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를 시도하면서 주가를 띄워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강영권(64)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전날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강 회장과 다른 임원 1명은 구속 상태로,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강 회장 등은 쌍용차 인수를 추진한다는 호재를 내세워 주가를 띄우는 등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4월 법원 결정으로 쌍용차의 기업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에디슨모터스를 비롯한 업체들이 인수 의향을 밝혔고, 같은 해 10월 에디슨모터스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의 자금조달 창구였던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 .....
원문 링크 : '쌍용차 먹튀 의혹'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