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시차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 건지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게 되어서 일출 즐기는게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이제 이 일출을 즐기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느긋하게 볕을 쬐다보면 금방 아침 먹을 시간이 된다. 신혼여행 중반까지만 해도 Najah 가 서빙을 진행해 주었는데 중간에 서버가 바뀌었다.
끝까지 봤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괜한 아쉬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시나몬 벨리푸시에서는 아침메뉴가 가장 나의 입맛에 맞았다.
과일주스 종류가 많고 호밀빵이나 식빵을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토스터 기계가 운영된다. 그리고 시나몬 벨리푸시 레스토랑에서 먹는 블랙커피가 꽤나 맛이 좋은데 아침에 이렇게 밖을 보면서 먹는 커피가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밥을 다 먹고 나와서 잠시 리셉션에 들러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