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을까? 챗GPT·클로드·Google Apps Script로 직접 해봤습니다.
저는 Google Apps Script로 검색해 접속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아는 게 힘이다”를 체감했습니다. 솔직히 도입 초기엔 코드가 뒤얽혀서 골머리를 앓았고, 이걸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싶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버튼이 눌리고 카드가 화면에 나타나며, 화면이 조금씩 정리될 때마다 제가 만든 카드 이미지가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보니 흥미가 더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 점은 제가 직접 만든 보연타로 카드가 앱 화면 안에 들어가 제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AI가 제 아이디어를 실제 형태로 구현하도록 돕는 아주 유용한 도구임을 깨달았습니다.<br><br>그동안 코딩이나 AI에 대해 깊이 공부해본 적 없이도 실제로 작동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참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완성형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고, 앱을 여러 맥락에서 사용해보니 보다 편하게 만들기 위해 손봐야 할 부분도 계속 보였습니다. 사용해볼수록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점차 제 생각에 가까워지면서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언젠가 이 보연타로 앱을 앱스토어에 올리거나 구글플레이에 등록해 혼자 힘으로 출시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br><br>이번 글은 보연타로 앱 제작기의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난관이 있었는지, 버튼이 막히거나 코드가 꼬였을 때 어떤 문제를 만났고 이를 AI로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이어가려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구체적인 시행착오와 해결 과정을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