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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도로를 달리며 나는 소리의 정체

 알쏭달쏭 도로를 달리며 나는 소리의 정체

자동차를 이용해 도로를 가다 보면 도로에 국수처럼 세로로 혹은 가로로 여러 개의 홈이 나있는 도로를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자동차가 고장이 아닌데 노면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드르륵!'

, '우우웅' 등등의 소음과 진동을 느끼셨을 텐데요? 그렇다면 왜?

도로에 이런 소리가 나도록 줄을 그어 놓은 것일까요? 그루빙(Grooving), 타이닝(Tining) 도로에 그어져 있는 선의 이름은 그루빙과 타이닝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공법입니다.

여기서 그루빙과 타이닝은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요. 그루빙이 양생이 끝나서 딱딱하게 굳은 도로 표면을 깎아서 만든 것이라면 타이닝은 굳지 않은 상태에서 표면을 긁어내어 홈을 만든 것을 말합니다.

경제성이 타이닝 공법이 더 좋기 때문에 웬만해서 국내에서는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