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샥의 첫 수랭쿨러 JK-S360 Crescent는 초승달 모양의 LED가 포인트인 워터 블록을 탑재한 하이엔드급 수랭쿨러로, 360mm 라디에이터와 3개의 120mm 팬으로 구성되며 TDP 350W 수준의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출시 가격대는 약 7만원대(실시간가 72,300원)로 합리적이다. 다가오는 26년 3월 3일 판매 예정이며, 일체형 쿨러의 설계와 심미적 요소를 강조한다.
구성품은 수랭 쿨러 본체와 360mm PWM 팬 3шт, 인텔 백플레이트 1개, AMD 워터블럭 브라켓, 백플레이트 고정나사류, 라디에이터 고정나사, 설명서로 구성된다. 워터블럭 고정 브라켓은 인텔과 AMD에 맞춰 예비설치가 가능하고, 백플레이트 고정 가이드만 소켓에 따라 바꿔 끼우면 조립이 간편해 설명서를 따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디자인은 원형의 헤드블럭이 각도에 따라 초승달의 모습을 만들어 내며, 120mm 팬 3개를 하나로 묶은 JK-F360 쿨러가 특징이다. 펌프 유닛은 ARGB LED가 탑재되었고 가변 속도 2500RPM ±10%를 지원한다. 라디에이터는 395 × 120 × 27mm로, 12열 고밀도 설계와 EPDM+IIR 튜브로 내구성과 누수 방지에 중점을 뒀다. 전체 도장은 부식 방지와 깔끔함을 제공하며, 케이블은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되어 데이지 체인을 지원해 정리성이 좋다. ARGB는 워터블럭과 쿨링팬에 연동되고, JK-F360 리버스팬과 JK-F120 스탠다드팬의 조합으로 일체감을 높인다.
실사용 빌드에서는 AMD 9800X 3D와 Intel 14세대 두 플랫폼 모두 조립이 간단했고, 백플레이트 교체 없이도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고정되었다. ARGB 연결은 메인보드에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해 손쉽게 색상을 맞출 수 있었고, 데이지 체인 케이블 구조로 선 정리가 깔끔하게 이뤄졌다. 펌프와 쿨링팬의 일체감 있는 LED 라인과 빌드의 전체적인 미감이 강조되었다.
벤치마크는 OCCT 12.1.15를 이용해 두 프로세서를 테스트했고, 아이들 온도는 34–44도 범위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Cinebench R23 멀티 코어 시점에서 두 프로세서 모두 최대 80도 내외를 기록했고, 싱글 코어도 64도 내로 안정적이었다. 최대 RPM으로 10개 팬을 가동해도 소음은 60dBA를 넘지 않는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고성능 쿨링과 비교적 정숙한 소음 간의 양호한 균형을 보여 준다.
지우샥 JK-S360 Crescent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디스플레이형 쿨러 대비 실사용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강력한 냉각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일체형 구성의 완성도와 빌드의 조화로운 ARGB 연출이 강점이며, 다양한 케이스나 플랫폼에서의 확장성도 높아 보인다. 초승달 모양의 LED와 함께 빌드를 빛나게 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