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물끄러미 앉아있는 에릭입니다. 연기력이 농이 올랐네요.
아직은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진 않지만 같은 시간, 안해도 될 빨래를 하면서 타들어가는 마음을 홀로 달래는 서해영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에릭이 혹시라도 전화를 할까?' 에릭의 집으로 주치의가 찾아오네요.암울하기만한 그의 미래에 혹시라도 희망을 전해주지는 않을런지 에릭은 조만간 교통사고를 당할 것이고, 서현진을 아쉬워하게 될거라네요.그것도 아주 강렬한 아쉬움상당히 철학적인 맨트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동네형과 같은 친근함으로 에릭을 다독이면서"도경아, 형이랑 같이 뚫어보자" 타들어가는 에릭의 속도 모르고, 누나는 맨날 만취해서 들어옵니다."
집에 안가?""언제까지 그렇게 살건데?!!"
"맨정신으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