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기준으로 유럽 지역에서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는 총 37개국으로 확인된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격리 면제와 백신 필수가 아니며, 입국 요건이 비교적 관대하다고 보도된다. 구체적으로는 튀르키에(터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프랑스, 몰타, 독일은 격리 면제에 더해 백신도 필수가 아니다. 모나코의 경우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 음성확인서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한다.
네덜란드, 그리스, 체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헝가리 역시 격리 면제이며 백신이 필수가 아니다. 폴란드, 노르웨이, 조지아, 슬로바키아, 핀란드, 벨기에, 스웨덴, 아이슬란드도 백신이 필수가 아니며 격리 면제인 경우가 많다. 다만 룩셈부르크는 백신 필수가 주의 요건으로 명시된다. 아제르바이잔은 백신 접종이 필수로 확인된다.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격리 면제이고 백신이 필수가 아니다로 정리된다.
북미 지역은 하와이, 미국, 캐나다가 격리 면제인데 백신은 필수인 구성이 일반적이다. 항공권 가격과 직항 편수의 제약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유럽과 북미 간의 항공길이 여전히 열리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유럽 여행 수요는 회복 조짐을 보이며, 필요 시 구체적 입국 요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행 계획 수립 시 항공권과 입국 규정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