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카네기 멜론대 3명의 대학원생이 작은 창문이 없는 지하 연구실에 모여 때마침 3D 프린터 프레임을 이용해 마우스의 뇌에 타격을 주고 있었다. 물론 그들이 장난삼아 그런 짓을 한 것은 아니다.
일부러 두개골을 잘라내 뇌를 드러내지 않고 뇌의 신호를 검출해, 조작할 수 있는지 검증 실험을 실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목표로 하는 것은, 단지 머리에 쓰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헤드밴드와 같은 브레인·컴퓨터·인터페이스(BCI)다.
두께 1cm도 안 되는 인간의 두개골은 전류 빛 소리 같은 파형을 확산시키는 필터로 기능한다. 그 아래에 들어가 있는 뇌에는, 1밀리의 수천분의 1이라고 하는 극소의 신경세포가 막혀 있어 1볼트의 20분의 1 정도의 미약한 전기 펄스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들의 실험은 그룹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