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웃긴일 때문에 글을 적어봅니다. 속터지는 우리딸^^ 저희회사는 오늘 1박2일로 야유회를 갑니다.
애가 넷인지라 와이프혼자 힘들다는 이유로 큰아이(13살 아들래미)만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11살 딸래미)가 계속 자기도 데리고 가달라고해서 안된다고 하고 놀리기도 했지요ㅎ 그런데 갑자기 전무님께 전화가 오더니 둘째도 같이 야유회에 데려가게!
이러시는 겁니다... 순간 띵해서 무슨말씀이신지 여쭤보니 둘째가 전무님께 자기도 야유회 데리고 가달라고 다이렉트로 전화를 꽂았네욬ㅋㅋㅋ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더니 둘째가 받습니다 ㅋㅋ 어찌된일이냐고 물어보니 제가 잘때 핸드폰을 열어보고 사장님, 전무님, 차장님 연락처를 노트에 적어놓고 까먹을까봐 외우기까지도 했다네요;;; (.....
원문 링크 : 야유회 때문에 전무님께 다이렉트로 전화한 딸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