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조증은 눈물의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의 질이 불안정해 눈 표면이 적절히 보호되지 않는 상태다. 원인은 크게 증발 과다형과 눈물 분비 부족형으로 구분되며, 디지털 기기 사용, 에어컨·히터, 콘택트렌즈, 미세먼지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유형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본 가이드는 2026년 최신 안과 기준에 따라 8가지 해결법을 제시한다.
첫째, 인공눈물은 즉각적인 완화를 준다. 히알루루론산, CMC, 포비돈 등의 성분으로 선택하고 방부제 없는 일회용 앰플 타입이 추천된다. 렌즈 사용자는 렌즈용 제품으로 분류된 것을 선택하고 보관은 개봉 후 기간 내 사용이 원칙이다. 둘째, 온찜질은 마이봄샘 기능 장애형에 가장 근본적인 치료로 지질층을 녹여 눈물막을 안정시킨다. 온도는 40~42도에서 10분간 실시하고 하루 두 차례 반복하며, 마사지로 효과를 배가한다. 셋째, 오메가3 보충은 지질의 질을 개선해 눈물막의 안정성을 높인다. EPA+DHA 합산 1000~2000mg/일이 권장되며 기름진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증가한다. 넷째, 환경 개선은 비용 없이 즉시 효과를 보인다.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에어컨과 히터 바람 방향을 조절하며 모니터 위치와 밝기를 조절한다. 다섯째, 의식적 깜빡이기 는 집중 시 감소하는 깜빡임을 보완해 눈물막 재형성을 돕는다. 여섯째, 눈꺼풀 세정 은 마이봄샘의 막힘을 해소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전용 세정 솜이나 무자극 샴푸를 생리식염수에 희석해 눈꺼풀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닦는다. 일곱째, 처방 안약은 중등도 이상에서 필요하다. 사이클로스포린 안약은 눈물샘 염증을 감소시키고 분비를 증가시키며, 디쿠아포솔은 결막 술잔세포를 자극해 점액층을 촉진한다. 여덟째, 식이 개선은 내부에서 눈 건강을 지킨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A, D, 루테인·지아잔틴 섭취로 눈물막 성분을 보강한다. 카페인 과다, 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본 요약은 경증에서 중등도까지의 관리에서 시작해 필요 시 전문 치료로 진행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다양한 방법을 조합해 꾸준히 관리하면 증상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