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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참전용사, 마트 반찬 훔쳐 붙잡히다

 6·25 전쟁 참전용사, 마트 반찬 훔쳐 붙잡히다

80대 참전용사가 부산의 한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혀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 내에서 유공자에 대한 대우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80대 A씨는 지난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 약 한 달간 부산 금정구에 있는 마트에서 참기름, 젓갈, 참치캔 등 8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약 7차례에 걸쳐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마트 측은 물건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소리를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A씨를 깜짝 놀라게 만든 사실은 그가 참전용사로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6·25 전쟁에서 참전한 미수중병으로 군에서 근무하였으며 군에서 제대 후에는 30여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