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혈자리서당. (역학)
선택 이유 정기(精氣)가 온전한 청년 시기에는 아픈 곳만을, 적절한 약이나 시술을 받으면 금세 낫는다. 그러나 자녀 잉태와 탄생 후에는 몸의 정기가 흩어짐에, 단단했던 신체 조직들이 노쇠화된다.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고 얼굴 형체는 늘어지며, 활동성은 그대로이나 열량 저하로 배는 불러온다. 이런 상황에 양의학적 치료는 별게 없다. 그저 '더 열심히 운동해라' 혹은 '영양제 먹어라' 뿐이다. 그 답답함에 내 몸의 잘못됨을 찾고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구하기 위해 본 책을 선택했다. 읽어 본 소감 참, 매력적인 책이다. 한의사가 아닌 일반인 저자 두 사람이 한 의학서를 공부하여 일반인의 시선으로 혈자리를 잡아주고 쉽게 해석하여 준다. 그리고 대중들이 꼭 알고 싶은 사항들만 콕 집어내어 쉽게 설명해 준다. 특정한 병은 왜 생기게 되었고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려준다. 그래서 본인이 '한의사'가 된 듯한 착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이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