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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곳 팔공산 북지장사

잠 못이루는 밤이 있습니다. 걱정거리나 슬픈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을 못보는 이유일 수도 있고, 또, 낮에 너무 꿀잠을 자버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잠 못이루는 이유는 자야할 시간을 놓쳐서 몸이 미쳐 적응을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좀 자둬야하는데 그렇게 생각할수록 잠은 더 오지않습니다. 괜히 등 아래가 불편한거 같아 옷을 손으로 몇 번을 쓸어내리고 베개를 다시 고쳐 베어도 눈은 더 말똥말똥 해지기만 합니다. 이럴 때 해결 방법 중 하나는 사랑하는 이와 이야기를 나누면 위안을 받게 되고 다시 숙면에 빠질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이 찬스를 써보는것도 괜찮지만 이도 잘 되지않을 때는 낮시간에 운동을 하고, 숙면에 좋은 양파 등를 섭취하며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햇볕을 쬐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는 팔공산에 위치한 북지장사 가는 길의 소나무 숲을 한 번 거닐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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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가볼만한곳 마비정 벽화마을, 유가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일주일 중 가장 우울한 날을 꼽으라면 일요일 저녁이나 월요일 아침이라고 할겁니다. 주중의 피로를 풀기에는 지나치게 짧은 느낌의 주말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립니다.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떳을 때 주말의 블랙홀에 빠져 다시 토요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월요일 아침은 날씨가 좋아서 싫고, 창문너머로 햇살이 잘들어와 싫고 요즘은 이불 속이 따뜻해서 나가기 싫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치도 잠깐이지요, 시계를 보는 순간 용수철처럼 튕겨나와 출근준비를 하는 나를 봅니다. 주중에 나쁜 일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보이지 않았던 좋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지내고 나면 또 다른 주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때는 나를 위해 만나고 싶었던 사람도 만나고, 보고 싶었던 곳으로 여행도 하는 나에게 선물을 하세요. 마비정 벽화마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마비정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벽화마을는 2012년 마비정 마을이 농촌 체험 마을 사업을 통해 조성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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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곳 양양 낙산사, 속초아이 대관람차, 팔도해물전복뚝배기, 장사항, 영랑호

우리가 찾아간 강원도는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모두 봄맞이에 정신 없을 때 이 곳은 시계가 멈춘듯 아직 겨울 눈이 펑펑 내리다 못해 이곳 저곳에 잔뜩 쌓아두고 서로들 눈 부자라고 뿌듯해하는 눈치입니다. 예전에 늦가을에 강원도에 갔다가 깜짝 놀랄만한 밤 온도와 아침에 서리가 내린걸 보고, 우리 나라가 남북으로 길긴 긴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추워 밖에도 못 다니고 있을 때 마을 강아지들은 우리를 보고 반갑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입니다. 따뜻한 지역에 살다보니, 계절에 맞지않은 추위가 오면 엄살이 심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아닌 척 딴소리를 합니다. 추위에 몸을 움추리다가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면 잠시 모든 걸 잊어버리고 감탄을 연발합니다. 이런 자연을 평생 보고 살고 싶다고 반하다가도 아직도 내리는 눈을 보고 평생사는건 좀 더 나중에 생각해볼 일이라고 혼자 중얼거립니다. 낙산사 운영시간 : 06:00~17:00 입장료 : 성인 4,000원 / 중고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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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곳 아바이마을 속초중앙시장 갯배 청초호 영금정 상도문돌담마을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올랐습니다. 월요일부터 "봄이다!!!"를 외치는 날씨 때문에 안 그래도 만성 월요병인데 월요병 말기 환자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미친 봄날씨에 바닥에선 스멀스멀 아지랑이가 피어납니다. 열흘 전에 강원도는 뽀얀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오늘의 따뜻한 날씨는 동네의 꽃봉우리들이 참지 못하고 꽃잎을 팡팡 터뜨리게 합니다. 꽃을 보고 달려 나온 꿀벌들을 보고 있자니, 봄이 2배속으로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큼 성큼 나에게로 다가오는 봄을 즐기러 저녁쯤의 쉼의 시간에 기분 좋은 밤바람을 맡으며 매일 매일 좋은 추억 하나씩 내 마음에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바이마을&속초중앙시장&갯배 갯배 운영시간 : 04:30~23:00 수용 : 약 30명 입장료 : (편도기준) 어른 500원 / 어린이 300원 / 손수레·자전거 500원 주차장 있음 화장실 있음 애견동반 가능 행정상 명칭은 청호동이고, 아바이마을은 속칭으로 부르는 이름입니다. 함경도 출신 가운데서도 특히 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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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주문진 향호해변 BTS버스정류장 영진해변 도깨비촬영지 방파제 경포해수욕장 선호라면 강문해변

봄은 통통 튀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계절이라 그런가 영어로 Spring을 쓰고 있습니다. 봄은 국어나 영어나 너무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의 색을 말하라고 하면 나는 겹겹이 겹쳐진 노랑 빛깔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충분히 강해진 햇볕을 가득 받고 노랗게 반짝이는 봄흙은 겨우내 저장한 영양분을 뿜을 준비를 하고 "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가게 유리 안의 빨간 양동이의 담긴 봄흙을 듬뿍 삼킨 후레지아를 보며 "아...봄이 왔구나...." 하고 매력적인 노랑이들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후레지아 향은 어쩐지 맡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금나는 냄새도 더 맡으려고 숨을 깊게 쉽니다. 오늘 집 앞 꽃가게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후레지아 한다발을 곱게 싸서 함께 퇴근해보세요. 집 안 가득 채운 후레지아 향이 열심히 일하고 온 당신의 지친 마음을 포근히 안에 줄겁니다. 주문진해변 향호해변 BTS버스정류장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져 있는 강릉 최북단의 해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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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가볼만한 곳 하슬라아트월드 정동진해수욕장 동해어달막썰어횟집 애견동반

지난 주는 기다리던 더글로리2를 차마 멈추지 못하고 밤새 정주행하느라 잠을 설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도 가해자들은 그 사실도 잊은채 자신의 욕심을 꾸역꾸역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문동은에 빙의되어 함께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가해자 5인방의 최후는 그들 하나 하나의 개성을 살려 끝까지 재미있고 쫀쫀한 전개였습니다. 손에 피 한방울 묻히지 않고 스스로 자멸하는 가해자들은 마구 흔들린 탄산처럼 뻥뚫린 사이다를 선물합니다. 매 회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 "연진아"는 더글로리를 보는 내내 모두들 연진이를 맘껏 불러 전국민의 연진이가 되었습니다. 더글로리2가 넥플릭스 전세계 1위라는데 전세계에서 연진이를 얼마나 부를지 귀에서 딱지가 앉고 앉고 또 앉을것 같네요. 더글로리3은 이제 없는건가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연진아!" 하슬라아트월드 운영시간 : 09:00~18:00 입장료 : 자유이용권 성인 15,000원 / 청소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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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가볼만한곳 회연서원

햇살이 포근포근 내 어깨를 두드려주는 봄날씨가 이어지더니 빈 흙으로 덮혀있던 대지는 푸르고 붉은 꽃과 여린 새싹으로 온통 지뢰밭이 되었습니다. 나 여기 있소~~라고 길한가운데 뻔뻔스리 피어난 민들레는 꽃잎 하나하나에 싱싱한 물이 올라 감히 밟고 지나질 못해 갓길로 돌아갑니다.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때면 초대 받지 않아도 아침부터 서둘러 그 곳으로 달려갑니다. 봄향기 일렁이는 희망과 설렘으로 꽃바람타고 오늘도 사뿐사뿐 날아갑니다. 오늘은 봄이면 매화를 보러 많이 찾는 회연서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회연서원은 조선 선조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 정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입니다. 조선 인조5년에 세운 회연조당이 있던 자리에 짓고 회연서원이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숙종16년에 임금으로 부터 "회연"이라는 토지, 노비를 하사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서원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서원 중의 하나로 선생의 문집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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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가볼만한곳 신평벽화마을

말하지 않고 그저 상대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의 감정이 어떤지 파악이 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표정을 보고 몸짓을 보며 "아 이사람은 지금 기분이 좋지않구나" 라고 생각하면 말을 걸 때 조금 조심하기도 합니다. 인간이란 영특한 존재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그 무엇도 인간만큼 상대의 상태를 섬세하게 추측하고 알아내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똑부러지게 알아낸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흔듭니다. 그림만 보고도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즐거운지 그린 이과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평면적인 그림은 때때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이나 기쁨, 슬픔을 느끼게도 합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우리에게 만화란 태어나서 처음보는 다른 사람들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배우는 기회일 것입니다. 이렇게 수없이 많은 만화를 보며 자란 우리는 지금까지도 기억에 또렷이 남는 몇 개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오늘 벽화마을은 다른 마을과 다르게 어릴적 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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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가볼만한곳 의성산수유마을, 산운생태공원 마을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피는 꽃이 매화라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순으로 핀다고 하네요. 이번 봄은 추위가 길게 이어지다 한주는 따뜻해지나 싶다가 한주는 춥고... 이런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꽃들도 헷갈리는지 지금이 겨울이지? 봄이왔나? 이렇게 더우니 벌써 여름 아니야? 나 아직 꽃도 못피웠는데ㅠㅠ 여름꽃보다 늦으면 어떻하니? 며 피어나는 봄꽃은 개화시기가 얼추 비슷해졌습니다. 오늘은 봄 꽃 중 실속있게 몸에 좋은 열매까지 열리는 산수유가 가득한 산수유 마을에 놀러 왔습니다. 노랑꽃이 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 없을만큼 이어지는 길을 걸어걸어 온몸에 노랑물이 들 때까지 산수유는 마을 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의성 산수유 마을 봄빛으로 물든 의성 산수유마을에는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3년만에 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로 행사명도 멋지게 바꿔 3월 18일 부터 3월 26일까지 9일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주차공간을 넓혀 저희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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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가볼만한곳 청도새마을테마파크 청도향교 청도읍성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얄미운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다들 짐작하듯 농경사회였던 우리 옛생활에서 딸과 며느리에게 한계절씩 밭 일을 내보내는 공평한 처사인 것 같지만 꼭!! 계절을 정해주는 점에서 우리는 "왜?"라는 의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더 나쁜 봄볕에는 미운 며느리를 덜 나쁜 가을볕에는 이쁜 딸을 내보낸다는 건데 이 고약한 속담이 왜 생겼는지 봄볕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 합니다. 한마디로 그 이유는 "자외선"입니다. 아지랭이 하늘하늘거리는 봄이 오면 따스한 햇살에 움츠렸던 온몸을 기분 좋~게 깨우며 산으로 들로 나갑니다. 적당히 따뜻한 햇빛을 온몸으로 맞으며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쓰지않고 넋 놓고 쐬다가는 앗! 소중한 내 피부가 급 노화되는 지름길로 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겨우내 자외선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색소세포가 갑자기 강해진 봄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국 봄철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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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볼만한곳 합천백리벚꽃길 합천댐 창의사 대암산패러글라이딩활공장 각곡마을

봄이 오면 마른 가지에서는 잎보다 앞서 알록달록한 봄꽃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그리곤 그 꽃이 다 진후에야 초록잎이 돋아나기 시작하죠. 그저 예쁘게만 생각하던 것들이 나무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종족 번식을 위한 큰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무보다 먼저 꽃을 피우면 경쟁나무 보다 곤충을 많이 차지하고 또, 그만큼 꽃가루 운반 확률이 높아집니다. 더구나 수 십 가지의 꽃이 한 곳에 피어 있다면 같은 종의 꽃가루일 확률이 더 낮아지게 되지요. 겨울철을 견디느라 에너지를 방전한 곤충들에게 약간의 꿀은 대단한 유혹이 됩니다. 나무의 입장에서는 일찍 무리를 해서라도 꽃을 피운다면 그만큼 수정의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거죠. 초봄에 일찍 꽃을 피우는 것은 말하자면 틈새시장의 개척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해는 일찍 만개한 벚꽃과 사진을 찍을 때 꽃을 찾아온 꿀벌무리와 대치할 필요도 없을만큼 벌이 보이지 않습니다. 낮 온도가 높은 관계로 개화시기도 빠르고, 봄꽃들이 질서없이 한꺼번에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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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가볼만한곳 사유원

지난 3월 말쯤 블로그에 곧잘오르는 핫한 군위 사유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경북도청에서 주최하는 2023년 경상북도sns서포터즈가 되어 1년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은 경북도청에서 하고 팸투어를 군위 사유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유원은 내면의 고통을 치유하고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천이(遷移)에 의해서 마지막 극상(極相)의 단계로 끌어올려 향(香)들의 군집(群集)으로 고독이 축복받는 태고적 명상의 숲으로 공간이 비어 있음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차 있는 것을 덜어낸 것이며 고요함이란 아무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침묵해야 할 소리가 있는 곳입니다. www.sayuwon.com 사유원 홈페이지 '사유원'은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입니다. www.sayuwon.com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50 t. 054-383-1278 [email protected] 문의시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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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화랑의언덕 도리마을

이번주 바람이 유독 무섭게 부는 날이 있었습니다. 강릉은 최대 풍속이 초속 30m에 이르는 단위를 바꾸면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가게 유리창이 깨지는 곳도 발생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강릉은 강풍으로 인해 소나무가 쓰러지고, 소나무가 쓰러지며 전신주를 건드려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산불이 난 곳은 민가와 가까운 곳이어서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강풍으로 인해 헬기도 뜨지 못하고 낙뢰까지 치며 산불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때마침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꺼진불도 다시보는 꼼꼼한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항상 우리의 안전에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며 이번에 다녀온 곳은 소방관처럼 사명감을 가진 화랑들이 수련을 했다는 경주 화랑의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화랑의 언덕 운영시간 : 09:00~17:00 입장료 : 36개월 이상 2,000원 / 강아지 2,000원 주차장 있음 화장실 있음 애견동반 가능 화랑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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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가볼만한곳 반곡지

요즘처럼 말랑말랑한 봄이 무르익으면 벌 소리 앵앵나는 꽃나무 아래 체크무늬매트를 활짝 펴고 피크닉 바구니에 잔득 담아온 알록달록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바람부는 나무사이로 간간히 비쳐드는 햇볕을 받으며 여유롭게 미소짓고 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꽃나무 근처에도 가지 않았건만 벌들이 꽃가루를 내 콧구멍 아래 쌓아두는지 연신 나오는 재채기에 정신없이 주섬주섬 알레르기 약을 찾고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꽃놀이도 조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짜짠!!!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바람을 타고 꽃가루가 운반되는 소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같은 꽃가루가 아주 작은 풍매화라고 합니다. 곤충이 꽃가루를 옮기는 화려한 충매화는 꽃가루의 크기도 클 뿐 아니라 나비나 벌들이 꽃가루를 운반할 때 꽃가루가 거의 날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새차를 팔이 아프도록 하고 돌아서면 온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꼬마 마녀같은 소나무 꽃가루는 예상외로 알레르기를 심하게 일으키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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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가볼만한곳 남지유채꽃 낙동강유채꽃축제 남지철교 능가사

불과 몇년전만 해도 노랑색 봄 향기를 풍기며 화사하게 피는 광활한 유채꽃밭을 보려면 바다 건너 제주도로 향해야 했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여기도 저기도 유채꽃 명소가 있어 일렁이는 노랑 물결이 손을 흔들며 나를 반깁니다. 그런데 궁금합니다. 왜 예전부터 제주도에 유독 유채꽃밭이 많은걸까요? 제주도 유채꽃밭은 외진 곳에도 있지만 시내에도 떡하니, 넓은 땅에 가득 꽃을 피우고 있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제주도 부동산을 구입한 30%가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인 외지인이라고 합니다. 농지는 농사를 짓기 위한 땅인데 농지에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리게 되면 벌금을 내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유채꽃을 심는데 작물이 아니라 꽃인데 농지에 심어봤자 의미가 없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유채꽃은 그냥 꽃이 아닙니다. 제주도의 유채꽃은 꿀을 만들 수도 있고 기름을 짤 수도 있고 나물로도 먹는 작물입니다. 이렇게 농작물로써의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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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가볼만한곳 연지못 만년교 현풍 솔례마을

지난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1969년 캘리포니아의 기름유츨 사고를 계기로 현재, 184개국에서 약 50,000여개의 단체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관련단체에서는 서울의 거리를 2시간 가량 청소한 결과, 쓰레기가 150리터가 수거되고, 특히 담배꽁초가 좁은 공간에 500여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담배꽁초에는 셀롤로스 아세테이트라는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하수구로 흘러들어가게 된다면 생태계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이 아름다운 자연을 내일도 보고 싶다면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당연한 일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창녕과 구지의 오늘까지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연지못 창녕 영산에는 영축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부처가 죽을 때까지 마지막 설법을 했다하여 신령스러운 곳으로 여겨왔습니다. 이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띤 산이라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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