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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철

 새조개철

새조개 먹으러 남당항에 다녀왔다. 드라이브 삼아 바람 쐬러 다녀왔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니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는 듯했다.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모두 만족스러워해서 다행이었다. 참고로 새조개는 양식이 불가능하여 오로지 자연산으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보통 1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고 산란기 직전인 1~2월 사이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다고 한다. 가격은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날은 1kg에 6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식당에서는 샤부샤부 형태로 조리해주는데 육수에 살짝 데쳐 먹으면 된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와 별미였다.

다만 양이 좀 적은 편이라 성인 기준 최소 2kg은 먹어야 배가 찰 듯하다....

원문 링크 : 새조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