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은 XEBEC이고 원제는 蒼穹のファフナー다. 감독은 하바라 노부요시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히라이 히사시가 맡았다.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2004년 7월 4일부터 12월 26일까지 TV 도쿄를 통해 방송되었다. 미지의 적 페스툼과 인류의 전쟁을 그린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이후 창공의 파프너 EXODUS가 발표되면서 1기가 시작된 맥락이 있으며 작중 분위기는 어둡고 전반적으로 인물의 생존이 위태로운 몰살의 분위기로 유명하다. 주인공 카즈키 마카베의 성우는 이시이 마코토와 토요구치 메구미 두 배우가 교차로 등장하는 구성을 보인다. 탑승 기체로는 마크 엘프, 자인, 쯔바이, 첸, 알레스 등이 1기에 차례로 등장한다. 이들 기체는 독일어 숫자 표기로 구분되며 여러 단계의 파프너가 혼재한다. 창궁의 파프너의 세계관은 일본 열도가 사라진 뒤 타츠미야 섬이 아카디안 프로젝트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인공섬으로 세워진 설정이다. 섬의 학생들은 파프너 파일럿 후보생으로 성장하며 페스톰이라 불리는 존재와의 대면에서 생존을 걸고 싸운다. 페스톰은 “당신은 거기에 있습니까?”라는 음성 신호를 보내고 답을 하면 동화가 되어버리는 방식으로 작중 긴장을 유발한다. 1기에서의 파일럿 다수는 죽고 2기로 넘어가며 다음 세대 아이들이 파일럿으로 등장한다는 전개가 뚜렷하다. 북유럽 신화의 요소를 다수 차용한 것도 특징이다. 시리즈는 창궁의 파프너(2004, TV)에서 시작해 RIGHT OF LEFT(2005, TV 스페셜), HEAVEN AND EARTH(2010, 극장판), EXODUS(2기, 2015, TV), THE BEYOND(2019~2022, OVA), BEHIND THE LINE(2023, OVA) 등으로 확장되며 애니메이션 세계를 점차 확장해 간다.
원문 링크 : 메카닉애니 리뷰 - 창궁의 파프너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