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온누리대강당에서 비대면 언택트 공연 촬영을 위한 중개용 카메라 장비 받침대로 비티아시바가 설치되었다.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였으며, 연락을 받은 곳은 조명팀이나 카메라팀이었고 음향팀은 비티아시바의 활용 경험이 없어 도움을 요청해 잠시 방문하게 되었다. 성남시청 주차장에서 음향팀 도착까지 대기 시간이 있었고 주차료는 400원이 나왔다. 기사 도착 시점에 맞춰 무대 뒤쪽의 장비 출입구에 비티아시바 자재를 내려놓고, 음향팀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주요 촬영 구도를 파악하기 위해 무대 뒤쪽과 객석을 둘러보았다. 객석 가운데 높은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보였고, 객석 양쪽으로는 카메라를 배치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높이가 낮아 상부 위치에서 공연자를 촬영하는 용도일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분위기로 보아 국악 공연으로 짐작되었다. 동영상 제공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다고 안내되었다. 비티아시바 작업 영상이 간략하게 남겨져 참고 자료로 제시되었으나 편집 수준은 미숙해 시청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었다.
카메라 위치는 앞쪽에 놓고 뒤에 의자를 배치해 카메라감독이 앉아 촬영하는 형태를 염두에 두었다. 따라서 앞쪽은 난간대 브래싱을 설치하지 않았고, 바닥의 하부 자키를 활용해 수평을 맞추었다. 카메라가 무대를 향하는 방향에 맞춰 아시바를 설치하였고, 반대편 설치는 공간 제약으로 한쪽으로 집중되었다. 이쪽은 난간대를 설치하지 못했고, 설치 후 의자와 간섭이 생겨 전도 방지대 및 난간틀, 난간대 횡대의 설치도 진행되지 못했다. 필요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한쪽에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설치 상황을 확인한 뒤에는 멋진 공연이 펼쳐지길 기대하는 마음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비티아시바의 위치나 구성에 대해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안내가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비티아시바의 다양한 부품과 임대 정보, 안전발판 및 비티작업대 관련 항목들이 해시태그로 남아 있었으며, 필요 시 위치와 구성에 대한 안내가 제공될 수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