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잘하는 음식
군대음식도 맛있게 먹던 나였기에 아내가 해준음식은 늘 행복이였다. 그중에서도 닭볶음탕은 일품인데 인터넷에서 본 양념들의 비율을 이리저리 맞추면서 본인만의 소스를 찾은것같다. 특별한 재료없이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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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음식도 맛있게 먹던 나였기에 아내가 해준음식은 늘 행복이였다. 그중에서도 닭볶음탕은 일품인데 인터넷에서 본 양념들의 비율을 이리저리 맞추면서 본인만의 소스를 찾은것같다. 특별한 재료없이도 맛있게..
예전 만보기가 유행한적이 있다 허리춤에 달고 걸으면 걸음수가 세어지는데 잠깐 신기해하고 넘어가 하루에 몇걸음을 걸은지는 몰랐다 세월이 좋아져서 만보기가 늘 들고다니는 핸드폰안에 있다. 나도 몰랐던것이..
지금까지 살면서 본 야경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왔다. "글쎄..." 답이 이미나왔지만 짐짓생각하는척 시간을 끌었다. 일본의 공중공원도, 남산타워의 전망대도, 태국의 루프탑바도, 당신과 베란다에서 믹..
토르 하앍 4명중에 토르만 보여 헐크 하앍 옆에 아이언맨은 헐크용 저거 이름 머더라 닥터스트레인지!!! 이건 아이맥스로 봐야지 인페르노를 보려고 코엑스 메가박스를 갔다. 시간이 촉박해서 커피와 샌드위치..
지나가면서 꼭 한번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먹어봤다. 커피와 오렌지가 만나면 무슨맛일까??? 싶었는데 오렌지맛 나는 커피는 아니고 걍 커피맛 ㅋㅋ 빨대로 오렌지 덩어리가 빨려오는건 신기했지만 맥심커..
처음은 조금 이상하기만 했다. 늘 다니던 산책로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안들린다거나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안들린다거나... 조금 이상했지만 그저 새들이 낮잠잘 시간이겠거니 그저 차성능이 좋아졌겠거..
그는 법없이도 살 사람이였다. 늘 주변사람에게 친절하며 남에게 해를 입힌적이 없었고 사소한 규칙도 무조건 지켰다. 그에겐 원칙이 있었으니 "한번 거절은 영원한 거절" 이였다. 부탁을 받으면 곰곰히 생각해보..
돈까스를 좋아한다. 바삭하고 느끼한 것을 짭쪼롬한 소스에 찍어서 꼭꼭씹어먹으면 맛이 한데 어울려져 환상의 화모니가 된다. 튀김음식은 신발조차 튀긴것도 맛있다던데 그냥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를 튀겼으니..
밥,간장,계란후라이 그리고 참기름만 있어도 행복했던 적이 있었다. 바쁘다고 하면서 저녁은 늘 열심히 챙겨먹은 탓에 어릴적 잘먹던 밥,간장,계란후라이 그리고 참기름은 어느새 잊혀지고 말았다. 생각난김에 내..
15위 : 4개월, 3주... 그리고 2일 (2007) 낙태가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는 불법 낙태 시술을 받으려 하는데.. 출처 : 다음영화 14위 : 액트 오브 킬링 (2012) 백만 명 이상의 사람..
동화를 보면 한결같은 부분이 있었다. 계모에게 구박받거나 쫒겨나서 독사과를 먹거나 못생겼다고 구박받거나 힘겹게 지내온 주인공들이 짜잔하고 행복해 지는 모습들 왜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하지 않은걸까 고..
패러그라이딩을 탄적이 있다. 혼자는 어림도 없는 일이기에 전문가가 뒤에서 타고 앞에 매달려 하늘을 비행하는 거였는데 아직도 생생할정도로 기분좋은 추억이다. 10분넘는 비행동안 산 비탈길을 따라 날기도 하..
어릴적 명절은 즐거운 날이였다. 오랜만에 친척들도 만나고 용돈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무엇보다 며칠이나 쉴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크고나니 명절은 무거운 짐처럼 느껴진다. 사람간의 갈등, 돈문제, 쉬어도..
처음 블로그개설의 목적은 아이의 성장을 함께할 일기장의 성격이였는데 어느덧 내 일기장이 되어 버렸다. 속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 하나씩 풀어보다 보면 조금 가벼워질까 싶었지만 익명이지만 공개된곳이..
소설이 쓰고싶어 카테고리를 만들었지만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다. 마치 물에 들어가고 싶지만 겁이나서 발조차 못담구는 아이마냥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처럼 읽고나면 묘해지는 이야기도 쓰고싶고..
코엑스에서 밥먹는데 식당음악이랑 공연노래랑 섞여서 소음수준이였다 밥먹고 나와서 노래들으니 좋더라 가사는 잘 안들렸지만 몽키스네이크
"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쓸쓸히 죽을것이야" "네? 뭐라고요?" 눈도 제대로 못뜨던 점쟁이는 단 한마디를 남기고 손을 휘 저으며 어서 나가라는 표현을 했다. "뭐 이딴 재수없는 곳이 다 있어! 퇫!" 몇년만아 만난..
신도림에서 냄새에 홀린듯 이끌려 간 돼지양념갈비집 원래 조개찜먹으러 가는길이였는데 정신차려보니 이미 고기가 눈앞에. 역시 맛있었는데 내가 홀라당 태워먹어서 별로 못먹음 내 고기굽는 실력은 언제쯤 늘려나
오븐이 생긴이래로 머핀을 처음 만들어보았다. 믹스된 제품을 사서 한거라 전부섞고 계란 풀고 버터넣고 휘저어서 틀에넣고 오븐에 넣으면 끝 12개 중에 한개성공 ㅠ 나머진 모양이 엉망진창 ㅠ
네이버는 너무 멋대로고 다음블로그는 멋없으니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티스토리로 하자. 막연히 생각했던 것이 어느덧 시간이 되어서 요청과 부탁과 끈질긴 구애끝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었다. 막상 시작한다고..
바닷가 근처에 태어난 촌놈이지만 부끄럽게도 아직 수영을 못한다 작년에는 큰마음 먹고 수영장에도 가보았지만 열심히 움직이는 팔다리에도 비루한 몸뚱아리는 밑으로만 향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나보다 힘없는..
석두라는 과일이다. 대만에 놀러갔을때 가이드가 과일가게에 데려다주면서 소개해준 과일이였다. 부처의 머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다소 징그러운 외견과 달리 속은 달디 달다. 지금도 가끔 그 맛이 그리..
아직도 순수한건지 미신을 많이 믿는다. 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간절히 빌거라고 생각한다. 어느 웹툰에서 보았는데 별똥별이 떨어질때 가장 많이 빈 소원은 "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고 각자 호불호가 다르다지만 어린아이의 웃음소리는 다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순간의 걱정이 사라지고 괜시리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저렇게 웃어본적이 언제던가. 최근 웃음은 남에게..
사실 열심히 공부한건 고등학교때까지인것같다. 대학교는 그리 좋은곳에 간게 아니라서 노세노세 지내다보니 어느덧 졸업이였다. 그렇게 공부와 담을 쌓고 살다보니 열심히 계획해서 내 인생을 만드는것이 아닌..
어릴적 좋아했던건 독서였다. 초등학교시절 친구들은 축구하러 나갔지만 나는 교실에 남아 책을 읽었다. 교실에 책들이 참 많아서 좋았다. 그중에서 홈즈의 추리소설이 기억에 남는다. 다음은 어떻게 될까? 이렇..
행복이라는건 멀리 있는게 아닌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내 생각들을 적어가는 이순간도 행복이고 해질녘 길가에 핀 이름모를 꽃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도 행복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