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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기업구매, 이래서 쉽지 않다... 환불과 이관 과정의 불편했던 점 총정리

SNS 운영을 하다 보면 이벤트는 피할 수 없는 업무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이벤트의 마무리는 바로 상품 발송이죠. 이번에는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였던 만큼, 상품 선정 과정에서 많은 기간동안 ‘합리성과 공정성’에 대한 민원이 많았습니다. 결국 2년째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기업구매로 상품을 발송해달라는 요청을 주셔서 그렇게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필 이관 시기랑 상품권 발송 시기가 겹쳐버린 것! 발송한 상품권의 등록 기간과 기관의 시스템 이관 시점이 겹치는 바람에, 일부 수령자 분들이 등록을 못하게 된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 자비로 다른 상품을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환불 절차? 말처럼 쉽지 않았어요. 문제는, 결국 발송하지 못한 남은 금액을 환불받아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3월 1일 이후 이관 절차가 마무리되었고, 환불도 정상적으로 가능할 것이라는 고객센터의 말과는 다르게... 여전히 접속 불가, 환불 불가, 1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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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극복기 <아무도 내게 괜찮냐고 묻지 않았지만>

애인의 권유로 오랜만에 에세이툰을 읽게 됐다. 제목은 <아무도 내게 괜찮냐고 묻지 않았지만>. 저자는 창디 a.k.a. 이보림 님. 출판사는 창디연. 저자와 회사의 이름에서 연관성이 드러나는 걸 보면 독립출판인 듯하다. 평소 독립출판에 관심이 많았지만 읽는다, 읽는다, 말만 하고 막상 찾아서 읽지는 못했다. 책날개에 수록되어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changdi.designer)을 찾아보니 팔로워가 만 명이 넘는 인싸 중의 인싸셨다. 다들 잘 사는 것 같아도 남 모를 아픔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지. 내가 아는 어떤 회사 대표님도 늘 빛나는 위치에 서서 선망의 눈빛을 받으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시지만, 깊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불쑥 불쑥 소심하고 상처 많은 어린 아이가 튀어나오곤 한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은 솔직해지기 어렵다. 나처럼 잃을 게 없는 사람조차 가족에게도 힘들다고 말을 못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런 책을 펴 낸 창디 님의 용기가 대단하다. 카메라 렌즈에 비친 내 모습조차 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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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의 조용한 힐링 스팟, ‘카페 1968’에서 데이트 & 독서 타임

자기, 비도 오는데 분.조.카에서 독서 타-임 어때요? * 분조카란? '분위기 좋은 카페'의 줄임말. 젊은이들이 쓴다. -BY. 남친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에 바로 떠난 곳!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카페 1968이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어요. 진짜 완전 대만족! 카페 외관부터 넘나 감성적이야... 처음 도착했을 때 이런 생각 들었어요. “구암동에 이런곳이 있었나?” 낡은 주택을 그대로 리모델링한 이곳, 입구부터 초록초록한 정원이 반겨줘요. 나무문, 조명, 그리고 벽면에 새겨진 “카페 1968” 글씨까지... 진짜 무드가 다 했어요 안으로 들어오면? 아늑함 그 자체! 문 열고 들어갔더니 따뜻한 조명이 살랑살랑, 테이블은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둘만의 공간이 느껴졌어요. 창가 쪽은 날이 좋았다면 적당한 햇살 들어올듯했고, 구석 자리는 아늑하며 조용한 분위기로 책 읽기 딱 좋은 공간이라 남자친구랑 둘이 나란히 앉아서 조용히 책 읽었어요. (사이사이 수다도 좀 떨고 )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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