. ..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 소광생 [3.5]

[장르소설 리뷰] 내 매니저는 스타 작가님 - 소광생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그저그런 웹소설 작가이자 매니저. 어느날 교통사고 이후 보이지 않던것이 보인다. 재능 있는 사람들의 기운(?)이 오오라처럼 색이 깃든 후광으로 보이는 것. 재능있는 이들과 함께 하며 콘텐츠로 세계로 진출한다. #인물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결국 본인이 성공한 건 사고 이후 생긴 능력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던 콘텐츠 생산 능력이 아닐까. 조금 덧붙이는 걸로 빨리 읽고 빨리 쓰는 재능이 있었고, 글의 성공여부를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하지만 오리 인줄 알았는데 원래 백조라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처음부터 흔들림 없이 히로인 역할의 여주와 꽁냥꽁냥하며 밑밥만 까는데 오히려 너무 늦게 맺어진 느낌이라서 뒤..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믿고 보는 봉감독님 - 이앙 [3.5]

[장르소설 리뷰] 믿고 보는 봉감독님 - 이앙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영화판에 뒹굴다 잃어버린 청춘. 마지막 시나리오 마저 거절 당하고 길에서 방황하던 중에 얻게 된 회귀의 운. 거기다 관련 업계 인물들의 능력치도 보인다. 연출, 각본, 연기력등이번엔 실패 하고 싶지 않다! #인물 답은 정해져 있고 찾아가는 성장물인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이도 저도 아닌 인물로 묘사된다. 외적인 결과물로 인정받으면서 동시에 시스템 하에서 철학적인 고민을 겸하는데 반해 주인공이 성장하는 부분은 그리 느껴지지 않는다. 의미있는 인물들처럼 나오는 초반의 조연들도 뒤로 갈수록 배경으로만 쓰는게 아쉽다. 이야기가 커진 것도 아닌데 초반과 중 후반의 이야기에서 집중되는 부분이 오로지 주인공과 주인공의 ..

Tistory

[책 리뷰] 뉴스 다이어트 - 롤프 도벨리. (옮김: 장윤경). 갤리온. 2020.

[책 리뷰] 뉴스 다이어트 - 롤프 도벨리. (옮김: 장윤경). 갤리온. 2020. 뉴스 중독의 시대, 현명한 뉴스 소비를 위한 안내서 가디언 화제의 칼럼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News is bad for you) 이 책의 시작이 된 ‘뉴스는 당신에게 해롭다’는 글은 가디언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와 댓글을 기록했다. 뉴스의 폐해와 오늘날 저널리즘의 실패를 지적하고, 현대인의 과도한 뉴스 중독을 꼬집으며 뉴스 소비를 줄일 것을 권하는 글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다. 저자 롤프 도벨리가 지적한 것처럼 우리는 뉴스로 둘러싸인 하루를 살고 있고, 이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 책은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뉴스 소비법을 제안한다. 저널리즘의 실패..

Tistory

[장르소설 리뷰] 무명래퍼 힙합영재로 회귀하다 - 바사라단 [2.5]

[장르소설 리뷰] 무명래퍼 힙합영재로 회귀하다 - 바사라단 [2.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랩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별 볼일 없는 커리어의 무명 래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거슬러 회귀하게 되었다. 미래의 트렌드와 끝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힙합가수의 끝을 보고 싶다. #인물 한 명의 인물 외에는 90%가까이 현실의 인물을 끌어다 썼다. 물론 주인공 빼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캐릭터를 재창조 했는지 기존 이미지만 배껴썻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캐릭터들이 가벼워 보이고 현실의 인물들과 다소 비교하게 된다. 비교 한 들 아는 사람들도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현실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은 꽤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보통은 그런 비슷한 분위기 나게 묘사하는 정도에서 그치는데..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삼겹나라 목살공주 - 박정민 [4.0]

[장르소설 리뷰] 삼겹나라 목살공주 - 박정민 [4.0]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이후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작은 돈을 주식에 묻어둔 채 제대후 도축장에서 일을 배우고 정육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독립을 꿈꾸게 되었고, 주식에 투자한 돈은 든든한 자본금으로 돌아왔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한 재능과 노력의 그리고 인성을 갖춘 남자의 이야기. #인물 충분히 주인공의 매력과 능력을 잘 살리며 묘사했다. 왜 주인공이 노력해야 되고, 왜 성격이 이 모양인지에 대한 설득을 배경을 설명하며 무리 없이 이해 시킨다. 냉정한 성격에서 이타적인 성격으로 좁은 시야에서 아우르는 높은 시야로 사건을 겪어가며 성장하는 주인공이 매력적이다. 얼기 설기 얽혀가는 조연들의 목적도 ..

Tistory

[책 리뷰] 본격 시사인만화 - 굽시니스트(김선웅). (주)참언론 시사IN북. 2011.

[책 리뷰] 본격 시사인만화 - 굽시니스트(김선웅). (주)참언론 시사IN북. 2011. 대한민국의 대표 시사 주간지 「시사IN」에 연재되어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본격 시사인 만화」가 묶여 나온 책이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국제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시각과 날카로운 풍자, 풍부한 지식과 유쾌한 독설로 ‘폭풍 인기’를 누려온 「본격 시사인 만화」는 시사 만화의 새로운 전형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에는 「시사IN」에 연재된 만화 중에서 가장 시사적이고 재미있는 56편과 연재용으로 그렸다가 시의성 따위 문제로 게재되지 못한 명작 2편 등 58편이 실려 있다. 말 그대로 시사 만화가 굽시니스트의 ‘정수’만 모아 묶어낸 것이다. -책 소개: Yes24 (http://www.yes2..

Tistory

[책 리뷰] 건투를 빈다 - 김어준. 푸른숲. 2008.

[책 리뷰] 건투를 빈다 - 김어준. 푸른숲. 2008. 방황하는‘88만원 세대’와 직장인을 위한 딴지총수 김어준의 진심 어린 상담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수많은 젊은이들을 갈등과 혼란에 빠뜨리는 정체성과 자존, 가족, 우정, 직장 그리고 연애에 대한 질문에, ‘개인’에 초점을 맞춰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겨레〉 ESC ‘그까이꺼 아나토미’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연재한 상담을 묶은 것으로, 저자는 질문자들이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교묘하게 숨기는 내면의 진실, 어떻게 해서든지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김어준 특유의 직설적 어투로 샅샅이 파헤친다. 20, 30대 젊은이들의 다양한 질문과 고민들은 사실 판단의 기준이 부재한 데서 비롯된다. 스무 살 되었는데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Tistory

[장르소설 리뷰] 수의사 진태민 - 서건주 [3.0]

[장르소설 리뷰] 수의사 진태민 - 서건주 [3/5] 카카오페이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수의사를 위해 박사과정까지 달려왔다. 이제 인정받기 한 발 전. 수전증으로 모든 걸 잃게 되었다. 폐인생활을 전전하다 우연히 한 고양이를 만난 이후로 능력이 생기게 되었다. 동물의 육체에 대한 투시능력. 이제 더 많은 동물을 구할 수 있겠구나. - 뭐 이런 내용. #인물 원톱 주인공에 묘한 부품같은 주변인들. 크게 존재감 없는 설정의 캐릭터들이 꾸준하게 나왔다 사라지며 오롯하게 주인공만을 비추며 배경으로 존재한다. 뒤에 쓰겠지만 그리 길지 않는 편수에 에피소드 호흡이 짧다보니 정말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더하여 동물들 까지. 뒤로가다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에서 누구지 하며 갸우뚱 거릴 정도로 꾸준히 나오고 사라..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