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공과 관련없고, 최근에 쏟아지고 있는 자기개발 서적이 아닌 문학작품(소설책)을 읽었다. (한강이라는 작가가 워낙 유명한 상을 탔다고 언론에 나오길래 한번 읽어 줘야 할꺼 같아서 읽은 것이다.)
채식주의자는 시점과 시간 흐름에 따른 크게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1) 채식주의자 : 영혜의 남편 시점의 이야기 : 영혜가 채식주의자가 되는 시기 2) 몽고반점 : 영혜의 형부 시점의 이야기 : 영혜가 이혼하고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사이 일어난 이야기 3) 나무 불꽃 : 영혜의 언니 시점의 이야기 : 몽고반점 사건 후 영혜 언니의 이야기와 식물이 되고픈 영혜이야기 책 마지막에 있는 문학평론가 허윤진의 해설 "열정은 수난이다"를 읽고 나서도 작가의 의도를 알수가 없었다. 솔직히 채식주의자는 "왜"가 없다.....
원문 링크 : 채식주의자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