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초고난도인 '킬러문항'을 배제할 것이라는 당정의 발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모두 당황스러워하면서 입시 판도를 뒤바꿀 수도 있는 갑작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대한 입시의 불확실성 때문에 사교육 의존도만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에 사는 고3 학생 김모군은 "수능이 150일 남았는데 친구들이 감도 못잡는 상태"라며 "킬러문항 배제 이후 어떤 문제로 변별력을 갖출 것인지, 준킬러 문항을 확 늘려서 '타임어택' 싸움으로 간다는 건지, 문제를 꼬아서 낸다는 건지 감도 안 잡힌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수험생들의 불안감 때문에 사교육 의존도만 높아질 우려도 있다.
최모학부모는 "사교육을 줄인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수능 난도 조절이 사교육 축소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원문 링크 : 수능 '킬러문항' 없어진다? 입시 혼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