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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부담 늘자 '고효율 가전' 뜬다

 전기세 부담 늘자 '고효율 가전' 뜬다

2분기 전기세 1 kWh 당 8.0원 인상… 하이마트 고효율 에어컨 매출 3.4배↑ 올해 들어 전기요금 인상이 잇따르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효율 가전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고, 관련 제품과 설루션도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 올해 2분기 전기요금을 1kWh 당 8.0원 인상했다. 국제 에너지가격 폭등이 영향을 줬다.

한 달에 전력 332 kWh를 쓰는 4인 가구 기준, 올해 초보다 월 전기요금은 약 3천 원 늘었다. 상황이 이렇자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에너지를 덜 쓰는 '고효율 가전'으로 눈을 돌렸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에어컨·냉장고·공기청정기 품목에서 고효율 가전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