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근처 카페추천 그리고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스포 있음)
대학로근처 카페추천 그리고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안녕하세요 이한입니다. 이번에 서울에 새로운 곳을 놀러다니고 싶어서 대학로를 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연극도 한번 보고 와봤는데요, 여러분들께 솔직 후기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로 카페 학림 학림은 아직도 여전히 60년대 언저리의 남루한 모더니즘, 혹은 위악적인 낭만주의와 지사적 저항의 70년대쯤 어디에선가 서성거리고 있다. 나는 어느 글에선가 학림에 대한 이러한 느낌을 "학림은 지금 매끄럽고 반들반들한 '현재'의 시간 위에 '과거'를 끊임없이 되살려 붙잡아 매두려는 위태로운 게임을 하고 있다"라고 썼다. 다방 느낌이 나는 1층부터, 작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시원한 2층까지 제가 살아본적 없던 80년대의 추억이 떠오르는 공간이었어요. 저는 연극까지 딱 한시간이 남았어서 잠깐 추억을 즐기고 나와보았습니다. 오래 있어도 평화로울 법한 공간이었어요. 이제 극장으로 가득한 거리를 지나가 봅니다. 저는 지인시어터에서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