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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중학교 공개수업, 구석구석 청심 탐험기

 청심중학교 공개수업, 구석구석 청심 탐험기

6월 첫째 주는 청심중학교 오픈클래스 기간이었습니다. 청심은 ‘딱 하루’ 정해진 공개수업이 아니라, 일주일 중 학부모가 편한 날을 골라서 수업을 참관할 수 있게 해두었더라구요.

일정에 융통성이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가평...자주 가도 역시 멀어요...

올해는 특히 대선과 현충일이 포함된 주였어요. 대선 날은 아이가 귀가해도 되는 날이었지만, 저희는 "그냥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놀고 있어~" 하고 말했죠.

이런 곳이면 집에 안 오고 그냥 학교에서 놀고 싶을거 같아요... 너무 좋아...

솔직히 말씀드리면... 학부모 참관용으로 학교를 어짜피 가야하는데, 아이 픽업으로 가는 거, 너무 멀고 귀찮기도 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저희 부부는 목요일로 날짜를 잡았어요.

이유요? 바로 귀.가.버.스!

현충일이 금요일이라 목요일은 오후 2시에 수업 마치고 귀가버스가 뜨는 날이었거든요. 공개수업도 보고, 수업 끝나고 딸아이도 함께 집으로 데려올 수 있는 최고의 동선이었습니다.

오는 길에는 가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