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탄 주택서 시신 발견…경찰, CCTV 토대로 긴급체포불에 타 전소된 주택 모습. 연합뉴스새벽에 30대 애인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질러 숨지게 만든 40대가 구속됐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군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가 당시 연인이던 남성의 주택에 방화해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전 3시 29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주택에 불을 질렀다.
이 화재로 인해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로 전소된 집 안에서 숨진 B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인근의 CCTV 등을 확인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가 B 씨의 집 밖으로 나온 뒤 화재가 난 점 등을 토대로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