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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 솔직 후기

캠핑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캠핑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캠핑을 못간지 몇 달이 되다보니, 자연스레 블로그도 안하게 되고 방치되버렸는데 애드포스트로 얼마나 돈이 모아졌는지 확인해봤다. 한창 캠핑다니고 순위에 노출되었을때는 하루에 200~300명씩 방문도 했었고, 현재는 20명 미만으로 방문하고 있다. 월간 지표로 노출은 잘 나올때는 4,000명대, 안나올때는 1천명 미만으로 주로 캠핑을 다니는 시즌(봄/가을)에 캠핑 후기를 올리면서 방문이 많아진다. 그에따라 클릭도 비슷한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말 클릭을 안한다. 돈벌려고 한 건 아니지만 ㅠㅠ 일 평균 150~200명 정도(월 4~5천) 들어왔을때 월에 1,700원 정도 입금된다 ㅋㅋㅋㅋ 2020년 6월부터 했으니 1년 반 동안 15,888원을 번거다. 치킨 한 마리도 못시켜 먹는 돈이다. 애드포스트로 돈 벌려는 분들, 본인이 파워블로거가 아니면 꿈도 꾸지 마시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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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번째 캠핑 용인 밤골캠핑장(3/25~3/27)

마지막으로 캠핑을 다녀온게 10월 초에 두리 오토캠핑장으로 6개월이 되어간다. 사실 지난 주에도 예약을 했지만, 눈비가 온다는 소식에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는데, 이번에도 금요일에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2주 연속 취소하기는 어려워 우중캠핑을 할 요량으로 강행했다. 3월 캠핑이 힘든게, 사실 봄날씨는 어느 순간부터 주말마다 비가 내리고 비가 오지 않더라도 날씨가 상당히 춥다.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캠핑하기에는 좋은 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못갔다왔고 4월은 벚꽃캠핑이기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웬만한 곳은 벌써 예약이 끝났다. 다들 너무 부지런하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용인 밤골캠핑장이다. 애가 커가면서 학원을 다니니 애한테 스케쥴을 맞출 수 밖에 없다. 학원이 6시 넘어 끝나니 어디 먼곳으로 가기는 힘들다. 밤골캠핑장은 양지IC에서 빠져서 쭉 내려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좋다. 보통은 반대편으로 캠핑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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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벚꽃 사진

우리 아파트 벚꽂사진. 산밑이라 그런지 다른 데보다 2~3일은 늦게 피는데 오늘 활짝 피었다. 벚꽃명소이다 ^^ 아래는 정평천 밤사진. 여기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나이를 먹으니 꽃이 점점 좋아진다. 이러다 프사도 꽃사진으로 바뀔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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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째 캠핑 안성 두리캠핑장(4/9~4/10)

갑자기 친구들과의 약속이 취소되어 급하게 캠핑장을 알아보다가 정말 운좋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 4월 2주는 날씨도 좋고 벚꽃캠핑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 캠핑장을 예약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2일 전에 누가 취소한 것을 운좋게 예약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간 곳은 안성의 두리캠핑장으로 작년에 마지막 캠핑을 다녀온 곳으로 선착순 입장으로 아침 일찍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벚꽃은 없지만 사이트 규모도 상당히 크고, 옆에 호수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집에서는 65km정도로 1시간 좀 더 걸린다. 캠핑장의 주요 시설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s://blog.naver.com/kimes94/222526465841 70번째 캠핑 안성 두리오토캠핑장(10/2~10/4) 햇수로 10년째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 이제 70번 다녀왔다. 일년에 7번 정도 다니는건데 생각보다 많이 다니... blog.naver.com 애가 학원을 다니니 금요일 캠핑은 점점 어려워진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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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번째 캠핑 안성 비봉산캠핑장(6/18~6/20)

캠핑이 인기라 예약하기가 힘들다. 최소 2~3주 전에는 예약해야 하고 괜찮은 곳은 1달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하기 쉬운 곳은 일주일 전에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비봉산 같이 캠지기한테 연락해서 예약하는 곳은 그래도 경쟁율이 좀 낮다. 다행히 일주일 전에 확인해보니 자리가 있어 예약을 했다. 화장실 근처 앞인 D-2자리인데 화장실 앞쪽이라 사람이 많이 드나들어 좀 안좋은 점은 있다. 4월에 오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벚꽃캠핑을 할 수 있어 특히나 좋은 캠핑장이다. 하지만... 6월에 오니 벚꽃나무에서 버찌가 엄청 떨어져 텐트나 타프가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다. 6월에 올 경우 벚꽃나무 아래 말고 다른 곳에 사이트 설치하는게 좋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니 학원 종료시간에 맞춰 캠핑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타프+돔텐트 구성으로 구축 저녁은 집 근처에서 사가지고 온 족발로 비봉산캠핑장 주위로 농사짓는 분들이 많은지 아침에 일어나면 두엄냄새가 진동을 한다. 캠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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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웬지 아껴두고 보고 싶은 드라마가 있다. 나의 아저씨가 그렇다. (아직 네멋대로해라는 안보고 있음) 계속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른 드라마에 밀려서 하지만 나중에 천천히 여유있을 때 보고싶은 맘이 있어 미뤄두었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청소차(다마스)가 항상 신호위반을 하면서 자빠지는 모습. 적당히 세월에 맞춰 멈추기도 하고 천천히도 달려야 하지만 회사에서 버티느라 빠르게 달리다가 탈이 나는 모습. 우리네 40대 중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어찌 보면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왔고 사회적 위치도 정반대이지만 둘 다 외롭고 불쌍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은 같다는 것을. 대기업 부장이지만 실속은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모르고 가정에서도 걱정이 많고 안팎으로 힘든 모습은 내색하지 못하고, 그냥 안으로 삼키기만 하는 모습들 보면서 몇 번씩 울컥하며 눈물이 났다. 이렇게 주인공에 감정이입한게 처음이다. 늙었는지... 요새 드라마 보면서 가끔씩 울컥하는 경우가 많이진다. 행복하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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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분석 2번째 이야기

제작년에 중성지방 수치를 체크하고 멘붕에 빠졌었다. 이후 작년 상반기까지 계속 약을 먹으면서 관리를 했었는데 결국 500을 찍고 이러다가 큰일 날 수 있겠다 싶어 특별 관리를 하여 현재는 200대 중반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500을 넘었을때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연락도 왔었다. ㅋㅋ 생활습관상 과식도 안하고, 야식이나 간식도 절대 안하고 종종 술마시는거 외에는 생활습관이 나쁜게 없는데, 아마도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 같다. 연도별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연도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2003년 11월 183 176 2005년 6월 311 183 2008년 9월 267 200 2009년 11월 312 205 2010년 8월 254 194 2012년 9월 232 185 2015년 12월 310 198 2016년 9월 194 200 2017년 12월 336 201 2018년 8월 291 211 2019년 10월 407 217 2020년 7월 507 213 2020년 9월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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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동해 삼척여행

지난 8월 초에 여름휴가로 동해/삼척을 다녀왔다. 몇 년 전에 우연히 삼척 장호항을 갔다가 근처 갈남항을 알게 되고 (아는 사람은 많이 아는) 스노쿨링의 성지임을 알게되고 이번 휴가때 다녀오게 됐다. 같은 곳에서 3일 내내 놀기보다는 여기저기 가보고 싶어서 첫날은 동해 대진해수욕장 둘째날은 삼척 갈남항 셋째날은 삼척 장호항을 다녀왔다. 대진해수욕장은 물이 잔잔하고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갈남해수욕장은 바닷가로 몇 미터만 가도 수심이 3~4m로 깊고 바위가 많아 스노쿨링하기에는 좋다. 다만 해변이 짧은데 사람은 많고 성수기 피크때 평상을 하루에 5만원씩 받는다. 장호해수욕장도 바다는 깊고, 해수욕장이 크다. 여기서는 파라솔 하루에 1.5만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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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째 캠핑 싱글벙글캠핑장(9/3~9/5)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다시 캠핑시즌이 돌아와 첫 개시로 싱글벙글을 다녀왔다. 언제부턴가 연박할인도 없어지고 가격적인 부분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참 만족하는 캠핑장이다. 집에서 가깝고 왠만한 용인 캠핑장 중에 가장 가까운 곳이며 산속에 아담하게 위치하고 있으나 용인시청까지 10분이 안걸린다. 하지만 조용하고 강원도 느낌도 많이 난다. 날씨도 너무 좋았다. 한 낮에는 살짝 더웠지만 그늘에서 바람 불면 선선한게 딱 가을날씨다. 1년 중에 이렇게 날씨 좋게 캠핑을 가는게 몇 번 안되니 참 아쉽긴 하다. 술취해 발하트를 만들어봤는데 실패 ㅋㅋㅋㅋ 그늘에서 음악들으며 낮술에 취해 유유자적 있다보면 잠깐 사르르 잠이 들고 일어나 다시 해먹에서 뒹굴뒹굴하다면 시간이 금방간다. 술은 역시 낮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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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째 캠핑 태안 청산리오토캠핑장(9/22~9/24)

추석 연휴 및 회사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혼자 조촐하게 쏠캠을 다녀왔다. 다시 한 번 쏠캠을 허락한 와이프에게 감사를 ^^ 2013년 회사 옮기기 전에 한 번 쏠캠을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다. 추석연휴라 캠핑장 예약하기가 어려웠고, 바다도 보고싶고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어 서해 태안으로 예약을 했다. 집에서 안막히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예약한 캠핑장은 태안 청산리 오토캠핑장으로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여러 포스팅한 글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괜찮은 곳이다. 장점으로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데크1~11까지는 멋진 바다뷰를 볼 수 있다. 데크3이 가장 명당이라고 하는데 데크5로 예약을 했고 데크5도 명당 중에 하나이다. 바로 앞에 나무 1~2개 정도가 시야를 가리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뷰를 자랑한다. 5번 사이트 뷰 물이 빠지면 갯벌에 들어가 조개나 게를 잡을 수 있다. 사이트도 많지 않고 간격도 꽤 넓은 편이다.(다만, 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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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 캠핑 구봉도솔밭야영장(5/29~5/30)

최근 캠핑장 예약이 너무 힘들고 아이가 차박을 하고 싶다고 해서 대부도 쪽으로 차박을 나섰다.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예전에 차박으로 유명했던 곳이 대부분 차박을 못하게 금지하고 스텔스(텐트 못치고 차에서 잠만 자는거)만 가능하다고 해서 돈을 좀 주더라도 확실한 곳을 가려고 구봉도솔밭야영장으로 향했다.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 여유롭게 차박을 하리라 생각했지만 완전 오판이었다. 대부도에서 칼국수 먹고 12시쯤 도착하니 자리가 거의 꽉찼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아서 사이트를 구축하는 거라 규모는 꽤 큰편이지만 어제 오거나 아침 일찍 온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구봉솔숲해수욕장이라고 검색하면 안되는 곳도 많아 대부북동 산51-8으로 검색하면 된다. 입장할때 주인장이 돈을 받고 알아서 자리잡으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2만원이라고 본거 같은데 성인2, 아이1명에 2.5만원을 달라고 한다. 눈탱이 맞은 느낌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은 좋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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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째 용인 힐링캠핑장(4/16~4/18)

용인 힐링캠핑장은 3번째이다. 지난 주 두리봉캠핑장을 갔다가 힐링캠핑장을 오니, 모텔 갔다가 고급팬션 온 느낌이다. 힐링캠핑장은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곳으로 주인장이 잘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고, 사이트도 많고 화장실, 개수대도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특히 세면장이 별도로 있어 화장실에서 씻거나 개수대에서 눈치보며 씻지 않아도 된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사이트 규모는 크지만 주인장이 잘 관리하고 있어 매너타임 등은 잘 준수가 된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아마도 안할것 같지만 여름철에는 대규모 풀장을 운영한다. https://blog.naver.com/kimes94/221635539507 53번째 캠핑 용인 힐링캠핑장 8/30~9/1 지난 5월에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온 후로 이상하게 캠핑을 다녀오지 못했다.예약을 하면 주말마다 비가 내... blog.naver.com 조금 아쉬운 점은 종량제봉투를 자기 돈 내고 사야 된다는 점이다. 최근에 다른 캠핑장들도 그렇지만 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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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염버너(BL100-B16) 구매

몇 주 전에 그리들을 사서 삼겹살과 곱창 등을 먹어 좋았지만, 한 가지 불편했던게 전용 버너가 없어 화로대에 올려서 이용하니 불조절도 어렵고 화로대도 시커멓게 타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리들용 버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했다. BL100-B16 이라는 강염버너로 중국제품이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내돈주고 내가 산 제품으로 광고 절대 아님 해외배송비 포함하니 5만원이 좀 안되고 일주일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생각보다 크고 화력도 엄청 세다. 살때 강력캬~라는 화력분배기와 일반 부탄가스를 이소가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변환기도 같이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한다. 빨리 캠핑가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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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7일차(10/15) 진안, 무주

진주 이후에 목적지는 당초 부산을 잡았으나 부산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서 사람없는 산속으로 향했다. 10/15 일정 (진안) 마이산, 시장 - (무주) 자연휴양림 어제 과음을 해서 진주시장 해장국집에서 해장국 먹고, 마이산을 보고 싶어 진안으로 향했다. ※글이 점점 짧아진다.ㅠㅠ 말귀 같이 생겨서 마이산이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2개의 돌산으로 구성되어 참 절경을 이룬다. 수십년 동안 돌을 쌓은 마이산 탑사도 있고 은수사도 있다. 천천히 가을의 절경을 느끼며 여행의 마무리를 즐길 수 있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인데 왼쪽이 암마이산, 오른쪽이 숫마이산이다. 이번 여행시 자연휴양림에서 하루 정도는 쉬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자연휴양림이 모두 문을 닫았었다. 하지만 10/12일부터 1단계로 하향되면서 10/14일부터 예약이 재개되어 마침 인근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4만원에 득템~ 평일 여행은 이렇게 좋다. 맨끝에 있는 가문비 나무로 예약~ 완연한 가을이다. 달팽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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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8일차(10/16) 영동

10/16 일정 영동 월류봉 - 집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여행도 좋지만 그냥 집에서 편하게 뒹굴뒹굴하고 싶은 맘이 크다. 집으로 가는 코스에 영동이 있어 들렀다. 월류봉, 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이 괜찮은거 같아 가봤는데 과일나라테마공원은 정말 별거 없었고, 와인터널은 코로나로 안하고 월류봉은 경치가 멋있었다. 여기만 와서 봤으면 더 감흥이 있었을텐데, 이미 8일 동안 전국 명소에서 절경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감흥이 크게 오지는 않았다. 오전에 잠깐 월류봉을 보고 집으로~ 정말 오랫만에 긴 여행을 다녀왔다. 앞으로 언제 또 이렇게 길게 다녀올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다녀왔던 가족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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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해외호텔 8개월만에 환불한 방법

제목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고다에서 취소불가 상품을 예약했고 코로나로 인해 호텔 및 아고다와 별도 수수료 없이 취소하기로 하였으나 계속 환불이 되지 않아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보다가 오늘 약 8개월 만에 환불 받은 것이다. 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아고다에는 2가지 예약방식이 있다. 1. 무료취소 (여행 전날까지 무료 취소 가능한 상품) 2. 취소불가 (취소불가하며 무료취소 상품보다 조금 저렴함)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올해 1/16에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겠다고 취소불가 상품을 예약했다 ㅠㅠ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이었다. 4/10~4/13 3박4일에 약 60만원을 결제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하여 호텔과 수차례 요청하여 별도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해주기로 하였다. 아고다에도 확인하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스토리아 호텔이 4월에 폐쇄되었고, 5월에 다시 개장하고 환불해준다고 하였는데 연락이 없어 기다리길 반복했다. 정말 안되는 영어를 구글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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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꽃

제작년에 마트에서 조그만 행운목을 사서 키웠는데 옥수수 같이 엄청 잘 자랐다. 별로 볼품도 없어서 관심도 없이 키웠는데 생명력은 정말 대단했다. 지난 주부터 갑자기 윗쪽에 봉우리가 생기더니 꽃이 나기 시작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10~20년에 한 번 볼까 하는 희귀한 꽃이라고 하네.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려나 ^^ 꽃에서 수액이 흐르는데 끈적하고 맛이 달달하다. 옛날 사루비아꽃 꿀맛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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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주년 (feat. 2001.03.08)

오늘이 입사 20주년이다. 물론 현재 직장은 아니고 첫직장에 입사한지 20주년인 것이다. 2001년 3월 8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청 앞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모여 산청연수원으로 향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나 훌쩍 지났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강산은 두번이나 바뀌었네. 저때가 그립다~~~ 그 명성높은 산청의 파란모자 ㅋㅋ 연수원 퇴소식 진주 촉석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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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봄나들이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 오이도를 방문했다. 4호선 마지막 정거장으로 조그만 포구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크고 사람도 바글바글 거렸다. 다들 코로나로 지쳐 나들이 온 듯. 차 댈곳도 없어 한참을 돌다 겨우 주차하고 잠깐 나들이 했는데 좋다. 갈매기 주려고 새우깡 큰 봉지로 사서 먹이 나눠주고, 한참을 걷고 햇빛도 쬐니 기분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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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정답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불변의 법칙이다. 코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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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번째 용인 두리봉캠핑장(4/9~4/11)

작년 9월에 마지막 캠핑을 다녀온 후 6개월이 넘게 못다니다가 지난 주에 다녀왔다. 최근 3주동안 주말마다 비가 와서 계속 연기하고 취소하길 반복했고, 코로나로 인해 캠핑장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유명한 곳은 1달 이전에 예약해야지 가능하고, 정말 인기 없는 곳도 빈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두리봉캠핑장. 3월 중순에 가려고 예약했던 곳으로 사실 다른 캠핑장이 다 만석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했던 곳이다. 후기를 찾아보니 평이 너무나도 안좋아 정말 기대감 1도 없이 간 곳이다 용인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으로 조금 가면 동탄이다. 집에서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두리봉캠핑장은 2곳이 있는데 두리봉오토캠핑장과 낚캠존이 있다. 낚캠존 들어가기 전에 두리봉캠핑장 관리사무소에 가서 얘기를 해야 한다.(낚캠존에는 관리사무소가 없음) 낚캠존이라고 해서 저수지가 보일 줄 알았는데 보이지 않고 낚시하는 분도 거의 없다. 두리봉캠핑장을 검색해보면 후기도 별로 없지만, 관리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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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5일차(10/13) 남원/구례/하동

여행 5일차가 되니 힘이 부친다. 여행은 3박4일 길면 4박5일이 좋은 것 같다. 순천/여수를 열심히 다니고 구례/하동은 쉬러 왔는데, 숙소에 가만히 있으려니 좀이 쑤셔 남원으로 오전 일정을 잡고 다녀왔다. 10/13 일정 (남원) 광한루, 남원예촌, 경방루 - (구례) 5일장 - (하동) 송림공원, 스타웨이, 화개장터 - 숙소 하동에서 남원까지 45km 정도로 그리 멀지 않은 곳이고 춘향이의 고향이라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아침 일찍 준비하고 9시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ㅎㅎ 순천의 국가정원을 보고 오니 웬만한 곳은 다 작아보인다. 광한루도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잘 꾸며놨다. 1시간 정도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보고 나와 바로 옆에 있는 남원 예촌에 가봤다. 남원은 전주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난다. 전주 같으면서도 약간은 다른 느낌. 남원 가서 가장 좋았던 것은 광한루도 아니고 춘향이도 아니고 경방루이다. 여러 방송에 다수 출연했던 유명한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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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6일차(10/14) 진주

6일차 목적지는 진주이다. 10/14 일정 (사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 (진주) 하연옥, 진주성, 진주국립박물관, 공군교육사령부, 중앙시장, 숙소 진주와는 연이 깊은 곳으로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1995년 11월 6일, 공군입대를 위해 진주로 왔었고 기초군사훈련 4주, 주특기교육 6주를 교육 받은 곳이다. 예전에는 진주를 향해 오줌도 안싼다고(육군은 논산) 했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진주 오기 전에 시간이 좀 남을 것 같아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과학관을 들렀다. 항공우주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데 항공우주박물관이 전시 성격이 강한 반면에 항공우주과학관은 체험할 수 있는게 좀 더 있었다. 비행기의 역사 등 소개자료도 많고, VR이나 비행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다. 점심을 먹으러 간 하연옥. 진주냉면으로 유명한 곳이다. 비냉과 물냉이 있는데 비냉이 더 괜찮고, 혹시나 어린이가 있다면 어린이 함박스테이크는 절대 시키지 마시길. 정말 한입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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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4일차(10/12) 구례,하동

여행 4일차 슬슬 힘이 든다. 하지만 아직 일정 중반이기 때문에 힘을 내야 한다. ^^ 오늘의 일정은 구례/하동이다. 보통 여수/순천을 같이 돌아보고, 구례/하동 이렇게 같이 둘러보는데 순천/여수에서 힘들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하동에서는 2박을 하며 쉬엄쉬엄 일정을 즐기기로 하였다. ※근데 쉬엄쉬엄이 잘 안되네 10/12 일정 (여수) 이화식당 - (구례) 사성암, 대나무숲길 - (하동) 화개장터, 최참판댁, 박경리문화관, 동정호 - 숙소 예전에 TV에서 봤던 여수 맛집으로 인당 만원에 게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실 게장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수에 왔으니 그 지역 먹거리를 먹어봐야 해서 방문했다. 반찬도 실하게 나오고 간장과 양념게장을 한 사발씩 주는데 돌게라 크기는 작은 편이다. 비린 맛은 전혀 없고 양념맛도 깔끔하며 맛이 좋다. 게장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한 곳이다. 아점을 먹고 구례로 출발~ 사성암이라고 옛날 삼국시대때 4명의 유명한 고승(원효, 도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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