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10년쯤 전인가 겨울에 오토캠핑 가서 차에서 커피만 마시다 온 기억이 가물가물~~ 그땐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완전 다른 세상이 되었더라고요. 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예쁜건 예쁜거죠.
한폭의 그림같네요. 평일인데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사진 찍기 좋았어요.
이래서 가능하면 평일에 쉬려고 하죠. 간혹, 주말에 휴일이 걸리면 거의 방콕.
꽃도 꽃이지만, 물이 함께 있어서 더 그림같았던 것 같아요. 식사를 할 만한 곳은 없어요.
간단한 도시락을 가져갈 것을 추천합니다. 벤치는 꽤 있어요.
길까페도 있고요. 근처 사는 분들인지 혼자 산책나온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양귀비 꽃은 생각보다 안 예쁘네요. 색은 뭐 정렬적이지만요.
보라색 유채가 더 제 스타일인 듯~~ 혼자 조용히 산책할.....
원문 링크 : 자라섬에서 혼자놀기 - 자라섬 남도 꽃축제