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유성호텔이 3월까지만 운영한다"는 기사를 인스타그램에서 접했을 때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의 호텔인데 애초에 뜨거운 물에 담그고 있는 걸 그닥 좋아하지도 않았고 대전에서 관심이 있었던 것이라고는 성심당 뿐이었으니까.
그러다가 올해 1월, 대전에 있는 지인을 보기 위해 대전에 머무르는 겸 유성호텔에 한 번 방문했었다. 투숙하는 동안은 대욕장 이용이 무제한 가능해서, 본전을 뽑아보고자(?)
대욕장에 여러 번 들어갔다.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되는 것도 신기해서, 대욕장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물을 받아서 몸을 푹 담갔다.
그러고 났더니 잠깐이긴 하지만 피부가 덜 가렵고, 겉보기에도 더 좋아진 게 아닌가! 사실 필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아토피가 심각하게 도져서 식이요법을 포함한.....
원문 링크 : 곧 있으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유성호텔 방문기-①객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