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급부터 시작하는 대마법사로 이계에 소환되어 마법을 배우고 그 세상을 평정했다. 18년이 지나 지구로 돌아오니 시간이 많이 흐렀고,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어머니와 쌍둥이 동생들은 부산에서 살고 있었다. 나는 헌터로 돈을 모아 가족을 서울로 모셨고, 포션 제작과 포장 일을 쌍둥이 동생에게 맡겨 용돈으로 비용을 충당했다. 이계에서의 별명은 마황이었고, 지구에서도 마법의 황제로 여겨지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나는 일반 헌터처럼 스킬만 쓰는 게 아니라 실제 마법으로 상황을 이끌었다. 지구로 넘어오며 잃어버린 힘을 하나씩 되찾아 가는 중이고, 그렇기에 이 여정은 양판형 차원이동 먼치킨 레이드물 현판소설로 읽히고 있다. 킬링타임 용도로도 충분한 현판소설이라 불리며, 독자들은 편의점24의 다른 글 목록처럼 비슷한 분위기의 이야기를 함께 접한다. 지금까지의 흐름은 주인공으로서의 성장과 가족의 재건이라는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계의 마법과 지구의 현실이 교차하는 구도가 강하게 남아 있다. 앞으로도 나는 강력한 마법의 힘을 더 길들이고, 잃었던 힘을 완전히 되찾아 지구에서의 전장을 다시 지배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