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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발칙한 고백 <엘르 인터뷰中>

 정우성의 발칙한 고백 <엘르 인터뷰中>

정우성의 발칙한 고백 elle: 시나리오 고르는 안목이 없다는 평이 있어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죠?

그래요? 왜 그러지?

… 내가 고른 나 는 아직까지 청춘 남자들에게 좋은 영화로 꼽히고 있잖아요. 아니 그보다는 요즘 한류열풍이 거센데, 그 열풍 안에 끼어있어야 할 배우가 안 끼어있다 보니 왜 그런 작품을 안 하는 걸까, 그런 시각 아닐까요?

elle: 좀 더 파격적이거나 좀 더 망가지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건 어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관객의 절대 기준치가 있거든요. 관객이 정우성을 보기 위해 극장에 올 때는 정우성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어요.

배우와 연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정우성도 저런 모습이 있네?’ 아니면 ‘그렇지, 정우성도 저런 거 해야지’라고들 평가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우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