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중 입시 가이드, 왜 정리해서 공개해보기로 했을까요
입시가 끝난 뒤, 딸아이와 정리해둔 기록이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디까지나 우리 가족만을 위한 복기였어요. 무슨 질문을 받았고, 어떤 흐름으로 대답했는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구성했는지. 하지만 정리하면서 자꾸 마음이 가는 부분이 있었어요. “이걸 조금 다듬으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입시 준비하면서 가장 막막했던 건, 정보는 많은데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아이한테 맞는 흐름이 뭘까? 뭘 먼저 시작해야 할까? 아이는 자소서라고 한 줄씩 써오는데, 중학교 입시용으로 이게 맞는지,이게 괜찮은 건지 아닌지 계속 헷갈리고요.(저는 직장인 10년차 이상의 고객들만 상대해 왔거든요) 저희도 그랬기에, 입시를 지나고 나서 그 과정을 정리한 지금, 이건 그냥 우리만 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딸은 아닌데, 귀엽네요 ^_^ 그래서 조금씩 이 흐름을 소개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은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라, 저희가 실제로 어떻게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