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 산행 시작 전날 너무 춥게 잠을 자서 그런지 이른 시간에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잠을 너무 설쳐서 피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전날 뭉친 근육들이 비명을 지르는 상태에서 글쓴이가 기상을 했을 땐 몇몇 등산객들이 저보다 일찍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은 역시나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다행히도 2일째 산행 목적지가 2개뿐이란 점에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부담이 덜 했으며 마지막날이란 점이 몸과 마음을 을 가볍게 했습니다. 4시 30분 1일차와 동일한 시간에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하여 노고단 대피소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노고단 대피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일찍 집을 가려면 새벽 시간에 산행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일차 .....
원문 링크 : 2023년 지리산 화중종주 도전기! 2일차 화중종주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