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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해외에서 한국책 읽는 방법_킨들 사용기 & 밀리의 서재 추천

Hallo Leute! 안녕하세요.

구나 Guna입니다. 해외에서 계신 독자 여러분들, 독서 많이 하시나요?

한국 책을 더 읽고 싶으시진 않으신가요? 요새, 저도 잉여 시간이 길어지면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던 찰나였습니다. 1년에 한 번꼴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늘 캐리어에는 3~4권의 한국 책을 담아오곤 합니다.

더 가져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책이 워낙 무겁기도 하고, 독일 집에 계속 쌓아두기도 애매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북 리더기를 쓰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하실 텐데요.

저는 인쇄되어있는 활자가 전달하는 정보를 인지하는 과정이 이북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째서인지 이북으로 읽은 책들은 기억 속에서 금방 휘발돼버리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종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