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여행,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 갑진년 새해맞이 여행지로 어울리는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시작됐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맘때는 언행에 좀 더 신중해지고 곧잘 의미를 부여한다.
여행을 대하는 자세도 그렇다. 이왕이면 복된 기운 받으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여행이면 좋겠다.
이런 갈망을 담아 삼척으로 떠난다. 삼척 해안 남단과 북단에 자리한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는 《삼국유사》에 실린 수로부인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한 곳이다.
수로부인은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로, 향가 〈헌화가〉와 〈해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상과 남화산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로 편하게 올라간다.
수로부인헌화공원은 임원항 인근 남화산 정상에 있다. 지상과 산을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