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라떼맛집 수송동 카페긱 GEEK 깔끔한 아메리카노 책 읽기 좋은 군산카페 금동 여력 이성당근처카페
군산 수송동 긱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처음 맛본 게 거의 4월 초 중순쯤이었던 것 같아. 커피 수혈이 급해서 받은 순간부터 마시고 찍었던 기억이 남아 있지. 선물도 받고 정말 감사합니다. 긱카페의 라떼맛집 이야기를 크리스탈님께 듣고 알고 있었고, 오픈 초기에 조촌동 긱라떼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시간이 흘렀지. 글을 쓴 건 4월 21일이고, 그날 빵도 여러 가지 선물로 주셨던 기억이 남아. 이건 다른 날짜의 긱카페 아메리카노였던 것 같고, 튀김소보로처럼 생긴 것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오후 반차라서 못 먹었어. 긱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깔끔했고 좋았고, 수송동의 블로그 리뷰가 많아서 먼저 조촌점 긱카페를 다녀온 뒤에 수송점도 나중에 방문할 생각을 했지.<br><br>예약발행 순위를 떠올리자면, 블로그 리뷰가 상대적으로 적은 업장을 먼저 다니고 오래전에 방문한 곳과 최근 방문한 곳의 중복을 보며 기록을 남기고 있어. 4월 21일에 다녀온 군산 여력은 늘 궁금했고, 한번씩 들르는 편이라 특히 기억난다. 그날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한 잔을 주문했고 출근길엔 카페 긱의 아메리카노를, 퇴근 후엔 토스트로 이어지는 루트를 반복했지. 디카페인을 안 마시면 잠이 잘 안 올 거 같아서 필수로 선택한 편이고, 바스크치즈케이크는 무척이나 맛있었어. 근데 말차테린느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더 크게 남아 다소 의외였지. 이곳은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고, 책 읽기도 참 좋더라.<br><br>친구 1의 말을 빌리자면 이성당에서 여력까지의 거리는 매우 짧다고 느껴져. 이성당에서 여력까지 차로 10초면 오고, 때론 1분 59초 내로 달려온다는 말이 실감나기도 했어. 군산의 라떼 맛집이자 카페긱, 베이커리, 그리고 여력까지 서로 연결되는 동선이 매력적이었고, 금동 여력의 분위기도 한층 더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남아. 앞으로도 자주 가보고 싶은 군산의 카페들과 빵집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