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blue1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380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계동/안국역3번출구 -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 르콩트(LE CONTE)

계동가는길>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현대사옥 건물 주변이 계동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멀리서봐도 사람들이 많은 곳은 좀 피해서 현대사옥을 좌측으로 끼고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안국역에서 걸어오면서 봐두었던, 골목 초입쪽에 가까운 카페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LE CONTE 르꽁뜨라는. 이곳은 아담하고 예쁜 카페가 정말 많더라고요. 근데 너무 작은 카페는 저희의 TMI를 카페 사장님과 공유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ㅋㅋ 르콩트 카페는 요 골목에 있는 카페중에서는 제일 큰 편이었던 것 같아요. 내부도 분위기 있게 정말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한옥마을이라... 저런 나무의 느낌이 동네와 잘 녹아드는 느낌.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그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액자없이 붙여진 그림인데, 느낌이 참 좋았어요.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카페 이름도 그렇고, 한켠의 잡지나 그림들이 좀 프랑스 느낌이었어요. 저 그림, 포장지 같기도 하고 옆에 있는 파인애플

Naver Blog

안양천 데이트 -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 138, 추천메뉴 월넛 꿀 케이크

이번에 소개해드릴 카페는 안양천 주변에 위치한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에 있는 카페 138입니다.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에 거의 맨 처음으로 생긴 카페에요. 심플하고, 밝은 느낌의 살짝 미래적인 느낌의 심플함?ㅋㅋ 당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축하꽃다발들이 들어와 있었어요. 꽃다발이랑 핑크색 풍선 너무 예쁘네요. 안양 아이에스 비즈타워의 회사원들이 주요 타겟인듯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고, 간단하게 앉았다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조명이 참 예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조명은 노란빛이 예쁜 것 같아요. 뭔가 안정감과 따뜻한 느낌, 고급진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라, 디저트가 없을 줄 알았는데. 몇가지가 있길래 골라봤습니다. 월넛 꿀 케이크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느낌 음료는 항상 못먹어본 메뉴를 고르는데. 이곳은 저에게 새로운 메뉴는 그닥 없는 것 같더라고요. 걍 오곡라떼를 마셨어요. 월넛 꿀 케이크랑 뭔가 중복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Naver Blog

안국역/삼청동 분위기좋은 카페 - 파인콘 pinecone - 추천메뉴 귤라떼 마시면서 사람들 구경하기

주말에 부모님과 삼청동에 놀러갔다가 잠시 쉬어가려고 삼청동 베이커리 카페 파인콘 pinecone 에 들렀습니다. 정독도서관을 지나 경복궁 가는 골목길에 있는 카페에요. 요 골목길은 좁기도 하고 다른 가게들도 거의다 일반 주택을 개조한거라.. 오밀조밀 좀 작은 편인데, 카페 파인콘은 내부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비교적 최근까지 삼청동을 다녔기때문에 이 골목에 카페가 있을꺼라 생각을 안했는데. 그 새 카페가 생겨있더라고요;; 내부는 따뜻해보이는 노란 노명 삼청동 특유의 분위기와 걸맞게 퓨전 레트로?한 분위기 이것저것 옛날 소품들도 있었어요. 옛날 미싱도 있고. 저는 이카페가 좋았던게 입구가 저렇게 개방되어 있어서 삼청동 골목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생동감있게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ㅋㅋ 삼청동이 거의 관광지화 되면서 잔뜩 꾸며입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옷차림을 보는 것도 재밌고, 어떤사람들이 오는지 보는 것도 재밌고.ㅋ 어떤 음료를 마실까... 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 특

Naver Blog

평촌카페 - 학원가 조용한 분위기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카페, 커피중독 - 오전을 고요한 브런치로 깨우다

오늘은 체험단 활동으로 조용한 아침의 카페 '커피중독'에 다녀왔습니다. 커피중독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79번길 7 1층 커피중독 커피중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30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그리고 가게앞주차가 가능합니다. 너무 추워서, 저희도 차 갖고 올껄... 후회했어요. 휴일 오전, 조용한 나만의 브런치 시간 일요일 오전 11시 반쯤... 커피중독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첫손님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추웠는데.. 도착하자마자 예열이라도 된듯이 넓은 카페에서 따뜻한 공기와 달콤한 와플냄새가 저희를 반겼어요. 추운 겨울에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엄마가 집에서 맛있는거 해놓고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ㅋ 겨울의 카페는 따뜻한 느낌이 중요하구나... 뭔가 알고있으면서도, 새롭게 깨닫는 느낌. 이곳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뭔가 너무 요란하고 화려하지 않게, 카페에 녹아 있었습니다. 내부의

Naver Blog

[맛집] 신논현역(교보문고) 백반/한식 맛집 산수정

신논현역 7번 출구, 교보문고 근처에 좀처럼 찾기 힘든 백반/한식 맛집이 있습니다. 아마 근처에 직장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도 한데... 보통 회사 근처 음식점은 맛있어서 라기보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괜찮고, 가까워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곳은 그런식으로 다니다가, 불현듯 블로그에 글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리뷰를 하게 된 곳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곳은 서초오피스텔 오래된 건물 지하에 숨겨진 곳입니다. 초행길이신 분들은 정말 찾기 힘든곳이에요. 원래 후각도 예민하고, 먹는 것에 관해서는 위생상태에 민감한 편이라... 사실 저는 좀처럼 밖에서 먹는 음식을 그렇게 즐기지는 않는 편입니다.(물론 먹으면 이런 말이 무색하게 몇일 굶은 듯 잘먹는다고... 지인이 그랬...;; 뭔가... 안먹으면 아예 안먹지만, 먹기로 하면 걍 다 잊고, 포기하고 먹는 그런 스탈...?? 일관성 없는듯하지만... 저는 그런 스탈입니다.) 처음 이곳을 방

Naver Blog

[맛집] 신논현역 일본식 돈가스 맛집

신논현역에서 특색있는 일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곳 "후꾸짱"을 소개합니다. 후꾸짱... 먼가 한국어로는 복 많이 받으세요 할때 그 "복"에 친구처럼 누구누구 짱을 붙여서 지은 이름인것 같은데.. 자세히 왜 가게 이름을 이렇게 붙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머...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복 많이 받으라는 의미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가게 하시는 두분이 아마 부부이신것 같은데. 일본에서 오신분인 것 같아요. 말씀하실때 약간 일본억양이 있으신. 이곳은 12시정도에 가면, 대기가 좀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뒷편은 전주콩나물국밥(산수정)도 보여요. 여자 사장님이 서빙이랑 카운터 보시고(근데 점심시간에는 계산을 셀프로 해요.), 남자 사장님이 안에서 돈가스 튀기는 시스템. 여자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재밌는 분이세요. 단골들은 거의 다 기억을 하시는듯 합니다. 전에 친구가 놀러와서 여기서 돈가스 정식 저녁으로 먹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고 향이 좋아서(먼가... 열대 과일향,

Naver Blog

[맛집] 평촌 권선생 - 가성비 중국집

감히... 가성비 중국집? 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값도 값인데... 너무 맛있는, "권선생" 중국집. 최근 어찌된 일인지... 주말마다 비가 왔는데. 지난주는 더할나위 없이 맑은 날씨! 그래서 이곳저곳 마실을 다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양일을 너무 꽉차게 놀면 월요일병이 심하게 올 수 있기 때문에... 토요일은 좀 먼 곳으로 마실을 가고, 일요일은 주로 주변에서 노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일요일에 짜장면과 탕수육이 땡겨서 방문했던 평촌 '권선생'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미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너무 맛있는데, 가격도 입맛 땡기는 중국집. "권선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평촌의 학원가 골목 안쪽. 오히려 숨겨져 있어서 너무 감사한 중국집 맛집 "권선생" 저는 배달을 잘 안시켜 먹는 편입니다. 여기 안양에 이사와서 배달을 딱 두번 시켜봤는데, 한번은 치킨이라 잘 몰랐고. 한번은 횟집. 너무나 질좋은 플라스틱 그릇이 바리바리... 마음이 너무나 무

Naver Blog

[맛집] 범계역 돈까스 맛집 유미카츠 - 1

얼마전 동네로 친구가 놀러와서 점심을 먹으러갔습니다. 돈까스 맛집을 찾아서 이것저것 따져보다 '유미카츠'가 괜찮을 것 같아서 그날도 새로운 맛집을 찾아 모험을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시는 것 같아요. 코로나 시국이긴하지만, 영업시간은 비슷할듯. 오래된 건물 내부에 있는데, 입구부터는 완전 상큼한 느낌이네요. 입구가 깔끔해요. 정말 일본 가게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이 오래되서 좀 무색하긴하지만. 뭔가... 선택을 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이름이나 분위기는 일본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돈까스 고기는 제주산 흑돼지만 사용하고 사장님도 한국분이신. 사장님이 요리에 자부심이 좀 있으신듯. 가격이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이었는데, 고기도 좋은 거 쓰시고, 내부 분위기도 다른 싼 돈까스집에 비해서 넓직하고 좋아서 걍 그러려니... 했습니다. 대부분 돈까스 집들이 좀 붐비고, 테이블도 좁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여긴 썸남썸녀 데이트로

Naver Blog

[맛집] 범계역 돈까스 맛집 유미카츠 - 2

지난번 놀러왔던 친구가 지나는 길에 들러서 또 유미카츠에 갔습니다. 친구가 딱 찍어서 지난번 갔던 돈까스 집에 가도 좋겠다고 하는거였어요. 마침 저도 그때 치즈카츠를 못먹어봤던게 아쉬워서, 흔쾌히 다시 그곳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예전 회사 근처에서 치즈가스의 끝을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곳 치즈가스와 비교를 하고 싶기도 했어요. 비주얼도 맛도 좋았어요. 입맛까다로웠던 친구도 만족했던. 와사비는 왜, 어떻게 먹으라고 준건지 모르겠네요. 설명같은게 있었음 좋았을텐데. 맛은 훌륭했습니다. 치즈도 아낌없이 들어갔고, 소스도 잘 어울렸고. 근데 예전 회사 근처에서 먹었던 치즈가스에 비하면, 양이 좀 작은 편인 것 같았어요. 치즈가스는 동그랗게 튀긴 치즈가스 3개를 반으로 갈라서 주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개별 치즈가스의 크기가 작고, 그러니 당연히 그 속에 들어가는 치즈도 작을 수밖에 없겠죠. 예전 회사 근처의 치즈가스는 일반 돈가스처럼 크게 한덩어리로 튀기다보니, 당연히

Naver Blog

홍대 파스타진짜 - 파스타 진짜 맛있는 곳

예전 직장에서 만난 친구가 있는데, 지금은 정말 베프가된. 친구는 걸어다니는걸 좋아하고,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알고있고, 저도 걸어다니는걸 좋아하고, 새로운 곳에 가는 걸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새로운 곳,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친구와 저의 조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아무튼... 그렇게 알게된 곳이 홍대 근처에 있는 '파스타진짜' 입니다. 비주얼이... 대박..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이곳은 방문하자마자부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장님? 카운터에 계신분이... 무슨... 거의 고급레스토랑 지배인 느낌.ㅋㅋㅋㅋㅋ 낮은 목소리톤으로 정말정말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세요. 여기 처음 갔을때, 추운 겨울이었어서 털모자에 목도리에 따뜻한 차림으로 갔는데... 저보고 모자가 엄청 따뜻해보인다고 꼭 찝어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놀란건... 이건 좀 슬픈

Naver Blog

조촐한 분위기의 연남동 레스토랑 광야

직장동료와 금요일 저녁에 연남동 레스토랑 '광야'에 왔어요. 가끔 지나다니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광야는 테이블마다 이렇게 생화가 꽂혀있는 것 같아요. 이것저것 배부르게 시켰는데, 일단 맥주부터. ㅋㅋ 먹는건 좀 가리긴하는데, 저는 항상 안가본곳, 안먹어본거, 안해본거... 이런거 시도해보는걸 좋아해서. 맥주도 지금까지 안먹어본게 있길래 얼른 시켜봤어요. 근데 여기... 값이 좀 비싼편입니다.ㅋ 원래 연남동, 홍대 근처가 거의다 비싼편이긴해요. 다른 가게들도 좀 다 작고 오밀조밀해서, 여기저기 다녀보는 맛이 있긴한데 맛이나 질에비해 가격이 너무나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던. 식전빵도 나옵니다. 오밀조밀하니 작은데, 이것저것 올라가있어서 귀엽단 생각이 들었어요. 딱 한입크기. 사람 수 만큼 나오나 봅니다. 맛있었어요! 근데 바로 먹지 않으면 딱딱해져서 입속이 아플 것 같습니다. 독특한 맛의 '들깨크림 뇨끼'라는 메뉴 저 하얀색 볼이 찐감자를 으깨뭉쳐서 만든 것

Naver Blog

고소하고 담백한 누룽지 닭백숙과 청계산의 밤 - 청계산 장수촌

3월 14일 화이트데이. 뒤늦게 깨달은 남편이 저녁 외식을 제안했습니다. 난 선물이랑 편지도 썼는데... ㅡ.ㅡ 화이트데이.... 이름에 걸맞게 화이티~한 닭백숙을 먹으러 갔어요. 청계산 근처로 자전거타고 올때 항상 이 근처가 돌아가는 기점이어서, 언제 여기도 한번 와보자고 했던. 자전거를 타고와서 먹고가기엔 너무 무거운 메뉴라, 항상 근처 자주가는 카페 451에서 와플만 먹고 쉬었다가 돌아갔었거든요. https://blog.naver.com/metalblue1/222388178942 (카페 451 리뷰는 여기) [카페] 의왕시 청계산 카페 451 및 안양천 자전거코스 동네탐방의 연장선인데... 안양천삼거리에서 학의천을 따라 쭉 천변을 따라가면 있는 카페 451을 소개하려... blog.naver.com 먼저 예약을 해놓고 갔더니, 주차하고 5분 만에 음식이 나온 것 같아요. 예약하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빨간간판 장수촌 말하는거 맞냐며 아줌마가 몇번이나 확인을 하시더래요.ㅋㅋ 장수촌

Naver Blog

의외의 맛집, 달달한 과일맛 떡볶이 - 범계역 디델리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의외의 떡볶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안양에 이사와서 정말 만족스러운 것중 하나가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요. 집근처에 이렇게 번화한 곳이 있어서 가끔 늦게까지 놀고싶을때 마음껏 놀다들어갈 수 있다는...ㅋㅋ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떡볶이는 보통 집에서 만들어먹는데, 이날은 김밥이 너무 먹고싶더라고요. 사실 김떡은 진리니까...ㅋㅋ 범계역 로데오거리에는 보통 1층 상점에 떡볶이집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살짝 뒷편을 돌아다녀봤는데, 우연히 '디.델리'라는 떡볶이집을 발견했습니다. 디델리.... 먼가 들어본듯한 상호이긴한데... 가게앞 메뉴판을 봤더니, 뭔가 김천스타일은 아닌것 같아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또다른 이름의 김천 부류일까... 했어요. 이름이... 살짝 인도음식 같기도 하고. 인도음식 퓨전인가? 이날은 김떡이 먹고싶어서 갔는데, 담에는 라이스그라탕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메뉴 도장깨기! ㅋㅋ 가게 내부 한켠을 봤는데... 라볶기 12

Naver Blog

진짜 중국 느낌 훠궈 - 홍대 불이아

홍대입구 연남동쪽으로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던 곳. 왜그런지... 저는 주로 관광객들이 가는 옛날 한국식 불고기집이라 생각했어요. 불고기를 신선로에 담아서 보글보글 끓여먹는, 좀 고급스러운 느낌의 불고기집? 근데 알고보니 중국 훠궈집이었습니다. 훠궈...는 예전에 베이징 놀러갔을때 한번 먹어봤는데, 중국식 샤브샤브 느낌. 근데 국물이 훨씬더 뻑뻑하고 진했던, 그래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저는 고기냄새가 진하게 나는걸 싫어하는데, 훠궈 국물이 항상 좀 고기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한국이니까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그러길바라면서... 음....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진득한 공기와 고기국물냄새.... '나의 바램이 틀렸구나...' 하는 생각..ㅋㅋ 훠궈탕은 국물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 홍백탕, 홍탕, 백탕, 토마토탕 중에서 반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좀 특이한 토마토탕 선택! 나머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홍백탕으로. 왼쪽이 토마토탕, 오른쪽이 홍백탕인데. 홍백

Naver Blog

오픈된 분위기가 설레는, 숯불 떡갈비집 - 홍대 우아하게

홍대입구에서 연남동쪽으로 가는길에 특이한 식당이 있어요. 겨울인데도 문을 활짝열고 영업하시는. 보고 있으면 내가 어딘가 여행 온 이방인이 된듯한 기분이 드는 곳. 언젠가 꼭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점심시간이전에는 이렇게 의자가 뒤집혀 올라가 있습니다. 깨끗이 청소하시는 것 같아 보면 기분이 좋네요. 화이트에 나무색들이 섞인... 심플하지만 정말 잘 꾸며놓으신 것 같아요. 카페로 운영하셔도 될듯한. 입간판들에 메뉴가 잘 나와있습니다. 정갈한 느낌이에요. 들어가보고싶은 느낌.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서 드뎌 방문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둥근 테이블에 쭉 둘러앉게 생겼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십니다. 개인 나무 식판이 있어요. 좀... 일본식당 느낌? 둥근테이블의 가운데 원 안에서, 주먹모양으로 뭉친 떡갈비를 구워주세요. 고기가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 현기증난다! 떡갈비!! 드뎌 떡갈비가 나옵니다. 제 느낌에는 주문하고 10분 이상이 걸렸던

Naver Blog

진짜 중국식당 - 중화복춘

연남동 쪽에 은근 중국식당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한국식 중국식당을 좋아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지나다니면서 꽤 궁금했던 곳이었습니다. 먼가 폐쇄적인 느낌. 밖에서 보이는 게 없어서 더 궁금하더라고요. 중화복춘 거꾸로 읽어야합니다. 딱보기에 정말 중국 현지 같죠? 바깥문을 거쳐 내부로 진입하는 문이 또 있습니다. 훠궈집 '불이아'도 그렇고... 중국식당은 뭔가 이렇게 문이 이중으로 되어있네요. 이런게 중국식인가...;; https://blog.naver.com/metalblue1/222676202193 (훠궈 식당 '불이아' 리뷰는 여기) 진짜 중국 느낌 훠궈 - 홍대 불이아 홍대입구 연남동쪽으로 지나가면서 항상 궁금했던 곳. 왜그런지... 저는 주로 관광객들이 가는 옛날 한국식... blog.naver.com 내부는 이렇게 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좀... 먼가 비밀스러운 분위기. 정말 옛날에 어른들만 갈 수 있었던 다방같기도 하고. 점심시간에 간건데... 웬지 좀

Naver Blog

연남동 간단한 점심 또는 조촐한 술한잔? - 리리마카오굴국수

연남동에서 친구와 단둘이 간단히 식사겸, 맥주 한잔 하려고 만났습니다. 밥과 술이 가능하려면 뭔가... 특유의 너무나 밥집스러운 느낌(테이블 사이가 좁고, 밥만 먹는 사람들이 많은..?)이 없고, 너무 술집처럼 어둡고 시끌시끌하지도 않은 곳이어야 했는데. 얼마전에 갔던 '리리마카오굴국수' 집이 딱 그런분위기에 맞을 것 같아 다시 방문했어요. 못먹어본 메뉴들이 궁금하기도 했고. 저희는 좀 오래 앉아서 술한잔 할꺼라, 창가 구석자리에 앉았어요. 다른 테이블이 같이 있지 않아서 한잔하면서 얘기하기 좋더라고요. 먼저... 허기진 속을 부드럽게 채워줄 딤섬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해요. 만두속에 새우로 입구를 틀어막았고, 명란? 암튼 알로 장식했습니다. 막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값에 비해 양은 좀 작은편.ㅋㅋ 홍콩식 볶음면? 갈은 고기와 면이 약간... 홍콩스러운 간장 같은 소스와 함께 잘 볶아져 나옵니다.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오이가 잘 잡아

Naver Blog

예쁘고 정갈한 분위기, 독특하고 맛있는 파스타 - 범계역 로데오거리 빠레뜨, 한남

범계역 로데오거리는 정말 제가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냥 먹자골목만 있는게 아니라, 근처에 산책과 쇼핑, 예쁜 카페들도 많은 곳이에요. 서울에서는 보통 그런 곳들이 각가 따로따로 떨어져있는데, 이곳은 그런것들이 모두 모여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규모도 크고. '빠레뜨, 한남'은 친구랑 로데오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약속잡기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진입문 자체도.... 아... 설레는 연보라;;;;;; 거기에 금색 손잡이!!! 정말 들어갈때부터 기분좋아지는 곳입니다.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좀 오래된 곳이라 건물들이 좀 옛날느낌인데, 이곳은 먼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 같아요. 대표 메뉴인지... 입구에 이런 입간판이 있습니다. 저는 꼭 대표메뉴를 먹는 사람은 아닌데, 저건 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먼가... 호기심과 식욕을 부르는 비주얼!! 전체적인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모던한 가운데, 금색과 핑크, 연보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공주풍.ㅋㅋㅋㅋ 여자

Naver Blog

미국느낌 수제버거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걷기 좋아하는 우리 뚜벅이 친구와 한남동을 갔었습니다. 사실 서로 있는 위치에서 중간정도에, 안가본 곳을 택하다보니 대략 '이촌역' 정도로 정한 것이었는데. 사실 걷기가 좋은 동네는 아니었던. 우리가 걸었던 거리 자체가 오래된 곳이라 보도가 굉장히 좁았고, 도로가라 당연히 차가 많이 지나다녀 산책에 적합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이촌로'라는 메인 거리를 거의 끝에서 끝까지 걸었던 것 같아요.ㅋㅋ 이 거리는 일단 한강변이라는 느낌이 안들 정도로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이 도로 주변을 싸고 있고, 도로나 보도가 굉장히 협소했습니다. 그리고 도로주변으로 작은 상점이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가 있어서, 귀엽기도 했고 뭔가 일본 느낌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보니 이곳이 일본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인 마을이 있는 곳이라나... 실제로 지도에도 보니 '재팬타운'이라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거주지였고, 그 영향으로 이후에도 쭉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

Naver Blog

쌍문역근처 의외의 맛집 - 한마음 정육식당

갑작스럽게 고기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 원래는 이 자리에 몇년간 횟집이 있었는데, 어느새 고기집으로 바뀌어있더라고요. 신선한 고기를 비교적 싼값에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정육식당'을 참 좋아합니다. 사실 이곳도 '정육식당' 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어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육식당은 뭔가... 기본은 한다는 느낌같은게 있는.. '한마음' 식당명이 먼가 익숙합니다. 개니 친근감이 좀 생기네요. 그리고... 고기는 언제나 옳으니까.ㅋㅋ 가격대가 밖에 이렇게 노출되어 있어서, 남편이랑 둘이서 얼마가 나올지 대충 예상이 되서 좋았습니다. 둘이서 돼지반마리 아니면 소한마리.. 정도를 먹으면 딱 좋을듯하네요. (저희 기준일까요?;;)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세면대가 나옵니다. 걍 가게로 들어가면서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는구조. 저는 이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손만 씻을껀데 굳이 화장실에 가는게 불편. 가끔 화장실이 지저분한 경우도 있고, 코로나시국에 화장실 들어가는 문고리

Naver Blog

퓨전 일본식 돈가스 - 범계역 유미카츠

친구랑 범계역에서 돈가스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싱싱하고 맛있는 고기 사용한다고해서 다른 돈가스집 중에서 이곳을 선택해봤습니다. 근데... 여기 뭔가 한국 초저녁에 하는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ㅋ 범계 로데오거리에 있는 오래된 빌딩 안에 들어와 있는데, 사실 로데오거리에서는 잘 보이지는 않는 곳입니다. 빌딩은 허름하고 구식인데 이렇게 깔끔하고, 세트장같은 비현실적인? 느낌의 가게가 있을줄이야.ㅋㅋ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테이블이 있는 안쪽이 있고, 그 전에 대기하는 곳 같은게 있는데, 여기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되요. 단, 좌석을 먼저 확보한 후 주문을 하라고 합니다. 좌석이 안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고, 막상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는데 자리가 없으면 난감하니...;; 키오스크가 주문할때 부담도 없고, 좀 편리한 것 같아요. 단지 익숙하지 않다면 좀 당황스러울듯 합니다. 요즘들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가게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내부 좌석은 이

Naver Blog

안양에서 특별한 데이트 - 블룸 레스토랑

지난주 금요일, 블로그 리뷰 이벤트로 안양 일번가에 있는 레스토랑 '블룸'에 다녀왔습니다. 체험형 리뷰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찌나 신기하고 기쁘던지.ㅋㅋ 공연이 있다고 하던데, 대체 무슨 공연일까... 먼가... 썰렁한 개그쇼 같은거 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기대 반, 궁금증 반으로 금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금욜이 되어서는 낮에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ㅋㅋ 와인있는 레스토랑이고, 그런데서 공연이 있다면 당연히 노래이거나, 연주일텐데... 난 왜 연극이나, 마술쇼, 개그쇼... 이런것만 생각을 했던건지..ㅋㅋㅋ 암튼 저런 규모가 좀 있는 공연을 생각하고 갔던거라, 생각보다는 참 아담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참 좋았어요. 뭔가.... 홍대나 합정 느낌의 힙하고, 트렌디한. 천장에 미러볼도 있고, 해가 지면서 시원하게 창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랑. 오드리햅번이 나오는 흑백영화가 무대?의 뒷편에. 모든 배치가 뭔가 자연스러우면서 기분좋은 힙함? 이었어요. 좌석간 거리

Naver Blog

에버랜드 쌈밥 맛집 - 봄날쌈밥

블로그 체험단 활동으로 에버랜드 쌈밥 맛집, '봄날 쌈밥'에 다녀왔습니다. '쌈밥'이라길래, 거의 채식으로만 구성된 건강한 맛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 하고, 고기가 없을 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는 맘으로 용인 에버랜드 근처로 찾아갔어요. 도로가에 '봄날 쌈밥'이라고 크게 써있는 건물이 보여서 찾기는 정말 쉬웠습니다. 과연... 어떤 메뉴가 나올까... 기대를 하면서. 사실 체험단 활동 신청할때 어떤 메뉴가 제공되는지 간단히 언급은 되어있지만, 저는 이렇게 기대감으로 방문하는게 좋더라고요;;ㅋㅋ 도착하는 입구에 버스랑 사람들이 좀 있길래, 주차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더 안쪽에 주차공간이 꽤 넓었습니다. 버스 몇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을정도? 입구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마 회사 모임? 회식? 같은걸 했던 것 같아요. 1층은 아예 단체손님들이 예약을 해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도록 안내받았습니다. 회사 모임겸, 행사 같은 걸 진행하고 있어서... 1층은 촬영을 못

Naver Blog

상록수역 떡볶이 맛집 '떡의 작품'에서 가래떡빙수

체험단 활동으로 상록수역 떡볶이 맛집 '떡의 작품'에 다녀왔습니다. 아... 리뷰를 쓰는 이 순간에도 군침이 돌고 있습니다;;; 떡볶이 맛집이라고 했지만... 사실 떡을 이용한 다양한 간식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떡의 작품'인가봅니다. 제가 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먹을때마다 신기해하고 있어요. '단지 떡이랑 고추장을 끓였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맛있을일이야?!'하고..ㅋㅋ 떡의 작품 내지는, 떡의 농간... 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고 봅니다. 또 빙수에 들어간 떡은 못참죠.ㅋㅋ 메뉴는 요렇게 있습니다. 메뉴가 1인 단품메뉴, 2인 단품메뉴, 3인 메뉴, 2인 세트메뉴... 이렇게 나눠져 있는게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 2인 이상 방문한다면 무조건 세트메뉴를 시켜야한다고 봅니다.ㅋㅋ 이것저것 가성비있게 섞어 먹기 좋으니까요. 저희는 2인 튀김세트와 가래떡 빙수를 먹었습니다. 요렇게가 저희가 시킨 '2인 튀김세트 + 가래떡 빙수' 입니다. 튀김세트에 저렇게 음료

Naver Blog

평생 드러눕기로한 돈가스집 - 범계역 무공돈까스

몇달전? 좀 오래됐는데... 범계역에 '무공돈까스'라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이랑 근처 영화관에서 심야영화 보기로 했던날이었는데, 저녁으로 머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 생각나 우연히 들르게 된 곳.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 곳이고, 생각보다 저렴한편. 저희의 첫번째 메뉴는 무공돈까스와 치즈돈까스였어요. 커다란 항아리 뚜껑 같은 곳에 음식이 담겨나오는데. 만져보니 견고한 플라스틱.ㅋㅋ 무공돈까스의 경우는 새콤달콤매콤한 쫄면이 같이 나오는데, 이게 참 별미였습니다. 돈까스가 먹다보면 좀 느끼한 감이 없지 않잖아요. 무공돈까스의 경우는 돈까스 안에 고기와 야채같은 것들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고로케랑은 맛도 다르고, 고로케처럼 속이 양념이 되어있지는 않은데. 조합이 약간 고로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밥위에 살짝 찍어준 김치볶음? 같은게 또 굉장히 칼칼하고 입맛 돋구는 느낌. 무공돈까스는...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인 것 같아요. 돈까스 모

Naver Blog

범계역 노포 - 옛날 칼국수

안양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목감기가 걸렸었는데, 주말에 범계역 근처 병원에 갔다가 따끈하게 목을 지져주고 싶어 찾게된 맛집입니다. 걍... 딱봐도 '맛집' 하고 얘기하는 것 같은 그런 곳을 발견했어요. 이름도 걍 '옛날 칼국수', '옛날 손 칼국수'...ㅋ 이곳에서 저의 첫번째 메뉴는 칼국수 였는데. 국물이 정말 뜨끈해서 목구멍이 부어서 잔뜩 화가나 있었는데, 칼국수 다먹고나니... 목 안이 부들부들, 야들야들해진 느낌이더라고요. 부었던 것도 다 가라앉고. 이후에 범계역 근처에서 간단히 밥먹는다... 하면 여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가...ㅋㅋㅋ 거의 김천 느낌으로... 백반류는 대부분 다 되는 듯.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여기서 돌솥비빔밥이랑 콩나물국밥, 순두부찌게, 바지락손칼국수, 바지락수제비... 암튼 이것저것 다 먹어봤는데.ㅋㅋ 실망한 메뉴는 단하나도 없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이 간을 정말 잘 맞추는듯해요. 아... 너무 짠데..? 하거나... 이건 너무 밍밍하자나..

Naver Blog

전망좋은 고급진 파스타 - 사당역 라시에스타

친구와 사당역 라시에스타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어요. 사당역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분위기가 좀 애매한 것 같아요. 특히 여자친구들이랑 수다떨러 가기엔 좀... 왔다갔다하는 사람들도 많고, 술집들만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 가운데 오... 괜찮은데? 했던 파스타집이 '라시에스타'였습니다. 이른 저녁에 방문해서... 도착했을땐 저희 밖에 없었는데. 자리도 널찍하고, 조용하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고, 저녁시간이 되어가면서 하나둘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는데.... 음... 분위기가 먼가 다들 데이트 하러 온듯한 느낌. 아니면 소개팅하고 밥먹으러 온듯한 느낌?ㅋㅋ 파스타집이고, 분위기도 적당히 고급지고... 정말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곳인듯 했어요. 먼가... 사당역 분위기 치곤, 깔끔한 느낌? 우리는 일찍 온 덕분에 가장 안쪽 창가자리 로얄석에 앉았어요. 제법 바깥 풍경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나 장식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한쪽벽

Naver Blog

동네 파스타 맛집 - 채우다

대로변을 등지고, 새로 생긴 아파트를 마주보는 골목길에 어느날 파스타 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좀 생뚱맞다 생각했어요. 장사가 잘 되려나?... 싶기도 하고. 지나가면서 안에 메뉴를 봤는데, 동네에서 파스타를 파는것도 좀 그런데... 가격이 좀 있는편. 어쨌든 궁금하던차에, 퇴근길에 남편과 집근처에서 만나 '채우다'를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밖에서 본 가게는... 음... 뭔가 겨울 크리스마스때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빨간 벽돌에 파란색 창틀... 뭔가 유럽 여행가면 볼 수 있는 가게 같기도 하고. 작고 아담한 곳이에요. 정말 오다가다 동네사람들이 한번씩 들어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동네에 파스타 집이 생겼다길래... 가격이 좀 싼 편일줄 알았거든요. 가게 앞에 구경갔다가 메뉴 가격을 보고 좀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살 치킨도 있어서, 리조또 하나에 순살치킨 하나를 시켰습니다. 크림 리조또라... 먹고나면 분명 금방 든든해질 것 같아서요. 오...

Naver Blog

야들야들 고소한 양고기 전문점 - 쌍문역 꼬미양 양갈비

부모님이랑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저희 가족들이 모두 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지난번 어버이날에 의정부에 가서 먹었던 양갈비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쌍문역 근처에서 맛있는 양갈비 전문점을 검색해봤습니다. 사실 검색 결과는 다른 곳이 나왔는데, 이곳 쌍문역 꼬미양 양갈비는 엄마아빠가 다니시던 맛집이었던가봐요.ㅋㅋ 그래서 한번 따라가봤는데... 오... 이제부터 양갈비는 여기다! 싶었습니다. 꼬미양 양갈비는 쌍문역 2번출구 바로 옆에 있는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지하로 걸어내려가는 입구가 홀처럼 건물 밖으로 연결되어 크게 틔워져 있어서... 지하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일단 요렇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깔끔하죠? 일단 생양갈비 3인분을 주문했어요. 전에 갔던 양갈비집도 맛있었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지... 두구두구두구...ㅋㅋ 메뉴는 단촐합니다. 이런 곳이 먼가 전문성이 있어보이더라고요.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홀처

Naver Blog

양평 계곡이 있는 닭백숙 - 향옥산장

가족행사로 부모님과 양평에 있는 닭백숙을 먹으러 갔습니다. 부모님과 식사할때는 항상 서울 근교로, 새로운 곳을 가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부모님들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게 익숙치가 않으시니까... 그나마 가족행사때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게 부모님도 재미있으실꺼 같아요.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향옥산장'이라는 닭백숙 집입니다. 사실 양평에는 제가 자주 오던 누룽지 닭백숙 집이 있는데... 매일 새로운 곳을 찾던 우리한테는 이제 너무 자주 가본 곳이라...(그만큼 맛있었다는;;) 가는길이 구불구불 정말 산골짜기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서울 근교에 이런 산골짜기가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음식이 나오자마자 먹느라... 먹다가 찍었내요;;;; 그래서 사진 작게 올립니다. 이곳 닭백숙은 녹두가 들어간 것 같았는데, 국물이 좀 많은편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단백한 맛에, 간이 세지 않아서...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근데 약간은 특징이 없달까... 그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Naver Blog

즉석칼국수와 볶음밥의 환상의 짝꿍 - 선릉역 우리집 만두

오랜만에 친구와 평일날 번개를 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선릉역에서 어딜가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날까.... 고민을 하다가. 선릉역 근처 '우리집 만두'에 가기로 했어요. 이곳은 메뉴가 정말 단촐합니다. 자신있다... 이런 의미죠.ㅋㅋ 이곳은 친구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두세번정도 왔던 것 같아요. 올때마다 정말 후회는 없는데, 저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이집이 만두가 정말 전문인 것 같은데. 저희는 이곳에 오면 '버섯매운칼국수'를 꼭 시켜 먹었습니다. 만두는 끼니가 될 수 없다! 이런 느낌 때문에?ㅋㅋ 냉만두국... 메뉴도 궁금하긴한데, 먼가 절대 어울리지 않는 조합. '냉한 + 만두국'이라... 모험심은 있지만, 제가 코가 예민하고 비위가 약한 편이라... 웬지 만두 안에 있는 고기의 냄새가 '냉'기로 인해 부각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전체적으로 메뉴가 좀 비싼 편이에요. 만두도 궁금하긴 했는데..

Naver Blog

동대문 종합시장 먹거리 장터 대표메뉴 - 깻잎 떡볶이

주말! 드디어 동대문에 쇼핑을 하러 왔습니다. 요즘 주말에 계속 바빠서... 이렇게 소소하게 쇼핑할 시간도 별로 없었는데. 동대문 쇼핑은 정말 재미나요!! 정오 정도에 동대문역에 도착해서 동대문 평화시장 건물을 시작부터 끝까지 한 네다섯번을 왕복했나? 그러고 있으니 거의 세시쯤이 되더라고요. 이날 오후 4시에 선배언니와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전에 간단히 간식을 먹으러 동대문 종합시장 먹거리 장터, 동대문 먹자골목에 왔습니다. 이 먹거리 장터는 결혼하기 전부터 남편이랑 자주 왔던 곳이에요. 여기 짤막하게 생선구이 골목도 있는데, 생선구이 하나랑 제육볶음하나랑 막걸리 하나씩 시켜먹으면 정말 꿀맛! 그렇게까지 배가 고프진않아서, 간단히 떡볶이를 먹으러 왔어요. 마침 이 먹거리 장터에 깻잎 떡볶이가 또 디게 유명하다더라고요. 여태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몰랐네요;; 역시... 사람은 인터넷을 봐야해.ㅋㅋㅋ 떡볶이 하나에, 각종튀김을 시켜서 먹었어요. 떡볶이나 튀김을 시키면, 떡볶이 국물을

Naver Blog

범계역 근처 소주한잔 - 큰손 닭도리탕

동대문에 쇼핑갔다오면서 범계역 근처에 닭도리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배도 별로 안고프고, 먼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는데... 남편이 꼭 뭔가를 먹고 들어가고 싶어하는 눈치여섴ㅋㅋ 그냥 따라감. 참... 인상깊은 입구.ㅋㅋ 2003년생이면... 그래도 성인 아닌가? 한국나이로 스무살... 근데 왜 출입을 거부하시는거얔ㅋㅋㅋ 아마... 주로 술을 같이 먹는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흠... 그럼 2003년생 앞뒤로는 출입이 가능한건가....? 생각해보니 급궁금. 아.... 여쭤볼껄...ㅋㅋ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맛집의 느낌. 안양에 이사와서 느낀건데... 범계역 근처에 참 많은 맛집이 있다는것.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한ㅋㅋㅋ 저녁부터 새벽까지 장사를 하시네요. 오기전부터 저희는 닭도리탕을 먹기로 했지만, 메뉴판을 보니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기존에도 배가 너무 불렀던. 음... '2003년생 출입불가'에 대한 저의 여러 의문이 저걸보

Naver Blog

면처럼 길쭉한 떡에 매콤하고 자작한 국물이 있는 떡볶이 - 모범 떡볶이

선릉역 근처 회사에서 떡볶이 먹고 싶을때 주로 가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딱 회사 근처에는 그렇게 갈만한 곳이 없어요;; 회사근처라는 디스카운트가 있는 것인지...;;;; 갠찮다해서 가봐도, 딱히.....ㅋㅋㅋㅋ 제 입맛이 사실 그렇게 까다로운 편도 아닌데. 이곳은 모범떡볶이라는 곳인데요. 떡볶이 떡이 면발처럼 길쭉해요. 끓이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이날 네명정도 간 것 같은데. 통오징어 떡볶이랑 차돌박이 떡볶이를 섞어 먹었습니다. 즉석떡볶이는... 확실히 회사사람이랑 보다는, 친구랑 가야하는 것 같아요. 이게.... 개니 먼저 먹으라고 배려하고 눈치보다가, 즉석떡볶이가 너무 쫄아버려서 간이 짜진다는;;;; 친구랑 갔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데. 이것저것 사리를 추가해서 그런지, 양이 꽤 많은 편이었어요. 먹고 볶음밥까지 먹어서. 맛은... 살짝 신전떡볶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음.... 신전떡볶이의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맛인, 후

Naver Blog

영덕 여름 여행 1일차 - 첫번째 식사 '생선구이집'

얼마전 남편친구들 부부모임으로 영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태어난 아기까지 무려 8명이 움직이는 여행이라, 1박 2일로 짧게 종종 다니고 있어요. 안양에서 아침에 출발해 무려 여섯시간 정도 달렸나? 오후 2시쯤 도착해서 다같이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곳은 '생선구이집'이라는 곳이었는데. 생선구이랑 김치찌개가 세트인 곳이었어요. 거의 단일 메뉴만 파는 곳. 이런 곳이 또 맛집이죠.ㅋㅋㅋㅋ 김치찌개에는 라면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사리는 기본 제공되지 않으니, 따로 추가해먹어야합니다. 이날...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 밥이 너무나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생선모듬구이랑 김치찌개가 기본으로 구성된 메뉴를 시켰습니다. 관광지라 그런건지.... 생선이 모듬구이라 그런건지.... 메뉴가 그렇게 저렴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생선구이 골목에 가서 시켜도... 인당 만원 정도로 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진정해!! 이곳은 관광지라구!!' 하면서 살짝 저를 달랬어요

Naver Blog

영덕 여행 1일차 - 깔끔한 카페 바다다, 수산시장 쇼핑

'생선구이집'에서 밥을 먹고, 다같이 카페에 가자고 하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숙소에 짐부터 두고가자고 했습니다. 밥을 양껏 먹었는데, 또 카페에 앉아서 음료수를 마셔야한다니.... 생각만해도 답답하고 배가 터질듯해서. https://blog.naver.com/metalblue1/222849549843 (영덕 생선구이집 리뷰) 영덕 여름 여행 1일차 - 첫번째 식사 '생선구이집' 얼마전 남편친구들 부부모임으로 영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태어난 아기까지 무려 8명이 움직이는 ... blog.naver.com (본 포스팅은 생선구이집 리뷰부터 이어집니다 ^^) 숙소에 도착했는데 글쎄... 그 충격이란. 이런걸 충공깽이라 해야겠지...ㅜ.ㅠ 그래서 포스팅에서는 숙소는 다루지 않기로 했어요;; 으휴...... 크게 기대도 안했지만, 생각보다 너무나 심각 휴가철이라 그런지 방값도 비쌌고. 숙소때문에 생긴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고, 카페로 향했습니다. 더위도 피하고, 숙소에서 벗어나고 싶었

Naver Blog

영덕 여름 여행 1일차 - 특이한 조합, 의외의 단짠단짠 JMTGR 영덕대게랑 크랩플

영덕 수산시장에서 저녁으로 먹을 홍게랑 오징어회, 대게 등등... 이것저것 샀습니다. 게는 수산물시장 근처에 따로 찜을 해주는 곳이 있어서 사자마자 바로 찜을 해주는 곳으로 가져갔어요. 수산물시장 맞은편에 있는 곳이었는데. 이런식으로 분업?이 되어 있는 시스템인가봐요. 찜을 하는 시간이 2~30분 걸려서, 마냥 기다리기는 지겹고 심심하고 하니... 근처를 돌아다니자고 했습니다. (가만 못있는 성격이라;; 특히 여행가서는..ㅋㅋ) 수산물시장 주변에 대게를 넣은 와플집이 있는걸 오며가며 보다가 마침 잘되었다싶어서 가보자고 했어요. 사실... 이런식의 혼종은... 특히 관광지에서. 맛이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별 기대가 없었지만, 궁금하긴 해서. 이참에 사먹어보자 했어요. 대체 대게가 어떤식으로 와플에 들어갔다는건지... 오... 근데 주문해서 나온걸보니, 살짝은 좀 의외의 모습?ㅋㅋ 궁금해서 얼른 먹어봤어요. 예상대로 와플 안쪽에 대게살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오.... 근데 생각보다도

Naver Blog

안산 단체컵과일 단체도시락 주문 - 세이프룻 상록수점

오늘 블로그 체험단 활동으로 상록수역 근처(안산) 세이프룻 상록수점에 다녀왔습니다. 단체컵과일이나 단체도시락 주문이 가능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왜그렇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무인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었음. 단체컵과일이나 단체도시락(아마 도시락도 과일이겠죠?) 주문이 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도착했을때는 한창 매장이 바쁠때였어요;; 컵과일이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주문이 한창 밀려있어서, 그래도 빨리 나올 수 있는 과일주스 3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저녁 태풍 힌남노가 온다고 하던데... 낮에는 날씨가 정말 하늘이 깨질듯이 맑았습니다. 덕분에 요즘들어 서늘했던 날씨가 좀 더워서 시원한 과일주스 한잔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이런 카페에 야외 테라스 있는 곳이 참 좋던데. 이곳도 야외 테라스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실내에 앉았는데. 좀더 가을되면, 따뜻한 햇볕받으면서 생과일주스 한잔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바깥에 이

Naver Blog

밥, 커피, 간식 한큐에 해결 - 상록수역 카페, 안산 플러스82 본오점

요즘 저희는 식사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ㅜ.ㅠ 똑같은 식단 몇가지 안되는 메뉴가 매일매일을 돌아가면서 반복되고 있어요;;; 그러던 중 드디어 블로그 체험단 활동 덕분에 그 매너리즘을 한끼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상록수역 카페, '안산 플러스 82 본오점'에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 안산 플러스82 본오점은 4호선 상록수역 3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카페라고 해서... 걍 음료와 간단한 간식 정도가 있을줄 알았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메뉴가 몇개 안나와서;; (사장님 네이버에 메뉴 사진 좀 추가해주세요!!) 근데 배달앱으로 보니, 메뉴가 너무나 많아서 선택장애 오더라고요.ㅋㅋㅋㅋ 음료 종류도 정말 많고. 고르는데 정말 행복했습니다!! 플러스82 본오점은 상록수역 다이소라인 블루스푼 공유주방, 상경빌딩 지하 104호에 있어요. 이곳은... 공유주방형태로 여러개의 업체가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을 공유하는 특이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여러개의 호실이 있

Naver Blog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맛집 - 밀명가

모처럼의 긴 휴식, 추석연휴를 앞두고 체험단 활동으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맛집이라는 '밀명가'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남편이랑 저녁 드라이브도 하고, 에버랜드 근처 산책도 할겸~ 완전 씐났어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탁트이고 뭔가 시원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야외석 느낌이 나는 통창 자리까지! 용인은 공기가 좋으니까.... 야외석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원하는 자리는 벌써 다른 팀이 차지한..ㅋㅋㅋ 요즘은 거리두기가 생활화 되어있어서, 붐비지 않는한 바로 옆 테이블에 붙어앉기가 서로 민폐인 것 같아 다른 자리에 앉았어요. 음....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ㅋ 자리 정말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문 활짝 열어놓고, 시원하게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서늘한 바람이 이따금씩 불어들어오는. 정말 놀기 좋은 계절. 창가에는 이렇게 모기향이 타고 있었습니다. 음... 모기가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모기에 잘

Naver Blog

광장동 광나루역 맛집 주하객잔 - 특별한 분위기의 중국집, 특별한 누룽지탕

친구랑 체험단 활동으로 광나루역 근처 광장동에 있는 중국집 '주하객잔'에 방문했습니다. '주하객잔'이라는 상호명만 들었을 때, 웬지 저는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났어요. 좀 특별한 분위기의 파전집이지 않을까... 예상했는데.ㅋㅋ 웬걸...!! 중국집이었습니다. 특별한 분위기...는 맞았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손님들이 좀 몰렸던 것 같아요. 대기도 좀 많고. 근데 정말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맛집이었던 것 같아요. 바깥쪽에도 좌석이 있어서, 저렇게 한잔하러 왔을때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바깥에서 봤을 때, 조명 때문인지 뭔가 따뜻해보이고 특별해보이는 분위기. 음... 저는 웬지 뭔가 판타지 드라마의 소재가 될 것 같은 곳... 같은 느낌이었달까? '주하객잔'... 웬지 고려시대 같은 과거로 연결될 것 같은?ㅋㅋ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보네요. 지나가다 보면, 꼭 한번쯤은 들어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가게에 들어가기 전, 바깥에 이렇게 메뉴 북이 있는 것도 좋았

Naver Blog

의정부 가족식사 - 강경불고기

아빠 생신이라 의정부에 있는 '강경불고기'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본가에서 차타고가기 가깝고 밥먹고 간단한 근교 나들이 가기가 좋아서 저희는 의정부쪽으로 자주 나가는 편이에요. 이번엔 의정부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강경불고기'를 선택했습니다. 알고보니, 의정부 차타고 갈때마다 오며가며 봤던 곳이더라고요. 도로주변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곳이에요. 차타고 들어가는 진입로가 은근 시골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예쁩니다. 양옆으로 가을꽃?들이. 요 간판을 지나다니며 봤던. 음식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꽃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무슨 꽃인지 모르겠는데. 풍성하고, 동글동글 솔방울 같은 짙은 핑크색 꽃잎. 자연은 정말 완벽하네요. 저희가 마침 시간을 잘 선택해서 왔는지... 저희가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기 천막은 사람들 대기하는 곳. 밥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저기서 엄청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맛집은 맛집이었나봐요. 개니

Naver Blog

의정부 부담없는 가족식사 - 온누리 장작구이

엄마아빠랑 외식하러 가면, 주로 의정부 쪽으로 나가는 편이에요. 본가가 있는 곳과 많이 멀지도 않고, 의정부 쪽으로 나가면 식사 끝나고 엄마아빠랑 적당히 걸어다닐 곳도 있어서 코스가 괜찮거든요. 그럴때마다, 딱히 갈데가 없다 싶을때마다 저희가 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의정부 '온누리 장작구이' 입니다. 이렇게 웬지 서울 변두리에 흔히 있는 이런 흙으로 지어진 곳. 이젠 자주가서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외갓집 가는 느낌.ㅋㅋ 냥이들도 잘 있었니?ㅋㅋㅋㅋ 디게 귀엽죠? 요렇게 회색빛 도는 아이와 노란색 도는 아이가 있어요. 고양이들이 잘 먹었는지, 정말 큽니다. 머리가 막 주먹보다 더 큼.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머리큰 통통한 고양이들이 그렇게 귀엽더라고요. 한쪽 귀가 살짝 잘린 것으로보아, 중성화 수술이 된 것 같아요. 둘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순합니다. 추운날 가면 마당에서 식빵구우면서 볕을 쬐고 온몸을 동그랗게 뭉치고 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입구 유리창에 기대어 잠들었길래,

Naver Blog

아름다운 빵 - 벨팡

얼마전 가까운 곳 여행으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특이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여행겸 카페도 들를겸 해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나왔어요. 안양에 사니까... 이렇게 근처 지방 도시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니기가 좋네요. '벨팡' 이라는 동네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강화도에 들른김에 빵을 샀어요.ㅋㅋ 근데 여기 맞은 편에 SPC 파리바게트가 뙇~!! ㅋ 몰랐는데 밤에 지나다 보니 있더라고요. 워낙 빵의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괜찮을꺼 같긴 한데. 벨팡 사장님의 호기로움인건지,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당당함인건지... 모르겠네요; 내부 분위기부터 뭔가 범상치 않았던. 시멘트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는 요즘 핫하다는 건축 기법.ㅋㅋ 저기 선반위에 올려진 빵들은 정말 빵인지, 모형인건지 모르겠네요. 느낌이 뭔가 네셔널지오그래픽 잡지에 나올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예전 양평에 이런 발효효모 빵? 이런 빵집 자주 가는 곳이 있었는데. '긴즈버그'라고... 꽤 유명했었는데, 어느 날 가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장사

Naver Blog

박문 양식장, 날뛰는 새우 - 대하구이

이곳은 차타고 지나다 남편이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남편이 대하구이를 워낙 좋아해서.ㅋㅋㅋ 일년에 딱 한달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며..ㅋㅋㅋ 낮에 봤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정말 어두컴컴... 걍 포장만 해서 가는 곳인가.. 했는데, 안쪽에 먹고 가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저기 있는 일반 가정집? 거기를 한 세바퀴는 돌았는데. 대체 먹고 가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그 '가정집' 뒤편의 어두컴컴한 비닐하우스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사진을 찍어도 시커멓게만 나오던 거기에 있다고????!!! 사람들 몇명이 가는 곳이 있길래 따라가봤더니 글쎄 저렇게 넓직한 공간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ㅋㅋㅋ 무슨 불법 도박장 같은 느낌. 첨에는 혹시 불법으로 증축해서 장사하는 곳인가... 의심을 했는데. 알고보니, 이곳에 무슨 공사를 셀프로 하시다가 전기가 안들어오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부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거의 문닫는 분위기여서 사

Naver Blog

당일치기 수원여행1 - 이나경 송탄부대찌개

요즘 당일치기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는 수원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부대찌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것도 남편을 통해 눈을 뜬 음식) 마침 수원여행을 갔다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유명하다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근처여서,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대기를 걸어놓고, 요 이나경 송탄부대찌개 뒷편으로 둘러가면, 큰 거리가 나오거든요. 안양 로데오거리처럼 중앙이 광장처럼 넓은 골목이 있고, 중간중간 길거리 음식이 있어서 그쪽으로 구경을 갔어요. 주로 오후나 저녁때쯤 영업을 하는 곳들이어서 이른 낮에는 좀 한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나경 송탄부대찌개 맞은편 길건너에는 효원공원이 있어서, 밥먹고나서 산책이나 대기하는 동안 걸어다니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바깥에는 이렇게 대기석들이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기다리고 계시던. 주변 돌아다니다 와보니 거의 순서가 가까워져 있더라고요. 내부는 넓지 않습니다. 대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내부 테이블을 최대한 많

Naver Blog

안양일번가근처 가성비맛집 남부정육점 - 정육식당, 맛과 착한가격, 추천메뉴 육사시미, 한우암소 초밥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해 마지않는 안양일번가 맛집 남부정육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기에 술한잔 생각나면 가는 곳이에요.ㅋㅋ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외식을 좀 자제하고 있었는데. 안 가본채로 '남부정육점도 많이 올랐겠지...'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방문한 남부정육점 앞에는 저렇게 뙇!!! 현수막이! 물가가 올라가는 요즘 함께 나누자며 오히려 전품목 가격을 인하했네요. 눈물... ㅜ.ㅠ 감격스러웠습니다. 사실은 남부정육점 리뷰는 아끼고, 아끼고 있었어요;; 저만 알고 싶었... 하지만 안양에 계신분들이라면 이미 다들 알고계실듯. 남부정육점은 같은 골목에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 위에 첫번째 사진이 본점이고, 바로 저위 두번째 사진이 분점. 인덕원인가에, 분점이 또 있다고 들었어요. 이곳은 정육식당인데, 테이블 진입전 본점에서 고기를 사서 들어가면 됩니다. 대부분 이런 정육식당이 그렇듯 상차림비는 따로 있어요. 이날따라 '본점'이라는 간판문구가 도드라져보이네요. 매월 둘째

Naver Blog

수서역 한식 맛집 청국장과 보리밥 - 푸짐하고 건강한 밥상, 어르신 및 가족식사

메뉴 및 가격 수서역 사는 친구가 12월 생일이어서 같이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한식'이라고 하면 웬지 엄마가 해주는 밥인데 좀 비싼 느낌? 아니면 웬지 상견례처럼 격식차릴때 가는 곳... 이런 식으로 좀 애매한 느낌이라.. 가기전 은근 망설였던. 주로 식사류에서 세트로 많이 먹는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메뉴가 값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곳 가격도 조금 인상이 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비싸다는 판단은 일단 메뉴가 나오는걸 봐야 알겠죠. 친구랑 저는 두루치기가 나오는 자연채 쌈정식을 먹었습니다. 다 야채라서... 고기 반찬이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할 것 같았어요.ㅋㅋ 자연채 쌈정식, 푸짐하고 건강한 밥상 먼저 미리 세팅이 되는 반찬은 요렇게 됩니다. 요 밑의 하얀 콩가루 같은건 두부? 콩비지? 같은건데, 비빕밥을 더욱더 보드랍게 만들어줬습니다. 비빕밥에 넣어먹을 나물이랑 반찬이 꽤 푸짐한 편이에요. 둘이서 양껏 비벼

Naver Blog

안양역근처 댕리단길 힙하고 특별한 이자카야, 퇴근길 술한잔 생각날때 - 달밝으면술생각하고

안양역 1번가 근처 댕리단길에 있는 '달밝으면술생각하고' 이자카야에 운좋게 체험단 활동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달밝으면술생각하고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33 1층 이곳은 저녁 5시에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술집이 좋더라고요. 느긋하게 술마실 수 있는. 힙하고 감성있는 분위기, 특별한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곳 사실 이곳은 예전에 댕리단길을 잠깐 구경갔다가 정말 궁금해서 언젠가 한번 가보자했던 곳이었습니다. 다른 식당들의 간판에 묻혀서, 조용히 마법처럼 빛나고 있던 곳. 밖에서 내부가 잘 보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뭔가 굉장히 특별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던. 그래서 뭔가 신비롭게까지 보이던 곳이었어요. 다른 가게들과 달리 돌출형 간판이 없고, 입간판을 잘 들여다봐야 가게 이름이 보였던. 밖에 세워진 술병을 보고 대충 '이자카야구나...' 짐작을 했더랬습니다. 밖에 세워진건 이게 다에요. 덕분에 바로 앞에 두고도 잘 찾질 못했었습니다;

Naver Blog

금정역근처 먹자골목 친구들이랑 편하게 닭발 뜯기 - 너랑, 닭발

금정역에서 머지 않은 곳에 먹자 골목의 '너랑, 닭발'에 체험단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너랑, 닭발 경기도 군포시 산본천로226번길 32 1층 너랑, 닭발 이곳은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이고,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합니다. 뜯어먹기 사나운 닭발이라, 퇴근길 포장해서 집에서 열심히 뜯어먹어도 괜찮을꺼 같아요:) 편안하고, 배부른 가격 너랑, 닭발의 메뉴는 전체적으로 단품메뉴와 세트메뉴로 나눠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혼자 먹을게 아니라면 굳이 단품보다는 세트메뉴를 추천합니다. 단품은 양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세트메뉴의 경우 24000원 정도면 3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위가 남다르게 위대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 하나를 더 시키고 맥주도 한병 추가했어요. 아참, 세트메뉴 주문시 팁이 있다면... 매운맛 좋아해서 고기메뉴를 매운맛으로 시키는 경우 계란찜이나 주먹밥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경우라도, 중간중간 중화작용이

Naver Blog

의정부 신곡동 부모님, 가족끼리 서울 강북에서 1시간 이내 거리의 나들이겸 맛있는 양고기 - 오형제 수락산 양갈비

부모님이 도봉구, 노원구 쪽에 사시는데... 가족끼리 식사를 의정부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전에는 양평 쪽으로 살짝 더 멀리 갔었는데, 주말에는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 차가 너무나 막히더라고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이 근처에서 1시간 정도 이내로 살짝 나들이 나는 느낌으로 갈 수 있는 경기도 권의 맛집을 찾다보니... 의정부쪽으로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족식사 겸 나들이로 겸사겸사 자주가는 의정부의 양고기 맛집을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형제 수락산양갈비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342 서울 강북에서 막혀봤자 1시간 거리, 나들이 느낌나는 양갈비 맛집. 메뉴 및 가격 오형제 수락산 양갈비는 제가 가봤던 다른 양고기집에 비해 가격이 약간 더 비싼듯해요. 아무래도 밑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이 자리나 터가 좀 넓어서 야외 테라스? 느낌나는 테이블도 있고,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좀 넓은 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딱 부모님 생신이나 이런 때 함께 식사

Naver Blog

동탄닭갈비 빤닭빤닭, 고소한 치즈를 적시는 닭갈비 양념

지난 주말 동탄닭갈비 빤닭빤닭에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돈.치.닭(돈까스+치주+닭갈비) 2인에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메뉴가 나왔는데, 팬이 너무나 거대해서 좀 놀랐습니다. 저희는 2인메뉴를 시켰는데, 테이블을 거의 꽉 채울 정도의 팬 안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꽉 차 있었거든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이었어요. 기본 메뉴는 요렇게 나옵니다. 샐러드에 콘플레이크가 들어가 있어서 특이했어요. 샐러드 씹는 맛이 다채로웠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이렇게 셀프바에서 리필해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주변은 깔끔한 느낌으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면 김가루를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우동사리까지 추가해 먹어서 그런지.. 기본적인 양이 너무 많아서 볶음밥을 못해먹었어요. 아쉽;; 주문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닭갈비가 익혀져 나옵니다. 치즈랑 닭갈비 양념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우동사리도 쫄깃쫄깃하고,

Naver Blog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가성비 상품 10가지

지난 주말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와 스파게티 재료들이 떨어져서, 방문하는 김에 사야할 리스트를 정리해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하는 가성비 상품 10가지, 20가지... 등 코스트코에서 사면 좋은 제품을 대용량으로 싸게 살 수 있다는 리뷰들이 많았는데. 저의 경우엔, 이렇게 추천해주는 제품들이 대부분 과자나 빵, 케익, 와인, 아니면 냉동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으로 저의 라이프 스타일과 맞지 않는 것 같아, 이번에는 저와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가성비 상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스트코에 방문하기 전에는 무조건, 반드시 구매할 리스트를 작성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다들 잘 아시겠지만, 코스트코는 다양한 상품을 대용량으로 창고형태로 판매하는 곳이기때문에, 하나 둘 카트에 담아서 계산을 했다가는... 몇십만원이 우습게 결제되는 정말 위험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대형 마트는 최대한 이용을 안하려고 하는데, 한번 방문하면 확실히 소

Naver Blog

[생리대] 다회용 면생리대

저는 몇년 전부터 다회용 면생리대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플라스틱이나 비닐 또는 종이컵, 휴지 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데. 그중 줄이기가 가장 쉽지 않았던 품목이 생리대였습니다. 꽤 예전부터 빨아쓰는 생리대가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피묻은 생리대를 휴대하고 다닌다는 부분이 아무래도 저를 망설이게 했습니다. 저는 가방이 무거운 편이고, 또 생리양도 많은 편이라... 사용하고난 면생리대와 사용할 면생리대를 모두 한꺼번에 같이 휴대하는 부분이 부담스러웠고, 게다가 우연히 누군가 내 가방을 보게 된다면 너무 창피할 것 같았습니다. 또 냄새도 날 것 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이고 망설이다, 시간이 갈수록 죄책감이 커져서 시도라도 한번 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용해보니 웬걸!! 생각보다 불편한 부분이 그렇게 크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추가구매한 다회용 면생리대와 현재까지 다회용 면생리대 사용 후

Naver Blog

집에서 발뒤꿈치 각질제거 및 각질 제거기 구매 꿀팁

발각질 제거기의 절대 강자. 오늘은 제가 발 뒤꿈치 각질에서 벗어난 이야기와 필수 아이템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 발 뒤꿈치 상태를 먼저 소개해야하는데... 이게 리뷰를 마음먹고 구매한게 아니라서 발각질 제거전의 발뒤꿈치 샷이 없네요ㅜ.ㅠ 간단히 말로 때우자면... 저의 발 뒤꿈치는... 사실 그렇게 각질이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창피해서 감추는 게 아니라... 제 기준 발뒤꿈치 각질이 심한 경우는.. 살짝 가뭄든 논바닥처럼 각질 크랙이 어느정도 두께가 있게 보이는 경우, 심한 경우 피가 나는 분들도 있다는데.. 당연히 이런 분들 포함. 저 같은 경우는 두께있는 크랙은 아니고, 흰색 실금이 보일 정도? 그리고... 이불에 발뒤꿈치 닿으면 스르르르.... 각질이 이불에 긁히는 소리가 약하게 날 정도. 이게 제일 싫었어요. 이불에 발 넣을때 소리나는거. 이상하게 보기엔 심하지 않았는데, 이불같은데 긁히는 소리가 났어요. 각질 심한 정도를 상, 중, 하로 나눈다면 저는 중하 정도?

Naver Blog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가성비상품 및 기타

오전, 오후 해야할 일을 끝내고, 오후 5시가 되기 전 코스트코에 갔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야할 것들이 좀 있어서, 간김에 또 여러가지를 샀어요. 품목들은 거의 대부분 자주 사는 것들과 이번에 새롭게 시도해보는 것들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산 모든 리스트가 여기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옆에 사진에서 품목별 가격 참고하세요. 마트 장보러 가실때나… 코스트코 장보러 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안샀는데도, 또 십만원이 넘게 나왔네요. 성적표 받는 기분. 오늘은 특이하게 좀 유명하다는 커클랜드 자몽주스와 커클랜드 카놀라유를 사봤습니다. 커클랜드 자몽주스가 인터넷에서 보면… 은근 가성비있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한번 맛보려고 사봤습니다. 카놀라유는 넓적하게 생겨서 사용은 좀 불편할 것 같아요. 가성비는 진짜 끝짱인듯 커클랜드 카놀라유는 그냥 식용유 대신 쓰려고 구매해봤어요. 커클랜드 브랜드가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이것도 한번 시도해보려고요.

Naver Blog

[색연필] 색에 대한 그 참을 수 없는 욕망

그저께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150색을 구매했습니다. 드뎌 오늘 도착을 했네요. 해외에서 배송오는거라... 좀더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이거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제가 산데가 제일 싼듯. 십만원이 넘어요@.@ 하긴... 150색이니머... 구성품으로 주는게 있는데, 색연필용 연필깎이하고, 지우개, 색연필깍지, 연필... 요렇게 주네요. 좀더 잘나온 상품샷을 넣어봤습니다. 이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색연필이 심이 잘 부러지니까... 포장을 엄청 꼼꼼하게 했어요. 박스안에, 신문지에, 다시 뽁뽁이까지... 뽁뽁이 너무 안뜯겨서, 재활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다 찢었네요. 아... 얼른 이걸로 또 멋대로 그림그리고 싶다... 종이상자에 담겨있고, 뚜껑을 다이어리 커버처럼 열게되어있어요. 색이 정말 여러가지, 같은 푸른색 계열도 초록색쪽이 있고, 보라색에 가까운것도 있고, 연한색도 있고... 요 정리된 순서는 최대한 유지를 해보려고요. 이미 써보고 좋아서 구매했지만, 리뷰는 이걸로 본격적으로 그

Naver Blog

꿈과 환상의 문방구 - 만안문구센터 편(재방문)

지난번 만안문구센터에 들렀는데, 거의 문닫기 직전에 갔던거라...;; 넘나 아쉬워서 다시 넉넉하게 구경할 수 있는 시간에 다시 방문을 했어요.ㅋㅋ 아... 진짜 집근처에 있으면 수시로 드나들텐데. 필요한거도 그때그때 사고... 이번 포스팅은 저의 사심 포스팅입니다. 만안문구센터는 상시로 50%까지 할인을 적용해주나봐요. 유용한 정보일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사무용품도 이것저것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사무용품보다 걍 만안문구센터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려고 해요.ㅋㅋㅋㅋ 요건 연필깎이. 웬지 참이슬 두꺼비가 생각나는. 스톱워치... 살까말까 순간 망설였는데. 저는 요리를 자주 하지도 않고 해서 '일단' 패스 했어요. 오... 제가 좋아하는 스누피도 있네요. 주차 번호 알림판. 문구도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필기구를 톤?에 맞춰서 세트로 구성해놓은 상품도 있네요. 뭔가 코디를 해놓은 것 같은 느낌. 이런 문구류는 정말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색칠공부할 수 있는

Naver Blog

세탁세제 대체하기 시도 성공기 - 과탄산소다로 빨래하기(8개월 사용)

저는 좋은 냄새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샴푸나 이것저것 세제를 참 좋아하는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제 입장으로써는 죄책감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양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만 남기고 대체제를 찾는 방법을 얼마전부터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몇가지 안되지만, 이것저것 대체를 시도해봤는데... 그중에 성공한 시도가 있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세탁세제로 과탄산소다를 선택한 계기, 환경에 무해한 과탄산소다 빨래 한국은 집집마다 세탁기가 있어, 빨래를 자주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땀이 많기 때문에, 코트나 겨울 겉옷을 제외하고는 거의 하루 입고 세탁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경우는 땀도 나지 않고, 때가 묻지 않았는데도 그냥 느낌상, 습관상으로 한번 입고 세탁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옷의 마찰로 인한 손상이나 세탁으로 인한 물낭비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때마다 사용하는 세제로 물이 오염된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물론 섬유 마모로 인한

Naver Blog

[과자/스낵] 트롤리 지구 젤리(trolli jelly)

오늘은... 기분도 센치하고, 먼가... 상념에 잠기는.... 그런 날이네요. 그래서 트롤리 지구 젤리(trolli jelly)를 리뷰해 보려고합니다. 얼마전 집앞의 편의점에 갔다가, 정말 영롱하게 생긴 지구 젤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트롤리 지구 젤리(trolli jelly). 편의점에서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담겨있는데, 어찌나 영롱해 보이던지... 손톱상태 안습ㅠㅠ 근데 항상 저런 상태에요.ㅋㅋ 지구 젤리 라는 걸 익숙하게 들었는데, 주변에 보이질 않아서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글쎄.... 편의점에 갔더니, 수많은 지구들이 카운터 근처의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 뙇!! 담겨있더라고요. "니가 원하던 그 지구 젤리가 바로 여기있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예쁘게 생겨서 걍 하나 집어 만져봤는데... 견물생심이라더니. 정말 강력하게 그 맛이 궁금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동그랗고, 말랑말랑...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 먼가 '눈알' 같은 느낌이라 살짝 징그

Naver Blog

[아이스크림] 서주 아이스크림(스압)

최근 자주 먹고있는 서주 아이스크림 리뷰와 ‘서주’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ESG관련해 주식이나 펀드, 각각 회사들의 홍보활동 등이 활발한데, 아마 여기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더이상 기업의 제품만을 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나 활동 등에도 관심을 갖고 그것이 구매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무심코 즐겨 먹었던 아이스크림 리뷰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에 대해서도 약간의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서주 아이스크림을 즐겨먹는 편입니다. 해태나 빙그레 등의 기업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무심코 먹다보면 서주 아이스크림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어릴때부터 즐겨먹었던 서주아이스주는... 정말 사랑입니다. 서주 아이스주 '서주'라는 회사를 대표하는 제품일 것 같은 고소한 우유맛. 약간 맥날의 기본 아이스크림을 딱딱한 ‘하드’형태로 만들어둔 것 같은 맛이에요. 다른 우유맛 아이스바가 많이 나왔다가 들어갔지만, 저는 이게

Naver Blog

[음료] 빙그레 바닐라맛 우유

주말에 마트에 갔는데, 바나나맛 우유로 유명한 빙그레에서 동일 시리즈로 바닐라맛 우유가 나왔더라고요. 하마터면 바나나맛 우유인줄 알고 넘어갈뻔했는데, 색이 좀 달라서 자세히 보니 '바닐라맛 우유' 였다는. 바나나맛 우유 가끔 먹어줘야하는데, 또 새로운 맛이 나왔으면... 요건 못참지.ㅋㅋ 바나나맛 우유와 똑같이 단지형 용기에 담겨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세트병 아니면 부자병이 들렸나봐요. 머 하나가 맘에 들면, 동일 시리즈를 다 갖고 싶어지거든요. 그래서 화장품도 동일제품의 여러 칼라를 다 사거나, 옷도 좀 그런식. 바닐라맛 우유도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생긴건 바나나맛 우유랑 완전 똑같이 생겼고, 우유 색이 좀 달라요. 바나나맛 우유보다 덜 노란색. 크림색 정도? 윗쪽 뚜껑은 금색이고요.(바나나맛은 아마 짙은 녹색? 이었죠?) 맛 저는 맛있는거 같아요. 아마 이거 그대로 얼리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될 것 같은 느낌. 어떤 맛인지 아시겠죠? 근데... 액체

Naver Blog

[패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원피스

얼마 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원피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칼라풀하고, 화려하고, 특이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옷을 살때 색을 보고 살정도로 화려한 색깔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상 옷을 쉽게 잘 입으려면, 무채색이나 강렬하지 않은 색상의 옷을 베이스로 포인트는 몇가지 옷이나 소품으로 주는 것이 좋다는데. 매번 옷을 살때마다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옷을 잘 입는다는게 어려운 것 같네요. 첫번째 원피스는 붉은 색 세일러복? 같은 원피스입니다. 골지?가 있는 벨벳천같은 걸로 되어있고, 진짜 벨벳처럼 축쳐지는 소재는 아닙니다. 흰색 테이핑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요즘 네이버쇼핑에서도 '경성 원피스', '경성 의복' 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뭔가 복고 스타일? 아마 많은 사람이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긴 힘들 것 같아요. 그런 걸 제가 제돈주고 사입었습니다. 입고 회사 출근도 했고요. 일반적인 세라복? 스타일은 칼라가 커서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

Naver Blog

[패션] 판박이 타투 스티커

어제 밤늦게 전에 구매해뒀던 판박이 타투 스티커가 생각나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헐.... 대박.... 의외로 너무 괜촨촤놔....!! 발등에 한번 붙여봤어요. 샌들 신으면 예쁘게 보이라고. 너무 예뻐요. 붙이는 것도 재밌고. 또 붙이고 싶다.. @.@ 일단 테스트로 발등에 붙여 봤는데, 샌들 신을때 예뻐 보일듯! 산거 한꺼번에 펼쳐놓고 골라봤습니다. 30장에 3000원. 싸서 딴거 사면서 같이 함 시켜봤는데. 실물보고는 좀 실망. 좀 촌스러운 느낌? 근데... 반전이, 이게 살에 붙이니까 오히려 더 예쁜거 같더라고요. 판매 사이트에서는 이걸로 마스크를 꾸민다던데. 저는 일회용 마스크를 안해서, 일부러 살에 붙이면 타투 느낌이 날꺼 같은 걸로 구매를 했어요. 받아놓고 보니 좀 촌스러운 느낌이 나서, 그냥 내팽개쳐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어제 몇개 붙여 봤는데... 왜 한 세트만 샀을까.... 후회가 되었습니다ㅜ.ㅠ 이렇게나 싸고, 예쁘고, 잘되는데. 붙이는 방법은 정

Naver Blog

스티커타투, 페이크타투, 판박이타투 리뷰

요즘 벚꽃이 한창이더라고요. 한 삼일전부터 벚꽃이 확 폈던데, 벚꽃은 정말 화려한데 시기가 너무 짧아서 만개하고 나면 항상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갑자기 비가 오거나,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면 엄청 떨어져버려서... 먼가 그 전에 빨리 구경을 가야만 할 것 같은 느낌.ㅋㅋ 벚꽃구경을 위해서 좀 특별하게 꾸며보려고합니다.ㅋㅋ 전에도 블로그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초창기에 올렸던 글이라... 다시 올려보려고요. 어릴때 판박이스티커 붙이는거 좋아했었는데. 그때 판박이스티커는 뭔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가 주로 나왔어서 전형적인 어린이용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이렇게 정말 타투, 문신 느낌으로 붙일 수 있는 스티커타투가 있어서 정말 애용하고 있습니다. 보라색에 맞춰서 저는 매니큐어도 보라색으로 칠해줬어요. 아... 색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요즘은 실제로 몸에 타투를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전 타투를 하면 일단 좀 고통스러울것 같고, 또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Naver Blog

동대문 쇼핑 득템 - 평화시장, 부자재시장 소소한 쇼핑하울

지난번 동대문에 쇼핑갔던 하울을 오늘 펼쳐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되진 않지만 너무나 재밌고 알찬 쇼핑이었어요. 일단 쇼핑하려고 했던 목록은 면속치마하고, 보닛 형태의 모자였어요. 제가 생각했던 모자는 아래 이미지처럼 창이 앞쪽으로 길고, 턱에 가볍게 끈을 맬수 있는 형태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소재는 라탄? 밀짚같은걸로 된. 모양도 예쁘고 햇빛도 정말 잘 가려주고, 바람에 모자가 날라갈 일도 없어서... 꼭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 형태로 농사모자도 무늬가 예뻐서 하나 샀는데... 보는 사람마다 너무 웃어서... ㅜ.ㅠ 난 무늬도 예쁘고, 햇빛도 잘 가려주고 좋은거같은데. 암튼... 이번에 평화시장에 가는김에 꼭 저런 모자를 사야겠다 맘 먹었어요. 근데... 저아이 참 예쁘네요 @.@ 평화시장에 참새방앗간처럼 자주 들르는 모자가게가 있어요. 갈때마다 절대 빼놓지 않고, 한번씩 꼭 체크하고 가는 곳이에요. 새로운 모자가 있나... 세일하는게 있나...ㅋㅋ 어쩔때가면 정말 싸서, 득

Naver Blog

보정동 카페거리 데이트 - 기대치 않던 득템

당일치기 여행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보정동 카페거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블로그에서 첫 눈에 반했던 샷은 이런 거였어요. 야외 테라스가 있고, 노란 불빛의. 약간 할로윈 같은 느낌도 들고. 가을스러운. 날씨가 한창 적당할때라, 야외가 정말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골목 끝부분에는 모자가게나 작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좀 있었어요. 생각보다 그런 구경할만한 상점들은 없었던. 주~욱.... 그냥 카페였어요. 각각의 카페들이 참 특색있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카페 메인 거리의 양옆 또는 주변으로는 몇몇 힙해보이는? 가게들이 있었어요. 아마... 술이나, 식사를 하는 곳들이 주류였던 듯. 아무래도 카페만 있을 수는 없으니, 식사와 이것저것 소비를 할만한 가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카페 어디를 들어가볼까.... 돌아다녀봤는데. 예쁜 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요 오렌지 컬러가 나는 카페, 밋 조 블랙 커피(meet Joe black coffee)도 참 예뻐보였는데

Naver Blog

일본 쇼와시대 대표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 - H2, 터치 등 아다치 미츠루 만화의 주인공이자 마마돌, 브릿코의 상징

오늘은 마성의 일본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에 대해서 덕질을 해보고자 합니다. 현재의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일본에서 '마츠다 세이코'라고 하면 브릿코(혹은 부릿코), 마마돌, 아이돌, 불륜의 아이콘... 등 각각의 상징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가끔 유튜브로 J-pop을 듣곤 하는데. 일본문화 + J-pop + 화장품 등 뷰티... 이런 조합때문인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에게 우연히도 마츠다 세이코 영상을 띄워주었습니다. 그렇게 마츠다 세이코를 접했어요. 푸른 산호초 물가의 발코니 맨발의 계절 붉은 스위트피 시간의 나라의 앨리스 유리사과 바람은 가을색 눈동자는 다이아몬드... 등 마츠다 세이코가 부른 곡은 특유의 '예쁜 매력'이 있습니다. 예쁜거 자체가 매력이랄까. 이름이 松田 聖子, 한국어로 읽으면 '송전 성자'ㅋㅋㅋ 그래서 한국팬들은 흔히들 '성자이모'로 불러요. 저는 '팬'이라기엔... 불륜의 아이콘인 성자이모를 무조건적으로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

Naver Blog

인제여행, 백담사 기념품샵 쇼핑 하울 - 사찰에서 물욕폭발한 무소유

저는 불교도는 아니지만 사찰에 가는걸 참 좋아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대부분은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사찰 기념품샵 쇼핑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뭔가 느낌상 사찰에서 고기 구워먹고 왔다는 그런 느낌이지만, 사찰 기념품샵의 팔찌가 그렇게나 예쁘더라고요. 특히 지난번 강원도 인제여행에서 봤던 백담사의 팔찌는 정말.... 영롱했습니다. 백담사가 팔찌 맛집이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리뷰를 해보려다 이렇게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여행은 여름에 간... 사찰팔찌 : 소원성취, 학업성취 등 기원으로 선물용, 자기 만족에 최고 소제목 문구가 싸구려 광고문구 같지만. 사람이 그렇잖아요... '이걸 지니면 소원이 성취되거나 행운이 온다...' 하면 진짜 믿고 싶고. 사찰 기념품샵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은 모두 스님들이 기원?을 해놓아서 소원이 성취되고, 건강이 찾아오고, 복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팔찌의 경우는 각각의 팔찌마다 그런 특화된 문구가 씌어 있는 경우가 많

Naver Blog

[쇼파] 로코코 가죽쇼파 사용 1년 후기

로코코 가죽쇼파 구매 후 어느새 1년... 이사오면서 거실이 너무 휑하고, 손님이 와도 앉을 곳 마저 마땅치가 않아서 벼르고 별러 사게 되었습니다. 가죽이 가공과정에서 불합리한 부분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내구성 강하고, 액체가 잘 스미지 않는다는 아쿠아소재 패브릭 쇼파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역시나 가죽이 좋다고 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에 반해 막판에 가죽쇼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쇼파의 경우는 가죽의 질이라던지, 프레임의 재질이나 내구성 등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워낙 고가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거실은 쇼파가 없으면, 공간이 그냥 버려지는 느낌이라.. 역시나 거실엔 쇼파다!! 하고 지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쇼파를 사기로 결심하고나서부터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보고, 주말마다 저렴한 가구단지와 고급 쇼파 판매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등을 보면서 쇼파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 봤습니다. 다른 상품의 경우는 여러 제품을 둘러보다 보면

Naver Blog

[인테리어] 동물모양 걸이

집에 못박는걸 싫어하는데, 가끔 집에 손님이 오면 마스크나 차키 같은거 놔둘데가 마땅치않더라고요. 그래서 못질 없이 간단하게 걸어둘 수 있는 스티커형 동물모양 걸이를 구매해봤습니다. 다른 스티커형 걸이는 금새 잘 떨어지고, 녹슬때도 있고, 딱히 모양이 맘에 들지도 않고.. 근데, 마침 딱 귀엽고 튼튼하게 붙어있을 것 같은 스티커형 걸이를 발견했어요. 바로 요 아이들입니다. 판매자 사이트에서 보고선, 너무 웃기고 귀엽고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이거랑 궁금해서 타투스티커를 같이 샀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썸네일 클릭!ㅋㅋ) [패션] 판박이 타투 스티커 어제 밤늦게 전에 구매해뒀던 판박이 타투 스티커가 생각나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헐.... 대... blog.naver.com 붙이는 면이 너무 커서... 오히려 집이 좀 지저분해보이지 않을까... 해서 접착력이 약하더라도, 작은 접착식 고리를 사려고 했는데... 아래 사진보고 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음. 강

Naver Blog

거실, 방 커튼 및 촤르르 구매부터 설치까지 - 이케아, 코스트코, 모던하우스 등 브랜드 가격 및 품질 비교

이사온지 이제 3년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이사올때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블라인드로 버티다가 드디어 커튼을 구매해서 설치했습니다;; 집 맞은편 건물이 워낙 멀리 있고, 그동안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올 겨울이 그렇게나 춥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게으르게 미루고 미루다가 날씨에 의해 강제적으로 커튼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뭔가 값이 좀 나가는 물건을 구매하려면, 인터넷 검색부터 각종 저만의 품질보증? 같은 걸 거쳐야하는데... 요즘 그런게 너무나 귀찮은;;; 그래서 걍 안사게 되어서 반강제로 절약이 되어버리는. 제가 그런 재질의 사람이더라고요. 이케아 커튼 품질, 주차비? 이곳 안양으로 이사올때만 해도 새댁이어서, 커튼이라는건... 기성품보다는 무조건 업체에 맡겨서 실측하고, 맞춰서 설치까지 해주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일단 현재 살고있는 집에 커튼 레일이나 봉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 설치는 개인이 하기엔 참 힘든거

Naver Blog

[스피커] Creative STAGE V2 - TV/PC 사운드바 리뷰

구매 배경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다는 TCL TV를 샀는데, 사운드가 너무나 딸리는것.. 소리를 키우면 시끄럽기는 한데, 뭔가 소리가 뭉개어지는 느낌이랄까... 말을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괜찮은 스피커를 부수적으로 설치해 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찾게된 것이 creative stage v2 사운드바였습니다. 사운드나 스피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긍정적으로 언급되는 부분들을 참고했고, 마침 네이버에서 리뷰이벤트(리뷰를 세군데 이상의 블로그, 웹사이트 등에 올리면 usb 사운드카드 등 제공)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는것을 확인해, 고민끝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는 구성별로 정의가 되어있고, 어느 이상의 사양을 선택해야할지에 대해 자세한 리뷰 및 전문가 슨생님들이 많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제품을 분별해내기가 쉬웠는데. 스피커는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야하고, 어느 가격대에 어떤 제품들이 위치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고, 더군다나 구매

Naver Blog

[모니터] LG LED LCD 모니터 (32QN650)

기존 사용중이던 모니터가 구매한지 약 10년 정도 되었는데, 왜그런지 근처에 있는 다른 컴퓨터를 끄면 내가 쓰는 모니터도 같이 꺼지는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곤 했습니다. 같이 연결된 모니터도 아니고, 같은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불가사의한... @.@ 전자파의 영향인건지... 이유가 정말 궁금하지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어쨌든 그래서 큰맘먹고 오래 쓸 수 있을만한 모니터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듀얼 모니터로 사용중이었는데, 요즘은 화소가 워낙 좋으니까... 와이드로 하나만 사면 자리도 넓어지고 좋을 것 같아 적당한 모델을 찾았는데 그거슨 바로.... LG LED LCD 모니터 32QN650 이었습니다. 사용중인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가 좋진 않아서, 더 높은 해상도를 구매해봤자 무용지물일 것 같고. 그렇다고 그래픽 카드를 바꿀 생각은 없어서... 적당히 10년정도 동고동락할 모니터는 딱 요 모델일 것 같아, 몇 주간 세일행사 잠복을 하다가 드디어 현장검

Naver Blog

애플 에어팟 개봉기

어제 제 생일선물로 주문한 애플 에어팟이 오늘 벌써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 에어팟 개봉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상자 저는 전자기기를 처음 사용할때 매뉴얼을 안보고 시도해보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전자기기, 특히 애플껀 그게 불가능한 것 같아요. 어떻게든 그냥 써보려고 시도하다가… 끝내 매뉴얼과 인터넷검색 찬스를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뭔가 존심상해... 근데… 이거 비닐포장 벗기기 너무 힘드네요. 먼가… 칼로 그어서 겉 박스에 생채기를 내기는 싫고, 손톱으로 비닐 뜯길때까지 시도하다가, 이것도 검색찬스 쓸뻔했네요.ㅋㅋ 드디어 포장을 뜯고, 박스 오픈! 박스 중앙에 변기에 앉듯, 다소곳이 앉아있는 에어팟 케이스 ㄷ ㄷ 애플제품을 개봉할때 제일 설레는 것중의 하나가… 박스를 열때도 그렇지만, 바로 저 반투명 비닐 씰?을 뜯을때지 않나요? 케이스 뒷면의 동그란 배꼽같은게 전원버튼에 해당합니다. 어디있나 한참찾은.. 저는 백삼십만 마켓에서 구매를 했는데

Naver Blog

[모니터] LG UHD 모니터 (32UN650)

모니터를 재구매했습니다. 사용한지 3개월 정도만에 이렇게 빨리 전자제품을 교체한 적은 처음이네요. 기존 구매했던 모니터도 정말 만족스럽게 10년 이상 사용을 목표로 잘 쓰고 있었는데, 맥북과 연결해서 작업하면 사양이 잘 맞지 않아, 텍스트가 살짝 뭉개져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4K 모니터 중에서 LG 32UN 650 모니터가 가성비 최고라는 정보를 입수해 '오늘의 집'에서 현재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좀더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릴까... 했는데, 그래봐야 만원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시력이 떨어지기 전에 걍 구입했어요. 박스포장... 뭔가... 데자뷰느낌.... 어제 오후에 샀는데, 글쎄 오늘 오전 배송 완료. 원래 '오늘의 집' 배송이 빠른걸까요? 안에 포장도 깔끔해요. 짧은기간에 두번째 구매를 해서 그런지... 이번엔 그렇게 큰 감흥이 없는...ㅋㅋㅋ 모니터 암(arm)을 사용했어서... 기존 모니터 철거?가 꽤 귀찮았어요. 기존껀 뒷판이 까만색이었는데, 이번엔 흰

Naver Blog

족저근막염 - 호매딕스 발마사지기 사용기

작년 족저근막염 치료에 좋을 것 같아 친구에게서 발마사지기를 싼값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매일매일 골프공으로 발바닥을 마사지 해주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아참... 일단 족저근막염에 좋은 마사지와 운동법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발다닥 아치 부분을 골프공이나 손으로 마사지 해주기 저의 경우는 힘을 줘서 마사지를 해주는 편인데 강하게 마사지를 해주려면 손으로 해주는 것 보다는 골프공을 딛고 서서 아치 부분에 굴려주거나 발마사지기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하게 마사지를 해주는게 더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발바닥 아치에 힘을 줘서 마사지를 하면 살짝 찌릿찌릿한 느낌과 쥐났을때 잔뜩 뭉친 근육을 풀어줄 때와 비슷한 뭔가 걸리는 느낌? 같은게 있더라고요. 저는 이 느낌이 치료가 되는 느낌이라... 좀 강한 힘을 줘서 마사지를 해주는 편입니다. 딱히 골프공으로만 마사지를 해야하는 건 아닌데, 저의 경우에는 골프공이 발바닥 중간의 움푹 파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마사지가 되는 것

Naver Blog

[향수]에르메스 운자르뎅 수르뜨와 SUR LE TOIT

이 향수는 에르메스 수르닐을 구매하고, 냄새가 너무 새롭고 좋아서 다른 시리즈도 궁금해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후각은 모든 감각중에 가장 주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망설였지만, 자기만의 느낌으로 표현해내는 여러 향수 리뷰글들을 보고, 저도 용기를내어 리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뜨와 hermes un jardin sur le toit 종이 패키지는 정말 예쁜데... 뭔가 에르메스의 그 화려한 스카프를 생각하면, 참으로 수수하고 심플한 느낌의 바틀(bottle)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던터라 살짝 짝퉁이 아닐까 의심했던 정도. 예전에 들었던 풍월에 의하면, 향수병이나 색으로 대충 그 향수의 계열을 알 수 있다던데. 그런 이미지로 바틀만 보고 첫인상을 생각해보면, 가볍고 시원하면서 풀향이나 싱그러운 풀꽃향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비누향이라기보다, 샤워젤로 샤워하고 나왔을때 그 수증기향이랑 섞여서 나는 목욕탕+싱그러운 향이 날 것 같은

Naver Blog

[향수]에르메스 수르닐 SUR LE NIL

아무도 안물안궁이지만...;; 제가 이 향수를 구매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몇년 전, 여름과 가을이 오버랩되다 여름색이 빠질즈음 이었던것 같은데. 전주 덕진공원에 놀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전주지역에선 꽤 유명한 공원이었다는데, 제가 갔던 시점은 가을이 시작되고 있던터라 사람도 별로 없고, 날씨도 흐려서 생각했던 공원의 활기찬? 이미지와는 조금은 달랐던 곳이었습니다. 커다란 연못이 있었는데, 걸어다니다 연못가에 있는 벤치에 앉았습니다. 어디선가 나는 향긋한 냄새에 어떤 여자분이 향수를 꽤 진하게 뿌리고 지나갔나보다.... 근데 참 향이 좋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엔 아무도 없었고. '누군지는 몰라도 다시한번 지나가면 꼭 무슨 향수 뿌렸는지 물어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향긋한 냄새는 계속 나고. 한참이 지났고, 바람이 불어오는데도 꾸준히 은은하게 나는 향긋한 냄새가 어쩌면 연꽃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aver Blog

[향수] 구찌 블룸 GUCCI BLOOM

몇년전까진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여행을 갈때마다 향수를 사곤 했었습니다. 일명 백화점 화장품이라는... 그런 분야는 잘 모르기도 하고, 관심이 없는 편인데. 코가 정말 예민한 편이라 향수를 좋아해서(인과관계가 아닌가..) 해외여행 갈때마다 틈틈히 향수를 사 모았었어요. 향수를 잘 알아서 산 건 아니었고, 그냥 면세점에 가서 즉흥적으로 향을 맡아보고 골랐던..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데.. 향수를 이런식으로 즉흥적으로 사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향수가 첫향과 잔향이 꽤 다른 경우가 있어서... 향수는 시향 당시의 향보다 몇분 이상 지난후 향이 안정이 되었을때?의 그 시점이, 바로 그 향수의 진짜 향인 것 같아요. 구찌 블룸(GUCCI BLOOM) 향수와 같은 류의 향은 시향 당시의 향이나 안정된 후의 향이나 거의 동일한 향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향해보고 구매해도 시향 직후의 향이 안정된 후의 향과 거의 동일한 계열이라 실패할 확률이 적은 향수인 것 같아요.

Naver Blog

[향수] 부쉐론 콰트로 BOUCHERON QUATRE

몇년 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약수역 근처를 지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옆에 앉은 여자분한테서 정말 좋은 향이 났었습니다. 계속 크게 숨을 들이켜면서 향수 냄새를 맡고 있는데 이 향수를 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맘속에서 계속 망설이고 망설이다, 여자분한테 향수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다른 상품들은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향수는 찾기가 힘들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옆에 앉은 여자분이 곧 내려버리면 영원히 이 향수를 알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정말 용기를 낸 첫번째 시도였습니다. 다행히 그 여자분이 친절하게 향수를 알려줘서 알게된 향수가 바로 이 부쉐론 콰트로(BOUCHERON QUATRE) 향수였습니다. 결혼반지나 쥬얼리로 더 유명한 부쉐론이라고 합니다. 뚜껑이 부쉐론 반지형태로 만들어졌다는데... 그렇게 예쁜건 잘 모르겠.. 브랜드가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유명하진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였습니다. 외국 화장품이나 향수 브랜드일줄 알았는데, 사실은 쥬얼리로 더

Naver Blog

[향수] 샤넬 넘버5 CHANEL No. 5 (feat. 샤넬향수가 비싼 이유)

오늘은 좀 고전적이고 오래된 향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샤넬 넘버 5(chanel number 5) 오 드 퍼퓸(eau de parfum). 요즘은 정말 향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유명하고 정말 좋은 향수가 많지만, 아직도 인지도가 정말 높은 향수는 샤넬 넘버 5(chanel number 5) 향수가 아닐까 합니다. 특유의 바틀(bottle)모양과 샤넬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가치로 인해, 때때로 귀걸이, 목걸이 또는 블라우스나 티셔츠의 무늬나 소재로 활용되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습니다.(실제로 저한테도 샤넬 넘버 5 바틀모양 귀걸이와 향수 바틀이 인쇄된 블라우스가 있거든요;;) 가방에 넣어 다녔더니, 바틀이 빠르게 망가지더군요. 휴대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산건데...;; 샤넬 넘버 5는 꽃향이나 과일향과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향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뭔가 인공적인 느낌, 화학적으로 합성되어 만들었을 것 같은, 그런 느

Naver Blog

[향수] 버버리 위켄드 BURBERRY WEEKEND

향수는 정말 기억을 자극하는 제품군인 것 같아요. 오늘도 버버리 위켄드(burberry weekend) 향수를 리뷰하려는데, 이걸 즐겨 뿌렸던 어떤 분이 생각나네요. 버버리 위켄드의 바틀은 심플하면서도 특이한 것 같아요. 모양이 딱 알코올램프 모양ㅋㅋ 요즘도 학교 실험실에서 알콜램프를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바틀이 귀엽고 안정적으로 생겼어요. 바닥이 넓고, 용기가 무거운 편이라 거의 문진으로 사용해도 될정도. 향수가... 한쪽으로 기울여야 조금 남은게 보이는. 살짝 노르스름한 색의 향수액입니다. 향은 과일향쪽보다, 달달하고 진한 꽃향에 가깝습니다. 달콤한데, 좀 무겁고 두꺼운 향이랄까. 그래서 이 향수를 여름보단 가을겨울에 사용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요. 구찌 블룸, 샤넬 넘버 5, 버버리 위켄드를 마구 섞어서 가만히 둔다면... 구찌 블룸이 맨 위, 샤넬 넘버 5가 중간, 버버리 위켄드가 맨 아래에 가라앉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이 향수를 씻고난 바로 다음에

Naver Blog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어 디 지오이아(GIORGIO ARMANI AIR DI GIOIA)

이 향수는 예전에 리뷰했던 구찌 블룸(gucci bloom) 향수를 구매할때 같이 구매했던 향수입니다. 그때가 연꽃향에 꽂혀있을때 였는데, 구찌 블룸과 좀 다른 향을 사고 싶어서 둘러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틀이 물방울 또는 부드러운 얼음조각처럼 청량하게 생겼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여자 향수는 바틀모양이 거의 다 비슷한것 같아요. 네모진 가오리 모양의 유선형 느낌 바틀에 뚜껑은 항상 루돌프 사슴코처럼 동글동글한 모양. 이런 바틀에 들어있는 조르지오 향수는 거의 대부분 여름 향수 느낌인 것 같아요. 가볍고 산뜻한 느낌. 바틀색이 옅은 푸른색입니다. 겉에 패키지는 일반적인 종이패키지여서, 그냥 버렸던듯. 에르메스나 구찌와 같은 예쁜 종이 패키지는 정녕 없는 것인가.. 탑 노트 : 프레쉬 파출리 미들 노트 : 피오니 베이스 노트 : 셀린 어코드 향이 가볍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향의 원료가 가벼워서 향이 가벼웠던 걸까요. 베이스 노트의 어코드(accord)는 음악 용어로 화음을 뜻

Naver Blog

[화장품] 바낭겐 바디로션 BARNANGEN nutritive body lotion

저는... 향이 나는 제품을 정말 좋아하는데, 향료 성분에 향이 잘 퍼지게 하도록하는 발향 성분이라던가 화장품에 들어가는 향료 자체가 몸에 안좋다고해서 양보하고 양보하여 최후의 보루로 남겨둔 제품군이 향수와 바디/핸드 로션입니다. 향수 원료를 보면, 장미꽃 에센스 1kg을 만들기 위해 장미꽃 몇톤 분량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몸에도 안좋지만 자연 훼손도 심할 것 같아 향이 나는 제품을 최대한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디/핸드 로션과 향수를 너무나 좋아해서...ㅜ.ㅠ 대신 구매한 제품은 모두 바닥이 깨끗해질때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할 만큼만 구매하고 있다는 거죠. 비누나 샴푸 등 향이 나는 제품은 다 좋아하지만, 비누, 샴푸향은 지속력도 대부분 짧고, 수질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최대한 덜쓰고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바디로션 중 첫번째 리뷰로, 현재 사용중인 바낭겐/바난겐 바디로션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낭겐/바난겐 바디로

Naver Blog

[화장품] 미샤 데어바디로션(양재꽃시장)

향수나 바디로션 같은 향이 좋은 제품을 좋아하는데, 미샤 데어바디로션은 '양재꽃시장'이라는 글자만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웬지 '양재꽃시장'이라는 글자만으로도, 알 것 같은 향. 아마 구매할당시 1+1 행사를 했던 것 같아요. 미샤 데어 바디로션 양재꽃시장 예전에 사려고했던 퍼퓸미스트 중에 '꽃시장'이라는 이름이 있었던것 같은데. 기존에 쓰던거 먼저 사용하고 구매하려고보니, 해당 제품과 브랜드가 아예 없어졌더라고요. 아쉬워하고 있던차에, 미샤에서 이런 바디로션이 나왔더라고요.(현재도 구매할 당시에도 신제품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한번도 테스트도 안해보고, 이름만 보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마침 원플원 행사도 하고 있었고. 구매하고 발라보니 기대했던 그런향이 났습니다. 꽃가게 들어가면 나는 풀잎과 꽃의 향기로운 향. 유튜브 같은데 보면, 화장품 머 썼더니 남자들이 번호 따갔다는둥, 무슨 화장품 쓸때마다 주위에서 뭐 썼냐 물어본다는 둥... 했다는데, 그런 얘기들이 진짠진 모르겠지만.

Naver Blog

[화장품] 미샤 어퓨 1+1+1 세일 하울

어제 미샤, 어퓨 온라인 사이트 눙크에서 끝장세일을 해서 급하게 평소에 갖고 싶었던 립제품과 블러셔를 샀습니다. 해당 세일 기간은 아래와 같이 이번주 24일까지라고 하니, 혹시 관심 있으신분들은 여기로 가보세요. https://www.mynunc.com/marketing/event/detail?evtId=EV00001618 [[눙크] 단 4일간 끝장세일c ] [[눙크] 단 4일간 끝장세일c ] www.mynunc.com 립제품이 1+1도 아니고 1+1+1 ㄷ ㄷ 사실 집에 립제품이 이미 너무 많아서 구매해선 안됐는데. 화장품을 너무나 좋아해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하나 리뷰하기보다 일단 얼른 세일소식 전하려 구매한 제품들만 공유하겠습니다. 립밤제품 두가지, 틴트제품 한가지, 글로스 하나, 블러셔, 매트 립스틱, 나머지는 샘플입니다. 화장품 택배뜯고, 구매제품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놓고 보면 정말 행복하지 않나요? 일회용이나 플라스틱 등의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하지만, 화장품이랑

Naver Blog

[향수] 니나리치 래르뒤땅 오드뜨왈렛(약스압)

고전적인 향수 니나리치 래르뒤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향수도 샤넬 넘버5 처럼 정말 오래된 향수입니다. 요즘은 워낙에 새롭고, 독특한 향수들이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오래된 향수는 세월만큼 얽힌 스토리들이 많아서 알아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니나리치 바틀. 내용물은 예전에 다 썼습니다.ㅋ '니나리치'라는 브랜드는 1932년 마리아 니나 리치와 그녀의 아들 로버트가 만든 패션 브랜드라고 하네요. 1998년에 스페인 기업이 인수했다고 합니다. 거의 100년이 다되어가는 브랜드네요;; 특히 유럽쪽에 이런 브랜드들이 많은데... 정말 부러울 따름. 한국은 식민시대를 겪어서 100년이상 넘는 브랜드가 거의 없을 듯합니다. 해외 열강들은 다른 후진국에서 착취도 하고, 전쟁을 덜 겪어 잘 보존된 문화유산으로 관광수입도 올리고 말이죠;; 니나리치를 창립한 '마리아 니나 리치' 어쨌든... 니나리치는 아마 요즘 20대 분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브랜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니나리

Naver Blog

[향수] 불가리 쁘띠마망

아기 분 냄새의 대표적인 향수 불가리 '쁘띠마망'을 소개합니다. 이 향수도 정말 예전에 구매했던건데.. 파우더리하고, 베이비로션 같은 향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대체로 파우더리 하면 베이비 느낌이 좀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불가리 쁘띠마망 불가리 쁘띠마망의 쁘띠마망은 프랑스어로 원래 '쁘띠 에 마망(petits et mamans)'으로 아기와 엄마라는 뜻입니다. 이 향수가 100% 식물성분이라 아이와 엄마가 모두 쓸수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된 것 같아요. 바틀은 정말 아기용품처럼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무늬가 있고, 뚜껑도 애기들 장난감처럼 생겼어요. 포장지가 정말 귀엽고 예뻤어서 기억에 남는데. 워낙 오래전에 산거라 남아있진 않지만. 퍼즐조각처럼 동물 모양을 종이에서 뜯어낼 수 있었던. 재미있었어요. 향은 살짝 달달하면서 파우더리한데, 저는 파우더리함이 좀 강하면 살짝 담배연기 들이킬때의 매캐함이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런 느낌이 강해진 이유가 예전에

Naver Blog

[화장품]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

화해에서 검색하다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이 향이 좋다고해서,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을 구매해봤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빛 통에 담긴. 사용하던 바디로션(미샤 데어 바디로션)을 다 비우고, 드디어 설레는 맘으로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을 개봉. 향이 좋다고하면.... 꼭 사용을 해보고싶더라고요. 읭?..... 이 향이 그렇게나 좋다고??? 약간 납작한 모양으로 물방울모양 양각이 있고, 종이가 앞뒤로 붙어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이전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은 이미 몇년전에 리뉴얼이 되어 향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근데... 내가 봤던건 화해의 최근 버전 리뷰였는데... 그냥 작성자의 취향과 내 취향이 맞지 않았던것 같아요. 검색하다 알게됐는데, 이전 버전 베드타임이 향이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같은 향이 어느 회사에서 출시가 되었다고도 하고. 머스크 향이라는데... 정말 궁금한. 기회가되면 시향을 한번 해봐야 겠어요. 어쨌든 저는 열심히 리뉴얼된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을 현재까

Naver Blog

[화장품] 존슨즈베이비로션 핑크

지난번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에 이어서 존슨즈베이비로션 핑크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화이트랑, 옐로우 버전도 있던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비슷하거나 동일한 디자인에, 다른 색 패키지를 사용하는 화장품들은 은근 그 자체로 마케팅 효과가 좀 되는 것 같아요. 하나 써서 괜찮으면, 나머지도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게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존슨즈베이비로션은 역사도 오래됐고, 예전부터 동일하게 깔별 패키지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과 동일한 패키지인데 색만 달라요. 앞쪽 제품명 딱지 내용은 좀 다르네요. 사용하기 시작한 건 얼마 안됐고. 걍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베드타임보다 핑크가 미세하게 좀더 쫀득하면서 보습이 더 잘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존슨즈베이비로션 베드타임과 핑크의 성분을 비교해봤습니다. 왼쪽이 존슨즈베이비로션 핑크, 오른쪽이 베드타임 초반은 성분이 모두 동일하네요;; 핑크의

Naver Blog

[화장품] 크랩트리 앤 에블린 핸드크림 - 스파이스드 진저

요즘 외출할때 휴대하며 사용중인 크랩트리 앤 에블린(crabtree & evelyn) 핸드로션, spiced ginger스파이스드 진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아마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는 아닐 수 있는데, 은근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으실꺼에요. 저는 이 브랜드를 예전 직장동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패키지는 뭔가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하고, 뭔가 오리엔탈 느낌 사용감, 질감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핸드 테라피'라고 되어 있는데. 막 그렇게까지 울트라는 아니지만, 적은 양으로도 보습감을 주긴 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오일리하진 않고, 좀 밀키한 느낌? 바디로션을 바르다보면, 어떤 건 좀 바르자마자 바로 물기로 확 날아가는 질감이 있고, 어떤건 크림처럼 두꺼운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요건 그 어떤쪽도 아니에요. 물처럼 확 날아가는 로션의 경우, 바를때 좀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아마 그런 시원한 느낌을 주려고 알콜같은 성분을 추가해서 그런듯) 이건 그런 느낌은 아닌데, 쫙 잘

Naver Blog

[향수] 딥티크 도손 오드뜨왈렛 - 니치향수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 가끔씩 찐 향덕후 분들이 리뷰댓글을 달아주셔서, 몇 분 안되시지만 너무나 감사하는 맘으로 향수 리뷰를 다시 진행하네요. 요즘은 니치향수가 정말 대중적이 된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 영향때문인지... 예전보다 향수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진것 같고요. 요즘 화장품 유튜버들이 향수리뷰도 많이 하면서 트렌드가 그렇게 잡힌 것 같기도 하고.(화장품 리뷰 진짜 마니 보거든요!ㅋ) 그래서 저도 요번에 큰맘먹고 그 비싸다는 니치향수들을 구매해 봤습니다. 그중에 첫번째로 리뷰해볼 니치향수는 바로바로!! 딥티크 도손! 바틀을 감상하기보단... 먼가 라벨?을 감상하게 되는.. 급 도손(doson)이라는게 과연 무슨뜻일까... 영어 dozen(한다스, 여러개 등의 뜻)의 프랑스어일까.. 해서 찾아봤는데, 프랑스인들이 베트남 하이퐁 시에 만든 여름휴양지라고 합니다. 먼가... 베트남사람 입장에선 그닥 좋은 향수가 아닐듯도? 베트남 도손이라는 지방이 대체 어떻길래 이런향수를 만들었을

Naver Blog

[향수] 마녀공장 바닐라부티크 허그 향수

이 향수는 해당 브랜드의 마케팅담당자가 유튜브에서 직접 들고나와 홍보를 하면서 '살냄새'라고 표현하길래 정말 궁금해서 시향도 없이 구매해본 향수입니다. 요즘 향수를 설명할때 종종 '살냄새'라는 표현을 듣곤하는데. 경우에 따라 어떤 사람은 이런 향이 살냄새라하고, 어떤 사람은 저런 향이 살냄새라하고. 뚜렷한 정의는 없는 것 같아요. 어쩌면 향수를 홍보하다 나온 '마케팅 문구' 같은게 아닐까. 어쨌든 '살냄새'가 난다는 향수들을 보면, 대부분은 독하지 않고, 냄새가 옅으면서 은은해서 피부에 바르면 대부분의 바디로션처럼 몸에 은은하게 감길 수 있는 향수를 '살냄새'가 난다는 표현을 쓰는 것 같더라고요. 마케팅 문구에서 출발한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누가 생각했는지, 매력적인 문구임은 틀림없는듯. 주제로 돌아와서,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고 용량도 써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마침 '마녀공장' 사이트에서 반값 세일을 하길래 얼른 줘왔었습니다. 바틀은 심플하고, 내 취향인 파스텔톤 핑크 제기준인진

Naver Blog

[화장품] 세인트이브스 바디로션

세인트이브스 바디로션은... 향수로써는 별로지만, 달콤한 블루베리나 포도 느낌의 과일향이 나는 바디로션을 써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된 바디로션입니다. 제가 미샤(지금은 눙크)앱 헤비유저인데, 당시 사이트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바디로션을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바디로션 이미 쟁여둔 것도 많은데 또 구매를 해버렸어요. 어딘가에 정착하기보다, 이것저것 써보는걸 좋아해서 다양한 제품에 다양한 향들이 많길래 바디로션만 몇통을 샀는지 모르겠네요. 핸드크림으로 사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대용량 바디로션으로 사면 그런대로 오래쓰니까... 나름대로 향나는 제품을 좋아하면서 환경을 최대한 생각하려는 저에게는 최선의 협의였습니다;;; 대용량입니다. 딱봐도 한국스럽지 않은. 달달하고, 새콤달콤한 향이 바르자마자는 싹 나는데. 냄새는 강하지 않고 금방 날아가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전혀 안바른것처럼 싹 날아가진 않지만. 아사이, 블루베리 향이라는거 같은데. 아사이, 블루베리 냄새를 그렇게 진하게 직접적으로 맡아

Naver Blog

[향수] 입생로랑 몽파리

몇년전 어느날 아침, 1호선을 타고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좀처럼 자리가 나지 않는데, 그날따라 회사와 집 중간쯤 거리에서 인기많은 난간자리? 끝자리?가 나서 앉아 있었습니다. 1호선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지하철 중에서 쾌적함이 정말 덜한 곳;;; 근데 어디선가 나는 인공적이지만 은은하고, 신비로운 포도향... 킁킁거리면서 냄새를 계속 맡아보고 있었어요. 일단은 냄새의 진원지부터 파악...ㅋㅋ 냄새는 바로 난간에 기대어서있던 어떤 여성분 망설이고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옆에있던 분한테 말을 걸었어요. '즈어....... 혹시 무슨 향수 뿌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자분은 가방에서 핸드크림이랑 이것저것 꺼내서 제 코에 갖다대 주면섴ㅋㅋㅋ 마약 탐지견마냥ㅋㅋㅋ 이거냐, 저거냐... 하다가 결국은 향수냄새라고 결론을 내리고, 향수를 알려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 향수 이름을 알고나니, 사실 저는 좀 의아했어요. 그 향수가 바로 입생로랑의 '몽파리'라는 향수였기 때문이었죠. 바

Naver Blog

[향수] 펜할리곤스 오렌지블라썸

해외여행을 안가기 시작하면서, 향수 사는걸 멈추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걍 바디미스트도 잘 나오고. 굳이 비싼 향수를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근데... 이놈의 마케팅이라는게.. 코로나로 화장품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향수나 향기나는 제품들이 또 그렇게나 전성기를 달리더라고요. 그 마케팅의 힘에 또 그만 져주고 마는게 사람이지 않겠어요?ㅋㅋ 그래서 저도 요즘 유행 좀 하는 '펜할리곤스' 향수, 그중에서도 '오렌지블라썸'을 구매해 봤습니다. 바틀이나 패키지가 정말 예뻐요. 먼가... 엔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 왜 저는 이렇게 모험을 좋아하는 걸까요? 이것도... 시향없이 바로 질러버린 향수입니다;; 이 향수도 스토리가 좀 있어요. 예전에 회사에서 만난 어린 여자 직원이 있었는데. 그때가 아마 여름이나 가을 정도? 좀 덥고, 텁텁한 날시였는데, 같이 도로가의 길을 걷고 있었던. 바람이 약하게 부는데... 어디선가 산뜻하고, 향긋한 냄새, 신비로운 향이 나는거에요. 그야말로 정말 '요정

Naver Blog

[향수]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 페어앤로즈

저는 화장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뷰티유튜버들의 방송도 이것저것 보고, 그 다채로운 색조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한. 거의 초창기부터 '미샤' 브랜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미샤 앱 해비 유저가 되었어요. 업력이 오래된만큼 다양한 화장품을 많이 팔고, '어퓨'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부터는 '어퓨' 브랜드를 통해 정말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미샤의 이전 BI 사실 미샤라는 브랜드는 절대적으로 업력이 오래되었다기보단, 전체적으로 상향화되어있던 콧대높은 화장품들의 가격을 현실화하는데 앞장섰던 최초의 브랜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로드샵'이라는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개척자라 할 수 있는. 요즘은 해당 브랜드샵 안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처럼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브랜드명을 '눙크'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웬지 예전의 미샤/어퓨/스위스퓨어(지금은 없어졌지만) 였을때가 더 좋았던. 다양

Naver Blog

[향수]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 깐자몽

요즘 제가 들고 다니는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는 '깐자몽' 향입니다. 겉에 라벨에도 잘려진 자몽이 나와있어서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느낌이에요. 예전 미샤 바디 미스트(정식 명칭은 '올오버 퍼퓸 미스트')는 바틀 디자인이 은근하고 정말 예뻤는데. 이 깐자몽 향도 예전의 바틀로 나온다면 얼마나 상큼하고 예뻤을까... 싶네요. 리뉴얼을 했는데... 더 좋아져야지... 왜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것일까;;; 예전 바틀 돌리도!!! 차라리 걍 값을 올리지. 120ml 에서 105ml로 양을 줄이려고 바틀을 바꾼건 알겠는데... 아.... 디자인 진짜... 왼쪽꺼가 예전 바틀, 오른쪽이 요즘바틀. 자몽으로 예전바틀이 나왔으면 너무 상큼했을꺼 같지 않나요?!! 에휴.... 암튼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깐자몽향은 정말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에요. 확실한 자몽향 맞는데, 그냥 바로 자몽향이 아니라 카페에서 자몽차 시켰을때 달달한 설탕 또는 꿀에 자몽을 재운 냄새 입니다. 자몽은 상큼하고 새콤하기만 한데

Naver Blog

[향수] 미샤 올오버 바디미스트 - 도넛 피치

지난번에 이어서 미샤 바디 미스트 시리즈 리뷰입니다! 저는 향이 있는 아이템을 좋아합니다. 후각이 예민하기도 하고, 좋은 향을 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취향은 제각각 이겠지만, 후각에 대한 부분은 누구나 공통적일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향을 싫어할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향이 나는 제품들에 대한 호기심도 강하고, 향수와 향수이름을 외워두는 걸 좋아하는편이에요. 미샤 바디 미스트를 작년? 재작년? 정도에 꽤 여러병을 구매했는데, 워낙 구매해둔 향들이 많아서 요즘 조금씩 꺼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사용기한이 지나는건 좀 그렇지만, 이렇게 세일할때 사두고 한꺼번에 개봉하지 않고 가끔씩 나만의 개봉기를 갖는것도 나름 소확행이 되더라고요. 어쨌든 오늘은 미샤 올오버 바디미스트 '도넛 피치' 향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 로드샵이 다 그렇지만, 미샤와 어퓨는 제품 회전이 정말 빠른것 같아요. 미샤 올오버 바디미스트를 '눙크'에서 검색해보니, 해당 라인이 한가지밖에 검색이 안되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