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용융자 폭주 최근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면서 빚을 내어 주식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 신용융자 잔고가 급증하면서 증시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신용융자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고 갚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증권사는 투자자가 돈을 갚지 못하거나 주가가 급락하면 주식을 강제로 팔아 대금을 회수하는 ‘반대매매’를 실행한다.
이런 이유로 신용융자 증가는 증시 하락의 전조로 해석된다. 빚투 규모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20조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최대치이며, 전년 말 대비 21.8% 늘었다.
특히 올 들어 증가한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 규모는 10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