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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약해질 때 들여다 보는 글

 마음이 약해질 때 들여다 보는 글

흐르는 물 위에 떠 있는 종이배와 같이, 흐르는 시간 위에 있다 보면 어디론가 가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기를 대보기도 하고, 목이 마르면 물을 떠먹기도 하고, 지나가는 물고기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기도 하지만, 문득 하늘을 볼 때면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지도를 펴들고 나의 마음을 다지곤 하는데, 오늘은 내 호주머니 속에 있는 나침판을 꺼내 볼까 합니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한손만 있어도 숨만 쉬고 있어도 들여다볼 수 있는 나침판을 소개합니다.

최근 "다산의 마지막 질문"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빌려 보고는, 스크랩해 둔 부분이 있습니다. 혼자 사는 이곳이 아니기에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또 한 아이의 부모로서 늘 어려움에 봉착하곤 합니다.

특히 학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