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구매와 설치 과정을 중심으로 MSI 지포스 RTX 3070 Ti 슈프림 X D6X 8GB 트라이프로져2S의 특징과 성능 체감이 전해진다. 다나와 PC 시세를 통해 3070 Ti의 시세가 90만원대 중반에서 120만원대 사이로 분포하는 모습을 확인했고, 같은 모델의 가격 차이가 존재하는 가운데 이 글쓴이는 MSI의 해당 모델을 선택했다. 구입처는 롯데온으로, 주문은 4월 6일에 하고 도착은 4월 7일이었으며, 이벤트에 따른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최종 금액은 975,570원으로 결정됐다. 다나와 시세 기준으로도 1,049,000원에 형성된 것을 확인했으며, 할인 혜택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박스 개봉 과정은 박스가 의외로 큰 편이라는 점과 구성 품목의 차례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박스 윗부분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형태로 열리고, 내부에는 MSI 특유의 로고와 함께 설명서, 마우스 패드가 차례로 들어 있다. 그래픽카드는 마우스 패드를 걷어낸 뒤에야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무게는 약 1,768g으로 알려져 있어 지지대 사용이 필수로 권장된다. 설치 시 지지대 없이 두면 기울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설치 후 본체 사진에서는 쿨링팬이 3개로 확인되며 제로프로져 기능으로 온도에 따라 팬이 자동으로 작동 여부를 제어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포트 구성은 3개의 DP 포트와 1개의 HDMI 포트를 제공한다.
제품의 성능 특성도 소개된다. 권장 파워는 750W로 일반적이지만 이 모델은 850W 버전으로 약간 여유가 있다. 코어 클럭은 부스트 모드 1860MHz와 익스트림 모드 1875MHz의 두 가지 설정이 가능해 고사양 게임에서 차이를 낼 수 있다. MSI 자체 소프트웨어인 애프터버너를 통해 오버클럭이 가능하나, 사용 중 수치가 변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한다. 현재는 기본 모드로 운용 중이며 3D마크 벤치에서 약 13085점이 나왔다고 기록된다. 장기간 사용 후 체감이 더 구체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그래픽카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충분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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