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를 하기 전에 손풀기로 연습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감을 익히고 손풀기를 하는 방법은 에임 부스터라는 에임 연습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는 굳이 손풀기를 강하게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PC방처럼 마우스 모양과 감도가 다를 때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이 사이트가 특히 유용합니다. 에임 부스터는 별다른 설치나 가입 없이 바로 손풀기를 시작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에임 부스터의 메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에임 관리를 위한 두 가지 기능인 Challenge 와 Training이 보입니다. 저는 손풀기용으로 주로 Training을 이용하고, 그중에서도 sniping 모드를 선호합니다. sniping 모드는 움직이는 타겟을 겨냥하는 연습으로, FPS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마우스 감도에 익숙해지고 손의 긴장을 풀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모드를 선택하면 세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데, 자신의 현재 연습 수준에 맞춰 조정한 뒤 화면 오른쪽 하단의 Start를 눌러 연습을 시작합니다. 연습이 진행되면 타겟을 마우스로 정확히 맞추는 동안 감도도 익숙해지고 손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집니다. 대략 3~5회 정도 반복하면 실제 게임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손풀기가 가능합니다.
연습이 끝나면 화면에는 맞춘 수, 시간, 정확도 같은 수치가 나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확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주는 그래프도 함께 제시되어 제 집중도와 감각의 변화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FPS 게임 전용으로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리듬게임 같은 다른 장르의 손풀기에도 효과가 있어 여러 용도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