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첫 번째 기록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일도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조금은 늦은, 그러나 더 소중한 결혼식을 준비 중인 예신입니다.(*^^*) 우리부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의 삶이 되어 있었고, 함께 맞는 계절과, 함께 버텨낸 날들이 쌓여 어느새 '가족'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래서 더 이상 결혼식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더 늦기전에 결혼식을 준비해보는게 어떻겠니?"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긴 시간, 참 잘 견뎌냈다고 우리에게도 박수 한번쯤은 쳐줘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부부는 완벽하진 않아도 우리만의 속도, 우리만의 분위기로 결혼식을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o^)/\(^-^*)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아침엔 아이들 등원 준비로, 낮엔 업무로,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한거같아요. 육퇴 후 우리에게 주어지는 짧은 자유시간. 그 짧은 시간안에 예식장을 비교하고, 웨딩드레스를 구경하고, 본식 스냅, 본식 DVD … 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